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산하늘채더퍼스트 32평, 조명에 진심인 신혼부부의 하이엔드 인테리어
세상의 모든 공간을 설레이는 공간으로..
안녕하세요 :)
일상에 설렘을 더하는 설렘디자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신혼부부 고객님과 함께한 중산하늘채더퍼스트 32평 리모델링입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처음부터 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셨고,
단순히 깔끔하게 바꾸는 것을 넘어 디테일과 분위기에 충분히 투자한 고급스러운 공간을 원하셨습니다.
특히 간접조명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무드를 좋아하셨기에
눈에 보이는 요소는 줄이고 공간 자체의 완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
32평이라는 익숙한 공간도
디테일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어디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조명부터 가구, 작은 마감선 하나까지 세심하게 완성한
중산하늘채더퍼스트 32평 신혼집 리모델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자인스케치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계획입니다.
저희 설렘디자인하우스는 고객님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3D 도면 작업과 디자인 스케치를 진행하여 미리 공유해드립니다.
만약 시공 중에 예상과 다른 느낌이 들어 변경하게 된다면,
시간과 비용적인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3D 작업을 통해 미리 완성된 공간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면,
더욱 체계적이고 수월한 인테리어 진행이 가능합니다! 😊
현관
🚪 들어서는 순간부터, 평범한 현관과는 조금 다르게
✔️ 답답했던 현관을 바꾼 벤치장 구성
기존에는 양쪽이 막혀 있어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던 현관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신발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벤치장을 계획하고, 벽면에는 거울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벤치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더해 현관을 밝히는 동시에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 수납장 사이에도 ‘보여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반대편 신발장은 수납량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중간에 우드 포인트 오픈장을 구성했습니다.
오픈장 내부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해 작은 오브제 하나만 놓아도 현관의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발장 하부 역시 띄움 시공과 간접조명을 적용해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큰 수납장을 한층 가볍게 정리했습니다.
✔️ 간살 자체가 손잡이가 되는 원슬라이딩 중문
중문은 투명유리를 적용한 간살 포인트 원슬라이딩 도어로 계획했습니다.
복도로 이어지는 우드톤과 동일한 계열의 마감을 사용해 현관에서
공용부까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간살 디자인은 장식적인 역할에 그치지 않고 튼튼한 간살 부분을 자연스럽게 손잡이처럼 잡고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손잡이가 디자인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복도
✨ 지나가는 공간인데, 오히려 이 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게
복도는 머무는 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디자인이 단순해지기 쉬운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번 현장은 고객님께서 간접조명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만큼,
복도 자체를 하나의 장면처럼 보이도록 계획했습니다.
조명을 켜면 벽면을 타고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 긴 복도에 깊이감을 만들어주며,
밤에는 메인 조명 없이 간접조명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공용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벽처럼 보이도록 숨긴 펜트리장
복도에 위치한 기존 펜트리장 도어는 새롭게 교체하고 주변 벽면과 동일한 우드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수납장의 존재감이 튀지 않도록 복도의 라인에 맞춰 정리해,
문이 닫혀 있을 때는 하나의 우드 벽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완성했습니다.
✔️ 작은 디테일까지 흐름을 끊지 않도록
우드 벽면에 위치한 스위치까지 최대한 단정한 디자인으로 정리해,
넓은 면을 차지하는 우드 마감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화이트톤 공간 사이로 이어지는 깊은 우드와 은은한 간접조명이 대비되면서,
현관에서 거실로 이동하는 짧은 동선 자체가 이 집의 하이엔드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거실
🛋️ 조명을 덜어냈는데, 오히려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이번 거실은 화려한 장식을 더하기보다 천장과 벽면의 선을 최대한 정리하고,
조명과 디테일로 고급감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고객님께서 좋아하셨던 간접조명 무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는 거실로 완성했습니다.
별도의 큰 메인등이 없어 천장이 한층 깔끔하게 보이고,
실링팬과 시스템에어컨 역시 복잡하지 않게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 커튼박스 간접조명으로 달라지는 저녁의 거실
창가에는 커튼박스 간접조명을 적용했습니다.
낮에는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그대로 즐기고,
해가 지면 창가를 감싸듯 퍼지는 은은한 빛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 TV를 걸기 위한 벽이 아니라, 거실의 중심이 되는 벽
TV 벽면은 매립박스 벽을 새롭게 제작해 배선과 기기들이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특히 TV 우측에는 시공상 생길 수밖에 없는 매지라인을 단순히 감추기보다
라인을 추가해 반복되는 디자인 요소로 풀어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선 하나도 의도된 디테일처럼 보이도록 정리한 부분입니다.
