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로 완성한 넓고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다가구 페르마타 1800×800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은 상판 깊이가 좁아서 모니터를 조금만 앞으로 당겨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을 공간이 답답했고, 멀티탭과 케이블도 바닥에 그대로 보여서 늘 정리가 아쉬웠어요. 이번에 데스크 공간을 제대로 꾸며보고 싶어서 다가구 페르마타 멀티탭 1800×800 사이즈로 바꿨습니다. 상판과 프레임은 모두 아이보리 색상, 멀티탭함은 B형으로 선택했어요.
실제로 설치해보니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역시 1800mm의 넓은 가로 폭과 800mm의 깊이였습니다.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여러 주변기기를 올려두어도 공간이 여유롭게 남고,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졌어요. 키보드 앞쪽에 팔을 자연스럽게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해서 게임을 하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자세를 잡기 좋았습니다.
아이보리 상판은 방을 밝고 깔끔하게 보이게 해주고, 같은 색상의 프레임까지 맞추니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생겼어요. 검은색 모니터와 주변기기를 올려두어도 색상 대비가 생겨서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책상 자체가 너무 사무용처럼 딱딱해 보이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상판이 큰 편이라 흔들림이 걱정됐는데, 평소 타이핑하거나 마우스를 사용할 때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의 흔들림은 없었어요.
B형 멀티탭함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컴퓨터와 모니터, 충전기 등 여러 장비를 연결하다 보면 멀티탭 주변이 금방 복잡해지는데, 멀티탭과 남는 케이블을 책상 아래에 모아둘 수 있어서 바닥이 훨씬 깔끔해졌어요. 케이블이 완전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처럼 멀티탭과 어댑터가 바닥에 널려 있지 않아서 청소하기도 편하고 전체적인 데스크테리어도 정돈돼 보입니다.
단점은 1800×800 사이즈라 작은 방에서는 설치하기 전에 공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상판이 크고 무게도 있어서 혼자 자주 옮기기에는 부담이 있고, 밝은 아이보리 색상이라 먼지나 얼룩이 눈에 잘 보일 수 있어 가끔 닦아주는 관리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넓은 작업 공간과 케이블 정리, 깔끔한 색감까지 원했던 저에게는 잘 맞는 선택이었어요. 기존 책상과 비교하면 주변기기 배치가 훨씬 자유로워졌고, 방에 들어왔을 때 보이는 인상도 한층 정돈된 느낌입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결과, 넓은 컴퓨터 책상이나 깔끔한 데스크테리어용 책상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제품 정보
다가구 페르마타 멀티탭 1800×800
상판 색상: 아이보리
프레임 색상: 아이보리
멀티탭함: B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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