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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인테리어 30평대 수원아이파크시티6단지 리모델링 후기

아파트

34평

리모델링

신혼부부

안녕하세요.

동글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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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곡정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장다리천 산책로와 생활 상권까지 가깝게 이어지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아이파크시티 6단지 리모델링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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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의 시간이 쌓이며 자연스레 내려앉은 마감 톤을 걷어내고,

두 식구가 머무는 시간이 오롯이 편안해지도록

벽과 바닥의 결부터 다시 맞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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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어떤 가구와도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화이트와 우드가 단정하게 겹쳐지는 무드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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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거실은

집 전체의 톤을 결정하는 기준점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벽과 천장, 바닥의 색 온도를 가장 먼저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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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과 천장 전체는 LX 디아망 실크 벽지 PR002-01 회벽 화이트로 마감했습니다.

회벽 특유의 결이 은은하게 살아 있어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어떤 가구를 들여놓아도 배경처럼 물러나 주는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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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디아망은 일반 벽지보다 두께감이 있어

오래된 벽면의 미세한 굴곡을 매끄럽게 잡아 주는 역할도 해 줍니다.

바탕이 고르게 잡히니 조명이 닿는 면이 한결 깨끗하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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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동화 강마루 진 그란데 사하라 라이트를 시공했습니다.

벽지의 화이트보다 반 톤 정도만 따뜻하게 내려간 색이라

공간이 붕 뜨지 않고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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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기존 우물천장을 살리되 간접 등박스를 새로 제작해

T5 라인 조명이 곡선을 따라 흐르도록 잡았습니다.

빛이 천장을 타고 번지면서 층고가 한 뼘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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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52인치 실링팬을 달았습니다.

천장 보강대를 미리 잡아 두어야 하는 작업이라

목공 단계에서부터 위치와 하중을 함께 계산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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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천장을 원하신다면 매립등만 촘촘히 넣기보다

간접조명 한 줄을 함께 두시길 권해 드립니다.

등의 개수를 줄여도 공간이 훨씬 정돈되어 보이고,

저녁에 조도를 낮췄을 때 분위기 차이가 확실합니다.

실제 시공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디테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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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는 문선을 신설해

문과 벽이 만나는 라인을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복도 한쪽 면에는 주방 우드 톤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공간이 나뉘어 있어도 자재가 이어지면 동선이 길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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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두 식구의 식사와 대화가 오가는 중심 공간인 만큼

주방은 거실에서 바로 보이는 자리에 무게중심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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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구 전체는 한솔 PET 도어로 제작했습니다.

결이 살아 있는 우드 톤으로 통일해

화이트 일색의 공간에 온도를 더해 주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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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상판은 LX 하이라스 오모아를 사용했습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상판이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경계이자

두 공간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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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 하부에는 LED 바 조명을 매입했습니다.

조리대에 그림자가 지지 않아 실제 사용할 때 체감이 큰 부분입니다.

벽면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관리 부담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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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볼은 백조 킴포트리, 수전은 더존테크를 적용했습니다.

설거지 동선이 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놓이도록

하부장 배치를 조정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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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팬트리 입구는 도어를 철거하고

우드 프레임을 둘러 열린 수납 공간으로 다시 짰습니다.

후드는 트라이에드 빌트인으로 매입해 상부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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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안쪽은 서랍과 오픈장을 섞어 구성했습니다.

자주 쓰는 그릇은 앞쪽, 계절 물건은 안쪽으로 나누어

꺼내는 빈도에 따라 깊이를 다르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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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는 매립형 팝업 콘센트를 넣었습니다.

아일랜드에 콘센트를 두면 지저분해 보일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세요.

평소에는 상판과 같은 높이로 숨어 있다가 필요할 때만 올라오는 방식이라

선이 늘어질 일도 없고, 아일랜드를 식탁처럼 쓰실 때 활용도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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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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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에 집중하는 안방은 시선이 닿는 면을 최대한 비워 두었습니다.

정면 벽 한 면은 한솔 PET 붙박이장으로 통째로 채워

가구를 따로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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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옆으로는 발코니로 이어지는 유리 도어를 두었습니다.

빛은 그대로 들어오면서 공간은 구분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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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장은 거실과 같은 회벽 화이트로 이어 마감했습니다.

방문을 열었을 때 색이 바뀌지 않아야

집이 넓게 이어지는 느낌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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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와 도어록까지 톤을 맞춰 교체해 드렸습니다.

