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에 (27평형)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죠.
더군다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아이 방 한 켠 빈 공간에 아이의 침대를 두는 대신
저의 공간을 따로 마련했어요.
데스크가구를 들인지 벌써 3년차에 들였어요.
많은 데스크를 거쳐
지금까지 사용 중인 데스크가구를 소개하려해요.
바로 두닷 콰트로 에어 노트북 책상 책장이에요.
사이즈가 정형화된 데스크들 중
아담한 집을 위한 작은 사이즈의 데스크를 찾으려니
찾기 쉽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디자인, 마감, 가성비까지 고려하니
선택지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 모든 것에 부합된 제품이 바로
두닷 콰트로 에어 노트북 책상이랍니다.
이미 밀라노 북선반을 사용해 봐왔던 터라
미니멀한 디자인 서재가구를 추구하는 두닷은
디자인 깔끔하고 짱짱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익히 알고 있었어요.
그중 콰트로 에어 데스크는
직선과 곡선의 만남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공간에 조화롭게 스며드는
딱딱하지만은 않은 간결한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려고
가로 1000, 깊이 600사이즈를 선택했어요.
1인용 컴퓨터 책상으로 딱인 사이즈예요.
공간의 여유가 조금 더 있으시다면
1200사이즈를 추천드리고
저같이 협소한 공간에 둘 거면
1000사이즈도 괜찮아요!
콰트로 철제 책장과 함께 두니 책상세트 같아 보여
서재인테리어를 완성한 분위기예요.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넓어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죠? :)
상판과 다리를 연결해 주는
곡선과 둥근 모서리가 마음에 쏙 들어요.
둥근 모서리는 두닷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예쁨과 동시에 부딪혀도 다칠 염려가 적어요.
그리고 책상 하면 딱딱한 기분이 드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상쇄시켜 편안한 무드를 만들어 주어요.
#오래잘쓴템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