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이쓴다 #찐후기
‘작은 집에 그릇이 이렇게 많다고?’
‘와; 이건 거의 장식장이 아니라 그릇 박물관 아닌가…?’
남들은 뭐라든 나는 너무 좋아서 꿋꿋이 쓰는 아이템,
바로 그릇들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집에서 차를 마실 때도, 간단히 과일을 먹을 때도
예쁜 그릇에 담아야 기분이 사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처음 그릇을 들일 때부터 이건 끝이 없겠다 싶었죠…
근데 진짜 끝이 없더라고요 😇
그릇장 하나 채우고, 또 쌓이고, 어느새 가득 차도
새로운 컬러, 새로운 쉐입 보면 또 못 지나치겠는 사람…
그래서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꼭 하는 말,
“아니… 집에 왜 그릇이 이렇게 많아…?”
“그 정도면 식당 오픈해도 되겠다?”
“또 샀어? 또? 또??”
라고 하지만 —
저는 전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쁜 그릇 하나로도 하루의 분위기가 달라지거든요.
특히 음식을 올리는 순간,
“아… 이래서 그릇을 산다…”
매번 스스로 감탄하게 되는 제 꿋꿋이 쓰는 이유.
누가 뭐라 해도,
저는 계속 예쁜 그릇을 모을 예정입니다.
그릇장 문은 비록 꽉 끼지만…
마음은 늘 여유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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