매일 손이 닿는 부분이라 마감재만큼이나 체감이 큰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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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1


작은방1은 창이 크게 나 있어 낮 동안 빛이 길게 머무는 방입니다.

벽과 바닥 모두 거실과 같은 자재로 이어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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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습니다.


도어와 판넬에 필름을 새로 입히고 측면 몰딩까지 다시 둘러

새로 짠 가구처럼 마감했습니다.

멀쩡한 가구를 버리지 않고 톤만 맞추는 방식이라

예산은 줄이면서 마감 완성도는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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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2

작은방2에는 실내창이 크게 나 있습니다.

안쪽 공간까지 빛이 돌게 해 주는 구조라 그대로 살리고

창틀은 필름으로 리폼해 벽면과 톤을 맞췄습니다.


방 안쪽 벽은 비워 두어 어떤 용도로 쓰셔도

가구 배치가 자유롭도록 열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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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

두 욕실은 성격을 다르게 잡았습니다.

공용 욕실은 욕조를 그대로 두고 베이지 톤으로 정리해

편안하게 씻고 나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벽은 300각과 300x600 타일로, 바닥은 자기질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샤워 수전은 비비앙 에트실버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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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기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일체형으로 적용했습니다.

상부에는 선반을 짜 넣어 세면대 주변이 어지러워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양변기 역시 아메리칸스탠다드 웨이브R 투피스를 설치했습니다.


안방 욕실은 그레이 톤으로 한 단계 차분하게 내렸습니다.

유리 샤워 부스를 새로 세워 젖는 구역과 마른 구역을 나눴습니다.


세면대 뒤로는 인조대리석 젠다이를 길게 둘렀습니다.

세면 용품을 올려 둘 자리가 생기니 바닥이 훨씬 덜 어지럽습니다.


샤워 공간에는 코너 선반을 위아래로 두 단 넣었습니다.

타일 줄눈에 맞춰 높이를 잡아야 라인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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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은 두 욕실 모두 비비앙 에트실버로 맞췄습니다.

크롬보다 반사가 덜해 물자국이 눈에 덜 띄는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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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헤드까지 같은 시리즈로 통일했습니다.


욕실을 덧방으로 할지 전체 철거로 할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기존 방수층과 바닥 구배가 살아 있다면 덧방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나오고,

공사 기간과 폐기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누수 이력이 있거나 구배가 틀어진 현장은 철거를 권해 드립니다.

현장을 열어 본 뒤에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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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걸이는 매립형으로 넣어 벽에서 튀어나오지 않게 처리했습니다.



환기는 힘펠 휴젠트 환풍기로 교체했습니다.

욕실 습기는 곰팡이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마감재만큼 신경 써야 하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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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현관은

양쪽 벽면을 수납으로 채우고 가운데 동선만 비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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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발장은 철거하지 않고 도어와 판넬만 필름으로 리폼했습니다.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넣어 밤에도 발밑이 어둡지 않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3연동 중문으로 계획했던 자리입니다.

현장을 실측해 보니 문틀 폭과 벽체 마감 때문에

3연동을 넣으면 열린 상태에서도 통로가 좁아지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접합유리 스윙중문으로 방향을 바꿔 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야는 더 트이고, 여닫는 동선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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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고객님께서도 공사를 시작하시기 전에는

"31평에 두 식구가 살기에 수납이 부족하지 않을까"

"십여 년 된 집인데 공사해도 느낌이 크게 달라질까"

걱정이 많으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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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꼼꼼히 체크하며 두 분의 생활 동선과 수납 패턴을

함께 풀어 나간 끝에, 완공 후에는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이 이렇게 넓어 보일 줄 몰랐다",

"거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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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쓴 붙박이장이 오히려 제일 새것 같아 보인다는 후기도

함께 전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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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할 것과 살릴 것을 현장에서 하나하나 나누고,

중문처럼 방향이 바뀐 항목은 그때마다 다시 협의드리며

완성해 나간 현장이었습니다.

버릴 이유가 없는 것을 살려 두는 판단까지가

저희가 생각하는 시공의 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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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이파크시티 6단지 현장처럼

살던 집의 뼈대는 그대로 두고

자재 본연의 결을 살린 수원 인테리어를 꿈꾸고 계시나요?

​

두 식구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맞춤형 공간 설계,

이제 동글디자인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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