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납부터 동선까지 완전히 달라진 염리동 마포자이 41평 인테리어 | 루멘디자인
안녕하세요,
루멘디자인 여혜경 대표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현장은
염리동 마포자이 아파트 41평 인테리어입니다.
집을 갖는다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얻는 일이 아니라
그 안에 살아갈
가족의 시간과 취향을 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멘디자인은 정해진 아파트 구조에 맞춰
비슷한 집을 만드는 대신,
그 집에서 살아갈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을 고민합니다.
이번 염리동 마포자이 인테리어 역시
기존 구조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수납과 동선을 정리하면서
따뜻하고 정제된 분위기의 집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럼 마포자이 아파트 41평 인테리어를
공간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roject. 염리동 마포자이 아파트
Location. 서울시 마포구
Area. 41py
Type. 아파트
Designed & Built by Lumen design
| 거실
이번 마포자이 아파트 거실에서
가장 먼저 고민했던 부분은 수납이었습니다.
기존에는 벽면의 여백이 많았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비어 있던 벽면을 활용해
가벽형 맞춤 수납장을 제작했습니다.
외부에서는 하나의 벽처럼 매끈하게 보이지만
내부에는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생활용품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수납을 늘리면서도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깊이와 단차를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거실의 조명도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자연광과 인공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직접적인 빛보다 은은하게 퍼지는 간접조명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마포자이 인테리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화려한 장식보다 오래 머물러도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곡선형 소파와 러그, 로우 테이블을 배치해
홈스타일링을 진행하면
거실의 여백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면서
차분한 라운지 같은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주방
이번 마포자이 아파트 주방은
기존의 답답한 구조와 불편한 동선을 개선하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벽면과 가전의 위치를 정리하고
수납을 다시 배치하면서
주방 전체가 한층 넓고 깔끔하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방은
대형 식탁을 중심으로 한 다이닝형 LDK가 핵심입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가족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식사 후에는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주방에서 눈에 잘 띄는 요소 중 하나였던
돌출형 통신함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기존 설비를 그대로 노출하기보다
벽 마감과 동일한 소재로 감싸
히든 점검구 형태로 처리했습니다.
작은 설비 하나까지 정리하면서
주방 벽면 전체가 하나의 면처럼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모여
마포자이 41평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수납장 사이에는 오픈장을 구성하고
간접조명을 더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잠시 올려둘 수 있으면서도
조명이 은은하게 퍼져
화이트 톤 주방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상·하부장은 심플한 라인으로 정리하고
벽면에는 은은한 결감이 있는 타일을 적용했습니다.
과한 패턴 대신 소재의 질감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마포자이 아파트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 안방
마포자이 아파트 안방은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다시 구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기존에도 별도의 드레스룸이 있었지만
계절 의류와 외투, 침구류 등을 모두 보관하기에는
수납량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방의 공간을 다시 살펴보고
사용하지 않는 여백을 수납공간으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안방 입구에는
일반적인 화장대 대신 매입형 화장대를 구성했습니다.
거울과 조명까지 매립해 사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안방 전체가 더욱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드레스룸은 단순히 수납장을 채우기보다
보관하는 물건의 종류에 맞춰 내부 구성을 세분화했습니다.
상부에는 시즌 아이템과 침구류를 보관하고,
하부에는 자주 입는 옷을 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랍 역시 수납하는 물건에 따라
깊이를 다르게 적용하고
스타일러 공간까지 확보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납 설계까지 꼼꼼하게 계획해
실제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포자이 41평 안방을 완성했습니다.
| 공용욕실
마포자이 아파트 공용욕실은
깔끔하면서도 관리가 편한 공간을 목표로 했습니다.
전체 타일은 은은한 결감이 있는
라이트 그레이 톤으로 통일해
차분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세면대는 벽걸이 타입을 적용해
바닥이 깔끔하게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청소가 편리할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욕실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거울장은 충분한 수납을 확보하면서
하부에만 조명을 더해
과하지 않게 얼굴을 밝혀주도록 했습니다.
샤워존 역시 동일한 톤의 타일로 정리해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수전과 샤워 액세서리는
매트한 메탈 톤으로 통일했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충분히 담되
시각적인 요소는 최대한 덜어낸 것.
이번 마포자이 인테리어 공용욕실에서
추구한 방향입니다.
| 안방욕실
마포자이 아파트 안방욕실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집중했습니다.
기존에는 공간이 좁고
샤워존과 세면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사용성이 아쉬운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세면대는 직선적인 형태로 정리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
좁은 욕실에서도 시야가 답답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욕실처럼 작은 공간일수록
바닥과 벽의 연결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톤을 정리해 공간이 더 넓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샤워존에는 어두운 그레이 계열의
질감이 살아 있는 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차분한 컬러에 자연스러운 표면감이 더해져
욕실에 깊이와 안정감을 만들어줍니다.
샤워 수전과 선반 역시
전체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집은 결국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위한 공간입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누구와 살아가는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필요한 공간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루멘디자인은
정해진 아파트 구조를 그대로 따르기보다
그 안에서 살아갈 사람의 생활을 먼저 생각합니다.
마포자이 아파트 41평 인테리어 역시
수납이 부족했던 거실, 불편했던 주방 동선,
효율이 아쉬웠던 안방을 다시 바라보고
가족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하나씩 바꾸어갔습니다.
아파트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나만의 기준과 취향을 담는다면
평범한 구조 안에서도
충분히 특별한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삶이 쌓여가는 집.
루멘디자인이 계속 제안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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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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