✔️ 안방 문까지 벽 속으로 숨겼습니다
TV 벽면과 이어지는 안방 진입부에는 히든도어를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방문과 문선이 거실에서 도드라지지 않아 벽면이 하나의 면처럼 이어지고,
공용부에 적용한 무몰딩 디테일과 함께 더욱 정제된 인상을 만들어줍니다.
정리하면 공간의 완성도는 확실히 달라집니다.
이번 거실이 보여주고 싶었던 고급스러움은 바로 이런 디테일에 있습니다.
주방
🍷 주방이 아니라, 하나의 라운지처럼 보이도록
이번 주방은 화이트를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복도에서 이어지는 우드와 간접조명을 홈바와 와인장까지 연결해
공용부 전체가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도록 계획했습니다.
특히 조명이 꺼져 있을 때는 최대한 담백하게, 조명을 켰을 때는
공간의 깊이와 고급감이 확실히 살아나는 주방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순히 분위기만 내는 조명이 아니라 실제 조리할 때 필요한 작업등 역할까지 함께 고려한 조명 계획입니다.
✔️ 아일랜드 안쪽까지 놓치지 않은 수납
주방 중앙에는 아일랜드를 배치해 조리 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내부에는 밥솥장을 계획해 자주 사용하는 가전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키큰장에는 큐커장과 로봇청소기장을 함께 계획했습니다.
특히 로봇청소기는 하부에 자리를 마련해 사용 후 자연스럽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외부에서 기기가 최대한 도드라지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 주방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홈바장
복도와 아일랜드가 만나는 지점에는 우드 포인트 홈바장을 배치했습니다.
화이트 일색으로 끝날 수 있었던 주방에 깊은 우드톤을 더하고,
상부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해 오브제나 커피용품 등을 올려두었을 때
작은 홈카페처럼 연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 수납장이 아니라 보여주고 싶은 와인장
홈바장 옆에는 유리도어를 적용한 와인장을 별도로 제작했습니다.
내부 선반을 따라 간접조명을 적용해 문을 닫아도 유리 너머로 은은한 빛이 드러나도록 계획했습니다.
낮에는 차분한 우드 가구로 보이지만 조명이 켜지는 순간 존재감이 살아나면서,
주방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가구가 됩니다.
안방
🛏️ 새로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새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안방은 촬영 당시 침대가 배치되어 있어 전체 모습을 충분히 담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있던 요소들을 활용하면서 마감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리했습니다.
✔️ 기존 파우더장은 철거 대신 리폼으로
기존 파우더장은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고 도어와 외부 마감을 리폼해 새로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거울장과 수납 구조는 그대로 살리면서 전체적인 색감과 마감을 정돈해,
불필요한 철거 없이도 깔끔한 모습으로 변화시켰습니다.
✔️ 안방 도어까지 하나의 톤으로 정리
안방 내부에서 보이는 방문 역시 새롭게 마감을 정리했습니다.
파우더장과 도어처럼 기존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면서
새로 시공한 공간과 이질감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모든 것을 철거하고 새로 만드는 것보다,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리고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하는 것 역시 완성도 높은 리모델링의 중요한 방법입니다.
드레스룸
👔 붙박이장 대신, 한눈에 보이고 바로 꺼낼 수 있게
안방 파우더장 옆 도어를 열면 이어지는 드레스룸에는 오픈형 시스템 가구를 양쪽으로 배치해 수납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 양쪽 벽면을 활용한 시스템 가구
드레스룸 양쪽으로 행거와 선반을 구성해 옷의 종류와 길이에 따라 나누어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도어가 없는 오픈형 구조라 보관된 옷을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꺼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서랍 수납까지 함께 계획했습니다
한쪽 하부에는 서랍장을 함께 구성해 걸어두기 어려운 의류나 작은 소품까지 따로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옷을 거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수납 방식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챙겼습니다.
✔️ 답답함은 줄이고 수납량은 충분하게
우드 선반과 슬림한 프레임으로 구성된 시스템 가구를 적용해 양쪽에 수납을 배치하면서도
공간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안방에서 파우더 공간을 지나 자연스럽게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만큼,
준비하고 옷을 고르는 일상의 동선까지 편리하게 연결된 공간입니다.
방1,2
🪟 방은 담백하게, 필요한 수납은 확실하게
두 개의 방은 공용부처럼 많은 디자인 요소를 더하기보다
밝고 깔끔한 기본 마감으로 정리해 앞으로의 활용도를 열어두었습니다.
✔️ 입구방은 기존 붙박이장을 리폼해 활용
입구방에는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을 철거하지 않고 리폼해 다시 활용했습니다.
옷장과 선반 수납은 물론 한쪽에는 거울과 서랍장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살렸습니다.
✔️ 나머지 방은 최대한 깔끔하게
다른 방은 별도의 과한 디자인 없이 벽과 바닥,
조명을 정돈해 침실이나 서재 등 생활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공용부에는 확실한 디자인 포인트를 주고, 개인 공간은 담백하게 정리해 집 전체의 강약을 조절했습니다.
