처음부터 턴키로 가는 게 아닌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했어요.
일하면서 아이들 보내고 계획을 짜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한달넘게 학교 근처에서 지내느라 남편과 떨어져
애들케어끼지했윰 ㅠ)
주말에 틈틈이 실물도 보러 다니고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인테리어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변수가 많았어요.
* 9mm 문선을 위해 몰딩 셀프 철거
전체 철거 시 몰딩 부분까지 말씀드리지 못해서 셀프로 철거.
*9mm 문선과 만나는 일체감을 위해 아트월 셀프 철거.
아트월 디자인은 생각보다 괜찮았으나,
무몰딩 도배를 할 예정이어서 과감히 철거.
*폐기물 차량에 싫어 셀프 폐기.
셀프로 철거해서 나온 폐기물들은 직접 폐기.
구청에 연락해서 대형폐기물 받아주는 곳을 찾아 직접 갖다 줬습니다. 생각보다 저렴!
원래는 주방 리폼하려고 했었는데
리폼 견적을 받고 생각보다 비싸서 새로 하는 견적을 받아
비교해 봤는데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어요.
물론 기존에 있던 타일이 일반 타일이 아니고 엔지니어 스톤이어서 이것까지 철거하게 되면 일이 커지게 되었었는데 엔지니어스톤은 철거하지 않고 덧방하는 방식으로
주방은 새로 하는 방식을 선택했어요.
주방 철거만 60만원.
날짜가 맞지 않아서 다른 걸 뒤로 미뤘어야 했는데,
셀프로 철거했습니다.... ㅎㅎ
보양지 나눔으로 구해와서 셀프 보양.
그 외 베이크 아웃 셀프, 입주 청소 셀프까지...
다음에는 더 많은 기간 준비해서 할꺼에요! ㅎㅎ
이렇게 완성된 저희집입니다.
#짠내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