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이 완전히 달라진 아스테리움 용산 인테리어 | 루멘디자인
안녕하세요,
루멘디자인 여혜경 대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현장은
아스테리움 용산 인테리어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공간은 일반적인 주거공간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면서,
저녁에는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이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의 구조부터 분위기까지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그럼 아스테리움 서울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roject. 아스테리움용산아파트
Location. 서울시 용산구
Area. 37py
Type. 주상복합
Designed & Built by Lumen design
| 거실
이번 아스테리움 용산 인테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창가에 계획한 우드 플랫폼입니다.
소파를 배치하는 일반적인 거실 대신,
누구나 편하게 앉아 이야기하고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의 개념을 담았습니다.
낮에는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 되고,
저녁에는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응접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 공간을 부드럽게 만드는 곡선
직선 중심의 공간에 곡선을 더했습니다.
라운드 형태의 플랫폼은 공간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사람들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
시선 역시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공간 전체가 한층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취향을 담는 오픈 선반
플랫폼 뒤편에는 맞춤 제작한 우드 선반을 계획했습니다.
책과 오브제, 와인 등을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한 수납이 아닌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가 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공간입니다.
| 빛으로 완성한 분위기
메인 조명보다 간접조명을 중심으로 계획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은 우드 소재와 어우러져
낮에는 따뜻하고,
저녁에는 차분한 라운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조명이 공간의 형태를 더욱 부드럽게 강조하며
시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주방
이번 아스테리움 용산 인테리어의 주방은
조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함께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거실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했습니다.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차분한 석재 질감을 중심으로 소재를 선택해
따뜻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손잡이를 최소화한 심플한 도어 디자인과
넓은 작업 공간은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했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공간은 더욱 넓어 보이고,
자연광 역시 실내 깊숙이 들어와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여줍니다.
업무를 위한 공간이면서도
오래 머물고 싶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이번 아스테리움 용산 인테리어는
화려한 디자인보다 공간의 쓰임을 먼저 고민한
프로젝트입니다.
공간을 나누기보다 연결하고,
가구를 채우기보다 여백을 남기며,
조명과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결국 좋은 공간은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 됩니다.
같은 평면이라도 어떤 목적을 담느냐에 따라
일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휴식을 위한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루멘디자인은 공간의 형태보다
그 안에서 이루어질 시간을 먼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용하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목적에 맞춘 공간을 통해 오래 머물고 싶은 인테리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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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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