외욕실
🚿 가리는 벽 하나에도, 수납과 조명을 함께 담았습니다
이번 현장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 가림막과 선반을 동시에 해결한 반조적 파티션
세면 공간과 샤워 공간 사이에는 기존 젠다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반조적 유리 파티션을 제작했습니다.
하부 조적벽이 시선을 적당히 가려주면서 상부는 유리로 마감해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특히 조적 상부를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어 가림과 수납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구조로 해결했습니다.
직접적인 조명만 사용할 때보다 빛이 벽면을 부드럽게 타고 퍼지면서
✔️ 작은 수전 하나까지 고급스럽게
세면 수전에는 에떼르노 수전을 적용했습니다.
매트한 메탈의 질감과 군더더기 없는 형태가 베이지톤 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작은 디테일까지 욕실 전체의 분위기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내욕실
🛁 작은 욕실일수록, 조명이 분위기를 더 크게 바꿉니다
내욕실은 외욕실보다 조금 더 짙고 차분한 분위기로 구성했습니다.
300×600 타일을 적용하고 기존 젠다이는 그대로 살리면서,
거울과 유리의 반사 그리고 간접조명을 활용해 작은 공간에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 기존 젠다이는 살리고, 필요한 부분만 새롭게
기존에 구성되어 있던 젠다이는 철거하지 않고 활용했습니다.
세면대 뒤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선반 기능을 그대로 살려 자주 사용하는 욕실용품을 편하게 올려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거울장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간접조명
슬라이딩장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적용해 세면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주었습니다.
넓은 거울에 빛이 반사되면서 실제 면적보다 공간이 한층 깊어 보이는 효과도 더했습니다.
✔️ 샤워 공간까지 이어지는 간접조명 무드
샤워 공간에는 일반 유리 파티션을 적용해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시야는 막지 않았습니다.
고객님께서 좋아하셨던 조명 무드를 이어갔습니다.
도어
🚪 문 하나도, 공간에 따라 역할을 다르게
이번 현장은 모든 도어를 같은 방식으로 통일하기보다
각 공간에서 문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따라 형태와 마감을 다르게 계획했습니다.
특히 공용부와 개인 공간의 성격을 나누면서도 집 전체의 정돈된 분위기는 유지했습니다.
✔️ 거실에서는 문 자체를 숨긴 히든도어
거실 TV 벽면과 이어지는 안방 진입부에는 히든도어를 적용했습니다.
도어와 벽면을 같은 마감으로 연결하고 문선의 존재감을 없애,
문을 닫으면 하나의 벽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습니다.
거실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인 만큼 일반 방문이 들어갔을 때보다 훨씬 정제된 인상을 만들어주는 디테일입니다.
✔️ 개인 공간은 깔끔한 9mm 문선도어로
각 방에는 9mm 문선도어를 적용했습니다.
두꺼운 문틀의 존재감을 줄이고 얇은 선만 남겨 벽과 도어가 최대한 깔끔하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 우드 도어로 이어지는 공간의 분위기
일부 공간에는 우드톤 도어를 적용해 현관과 복도에서
사용한 우드 포인트가 집 안쪽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화이트 중심의 공간 사이에 우드가 적절히 들어가면서 공간마다 은은한 포인트 역할을 해줍니다.
히든도어부터 9mm 문선도어, 우드 도어까지.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결국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문이 공간의 흐름을 끊지 않도록 하는 것.
이번 현장은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공간에 맞춰 다르게 풀어냈습니다.
마치며
✨ 32평도, 디테일에 투자하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중산하늘채더퍼스트 32평은 단순히 깔끔하게 새로 바꾸는 것보다,
신혼부부 고객님이 원하셨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집 전체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낼지 고민했던 현장입니다.
여기에 TV 매립벽과 히든도어, 홈바와 와인장처럼
눈에 보이는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만족도가 높은 디테일까지 하나씩 채워 넣었습니다.
✨ 설렘포인트 한눈에 보기
✔️ 현관부터 욕실까지 공간마다 다르게 계획한 간접조명
✔️ 공용부를 하나로 이어주는 라인조명과 무몰딩
✔️ TV 매립벽과 히든도어로 완성한 정제된 거실
✔️ 홈바·와인장·로봇청소기장까지 담아낸 맞춤가구
✔️ 우드와 조명을 활용해 곳곳에 더한 고급스러운 포인트
고급스러운 집은 꼭 화려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선 하나, 빛 하나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계획했는지가 결국 공간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두 분이 앞으로 함께 채워갈 일상에도
이번 집에서 느꼈던 설렘이 오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일상에 설렘을 더하다, 설렘디자인이었습니다.
- 09.23
- 좋아요
- 0
- 스크랩
- 0
- 조회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