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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집, 광장동 워커힐 푸르지오 29평형

아파트

29평

리모델링

싱글라이프

집을 전체적으로 고치는 현장이더라도

모든 공간을 같은 방법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구조를 활용해도 충분한 곳이 있는 반면,

답답한 구조를 걷어내야 변화가 제대로 드러나는 곳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광장동 워커힐 푸르지오 리모델링의 이야기입니다.

해빛디자인은 공간 별로 필요한 공사의 범위를 세심하게 나눠 계획했습니다.


현관부터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현관]

기존 현관은 구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레이아웃을 바꾸기 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시공하기로 했어요.

현관문을 새 것으로 교체하지 않고

따뜻하고 아늑한 톤의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존의 현관문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불필요한 교체 비용도 알뜰하게 줄일 수 있었답니다.

신발장은 현관 규격에 맞춰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하부를 바닥에서 띄워 자주 신는 신발을 넣어 두고,

그 아래에는 은은한 간접 조명을 더했답니다.

신발장 가운데에는 따뜻한 우드 톤의 오픈장을 마련하고

조명을 설치하여 답답하게 막혀 보이지 않도록 했어요.

히든 터치를 이용해 직접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답니다.


현관 중문은 신발장과 톤을 맞추었어요.

우드 톤 가구와 잘 어우러지도록 샴페인 골드 금속 프레임을 선택하고,

일반 강화 유리 대신 은은하게 비치는 미스트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현관과 복도를 깔끔하게 나누어 주면서도 빛은 부드럽게 통과하고,

실내 공간이 바로 들여다보이는 시야도 차단할 수 있는 구성이에요.

[거실+주방]

이번 광장동 워커힐 푸르지오 리모델링의 핵심인 공간입니다.

이전에는 가벽이 거실 쪽 시야를 가로막고 있었지만,

이 답답한 가벽을 철거해 시선이 탁 트이는 오픈형 대면 구조로 변경했어요.

가벽을 없앤 공간에는 깔끔하게 메지 라인으로

거실과 주방의 마감재 분리를 했답니다.

덕분에 별도의 몰딩이 튀어나오지 않기도 하고요.

이런 작은 접점의 마감 방식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주방에서는 후드를 내부로 숨겨,

상부장이 하나의 매끄러운 선으로 이어지도록 정돈했습니다.

기존 냉장고도 버리지 않고 계속 쓰실 수 있도록,

실제 제품 크기를 미리 확인한 뒤 벽를 조성하고 벽지로 마감했습니다.

[거실]

거실에는 바닥과 벽뿐만 아니라 천장도 함께 정돈했어요.

기존 우물 천장보다 범위를 넓혀 한층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고,

중앙에는 공기순환을 돕는 슬림한  실링팬을 배치했는데요.

TV 월에는 벽 매립 박스를 만들어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어요.

거실에서 보이는 문선은 9mm 문선 몰딩으로 얇게 제작했습니다.

걸레받이 역시 마이너스 몰딩으로 시공해 두꺼운 선이 눈에 띄지 않도록 했어요.

[침실]

기존 침실은 가벽으로 구분한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같이 있던 공간이었어요.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가벽과 함께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최소한의 등관 간접 조명으로 공간을 구성했답니다.

침실 욕실로 들어가는 도어는 교체하고,

기존 문 틀은 인테리어 필름으로 리폼 진행했어요.

도어 옆에는 은은한 빛의 벽등을 설치했습니다.

훨씬 아늑해 보이지 않나요?

[침실 욕실]

보통 침실 욕실에는 샤워 부스 구조, 공용 욕실에는 욕조 구조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저희는 고객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샤워 부스와 욕조의 위치를 바꿔 시공했답니다. 

주로 침실에서 생활하시는 고객님과 가끔 놀러오는 지인분들의 동선을 고려했어요.

나중에 보여드릴 공용 욕실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너무 어두운 타일 보다는 톤다운된 웜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부착했어요.

간접 조명도 더해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답니다.

욕조는 타일을 부착하여 시공하고,

청소에 용이하도록 유리 파티션보다는 전체를 조적 파티션으로 시공했어요.

깔끔한 수납을 위해 매립 선반을 조성하고 

센스 있게 욕조 앞에도 젠다이를 설치했답니다.

[공용 욕실]

공용 욕실은 기존 선반 구성은 그대로 하되,

위생도기와 상부장을 교체했어요.

상부장은 하나의 매스처럼 연출하기 위해 슬라이딩 장 보다는 플랩 장으로 선택했습니다.


하부는 물이 많이 닿는 부분으로 조적으로 파티션을 조성하고,

상부는 패턴 유리를 부착해 공간을 구획했답니다.

[세탁실]

마지막으로 세탁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존에는 팬트리 공간과 세탁실 공간이 함께 있었습니다.

해빛디자인은 고객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팬트리 공간과 세탁실 공간을 분리하기로 했어요.

복도에서 바라봤을 때 하나의 벽처럼 보이지만 가구 도어를 열면 히든 공간이 나오는데요.

훨씬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가구 도어는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도록 상부에만 레일을 설치했습니다.

상부 레일 + 폴딩 도어 구성으로 더욱더 단정한 공간을 만들었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사용하는 고객님들도 많지만,

최대한의 공간 활용을 위해 병렬 구조로 배치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구조로 배치하면서

틈새 수납도 놓치지 않았어요.

상부에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을 배치하고,

우측에도 틈새 선반을 만들어 공간 곳곳을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해빛디자인은 기존의 조건을 깊이 살핀 뒤,

유지할 것과 바꿀 것을 명확이 구분하려 합니다.

더불어 실제 살면서도 편하고, 오래 보아도 정갈한 공간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우리 집 구조에 맞는 정돈된 리모델링이 고민이시라면,

언제는 해빛디자인을 찾아 주세요.

해빛디자인 블로그 구경 가기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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