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소재로 건강하게 채운 안락한 공간
안녕하세요. 부산, 경남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보운디자인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현장은 울산 신정동에 위치해 있는 60평대 문수로 아이파크 아파트입니다. 요즘 생활공간 곳곳에서 나오는 '라돈'수치가 이슈죠. 이번 현장은 고객님의 디자인적인 니즈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소재 사용으로 건강까지도 신경을 써서 작업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했는지 하나하나 선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간접조명과 매입등으로 모던한 무드의 현관입니다.
기존 신발장의 타일은 모두 철거하고 따뜻한 색감의 타일로 교체해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관입니다. 현관장은 그레이 색상에 우드 결이 살아있는 소재를 선택해 모던함 속에서도 자연적인 느낌이 묻어날 수 있도록 했죠. 거울 또한 브론즈 경으로 셀렉해 공간의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게끔 연출해봤습니다.
톤 온 톤으로 매치된 현관장과 바닥타일의 오묘헌 컬러감이 고급스럽죠. 천장은 새롭게 목작업 하여 간접조명과 매입 등을 시공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라인으로 완성돼 만족스러운 공간입니다.
현관장 옆에 자투리 공간은 벤치를 구성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히 앉아서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무거운 짐을 잠시 올려두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겠죠. 사용자의 편리성을 최대로 고민하여 만든 섹션이랍니다.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건강하게 채운 거실
복도를 지나면 맞이하게 되는 거실입니다. 기존에 있던 체리색 마루들은 모두 철거한 후 친환경 원목마루를 시공해 내추럴한 무드를 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편백나무 소재의 벽지를 사용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걱정 제로의 친환경 거실이 완성됐죠. 소재의 느낌에 맞춰 가구도 브라운 톤으로 셀렉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거실과 주방의 공간감을 분리해주는 가벽은 친환경 원목, 탄화목으로 마감해서 밋밋한 벽이 아닌 포인트가 되는 아트월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젠 스타일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가장 힘 있게 나타내주는 존이라고 할 수 있죠. 원목마루와 원목 벽체, 적절한 화분배치로 인해 마침 도심 속이 아닌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거실 소파의 뒷면에는 주방과 이어지는 다이닝 공간이 있는데요. 이 공간은 주방을 소개하면서 함께 엮어 설명드리겠습니다. 60평대의 대형 평수답게 탁 트인 거실 공간은 친환경 원목마루로 따스한 분위기로 채우고 별다른 소품이나 장식은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답니다.
벽을 따라 길게 설계된 넓은 동선의 주방
거실에 탄화목으로 마감된 벽 뒤편에는 주방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올드 한 체리색 하부장과 빛바랜 상부장, 타일 등은 과감히 철거하고 한샘키친바흐 상, 하부장과 키 큰 장을 시공해 수납공간을 최대로 확보해드렸습니다. 수납장의 칸 높낮이를 달리해 다양한 물건들을 효과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컬러 또한 벽면의 루버 색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시공해 통일감을 주었죠.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색감이라 편안한 무드가 이어집니다.
주방과 이어지는 다이닝 공간
주방에서 거실 뒤편으로 이어진 공간에 자리한 다이닝 공간입니다. 기존에 자리하고 있던 올드 한 스타일의 샹들리에를 제거하고 버블 펜던트를 시공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양미가 흐르는 공간으로 완성됐습니다. 주방 벽체의 원목 느낌과 버블 펜던트의 조화가 아름답죠.
아일랜드형 식탁의 상판은 진한 브라운 계열의 무늬목으로 제작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거실의 벽과 다이닝룸이 만나는 공간의 뷰가 드라마틱해보이죠. 펜던트 조명을 켜지 않아도 어느정도 조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식탁 윗부분 천장에 간접조명을 매입해 은은한 분위기로 연출했답니다.
다이닝 테이블 뒤쪽 벽에는 원목 루버 하부장을 제작해 거실 벽면의 느낌을 다이닝룸까지 연장했는데요. 그 위에 조형미가 살아있는 스탠드와 가족사진을 올려두어 데코 존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게끔 했습니다.
원목마루의 정자시공으로 동양적인 무드의 안방
거실 아트월 뒤편에 위치해 있는 침실입니다. 원목마루를 정자로 시공하고 왼쪽 벽면은 원목 루버로 마감하여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소재와 마루 시공 방식에서 동양미를 극대화하면서 친환경 소재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완성되었죠.
한쪽 벽면은 깔끔한 베이지 톤의 붙박이장을 배치해 공간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수납력 또한 더했습니다.
친환경 편백벽지와 붙박이장 리폼으로 새롭게 탄생한 작은방
아직 용도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작은방은 모두 친환경 원목마루를 깔아주고, 편백나무 벽지로 도배하였으며기존의 붙박이장을 철거하지 않고 시트 작업을 통해 새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책상과 행거도 이곳에 배치해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했죠.
붙박이장 도어와 벽지 모두 무난한 웜 화이트 톤으로 도배해서 추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더라도 잘 어울릴 수 있겠죠?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추억을 나누는 가족실
현관 중문으로 들어와 가족실에 들어가기 바로 전 오른 편에 있는 실내 중문입니다. 이건라움중문을 시공해서 거실과 가족실 공간을 분리해주었답니다.
중문을 통해 들어오면 가족실이 위치해있습니다. 기존의 마루와 벽지를 철거하고 이곳 역시 친환경 원목마루와 편백나무를 시공하고, 보운디자인에서 제작한 공중부양 선반을 시공해서 공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책을 보관하는 책꽂이로도, 소품을 전시하는 데코 존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호텔처럼 모던하고 시크한 공용욕실
공용욕실의 경우 거울과 수납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플랩장을 시공했고, 기존의 타일을 모두 철거 후 부드러운 색감과 텍스처의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톤을 맞추기 위해 브론즈 색상의 파티션을 설치했는데 공간의 그윽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죠. 기존 올드하고 낡은 스타일의 양변기와 세면기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교체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신정동에 위치한 문수로 아이파크 6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시공사례였습니다. 건강하고 안락한 삶에 대한 고민이 더 짙어져 가는 요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더욱 건강한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는데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저희 보운디자인에서 힌트를 얻으셔도 좋을 듯하네요. 그럼 다음에 또 새로운 스타일의 현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2.18
- 좋아요
- 236
- 스크랩
- 689
- 조회
- 4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