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마음이 살짝 센치해지기도 하고, 따뜻한 무언가가 자꾸만 생각나는 가을이에요🍂
이럴 땐 뭐니 뭐니 해도 아늑한 내 방, 우리 집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밖에서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줄, 저만의 '행복한 가을나기 추천 아이템' 6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포근한 이불
이불 속에 폭 파묻혀서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더라고요.
🧦 폭신폭신 슬리퍼
소중한 우리 발을 찬 기운으로부터 지켜줄 푹신한 슬리퍼. 보기만 해도 따뜻해져요.
💡 따스한 무드등
침대 맡이나 책상 위에 은은한 무드등 하나 켜두면 방 안 공기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훨씬 아늑하고,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 따뜻한 차 한잔
추울 땐 역시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줄 차 한잔이 필수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머그잔을 두 손으로 감싸 쥐고 있으면, 그 온기만으로도 얼었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에요. 향긋한 캐모마일도 좋고, 달달한 유자차도 너무 좋죠.
📙 블랭킷과 책
가을은 독서의 계절~
소파나 침대에 편하게 기대앉아 무릎 위에 가벼운 블랭킷 하나 덮고, 그동안 바빠서 미뤄뒀던 책 한 권 펼치면 그게 바로 힐링이죠^^
🍠 찐빵과 고구마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간식의 클래식이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찐빵~
팥앙금이 달달하게 들어있는 폭신한 찐빵 한 입 베어 물고, 거기에 갓 쪄내거나 구워낸 달콤한 고구마까지~
이 '달달+따끈' 조합,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나요^^ 따뜻한 차 한잔이나 우유에 곁들이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랍니다~
꼭 멀리 떠나거나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이렇게 내 곁에 있는 소소한 아이템들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아늑한 가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