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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더샵 36평 인테리어[루멘디자인]

아파트

36평

리모델링

신혼부부

안녕하세요,

루멘디자인 여혜경대표입니다.

​

이번에 소개드릴 현장은

행당동에 위치한 서울숲더샵 인테리어 입니다.

Project. 서울숲더샵

Location. 서울시

Area. 36py B type

Type. 아파트

Construct Lumen design

​

얼마나 오랜 시간

그 "하나의 집"을 마음속에 그려오셨나요.

​

집을 갖는다는 건,

단순히 공간을 얻는 일이 아닙니다.

​

그것은 쌓아온 시간의 무게,

그리고 나만의 기준과 자부심이 고요히 스며 있습니다.

​

루멘은 그 무게를 가볍게 다루지 않습니다.

​

우리는 한 채의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품격 있게 기록하는 일을 합니다.

​

집은 가장 개인적인 예술이자, 가장 고귀한 목표입니다.

루멘은 그 자부심을 시간에 닳지 않는 품격으로 완성합니다.


현관

서울숲더샵 현관은 화려함 대신 정돈된 공기와 안정감으로 집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한쪽 벽의 거울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면서도 외출 전 잠시 멈춰 서는 동선을 만들어 주고,

작은 오브제만 허용한 여백은 현관을 깔끔하게 유지합니다.


거실

"당신만의 시간을, 당신만의 공간을 향유하라"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반려묘의 시선과 동선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처음부터 하나의 생활 풍경으로 그려낸 공간입니다.

​

창가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빛,

그 빛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는 캣타워,

그리고 그 위에서 낮잠을 자거나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반려묘 :)

전체 공간은 화이트와 웜 베이지 톤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명도 차를 최소화해 시선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벽과 천장, 바닥이 하나의 배경처럼 이어지게 설계했습니다.

서울숲더샵 거실의 편안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따뜻한 톤의 펜던트 조명이 시선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아이보리 컬러의 소파가 공간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채워 시야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아,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

시선을 끌기보다, 앉는 순간 편안함이 먼저 느껴지는 장면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서울숲더샵 주방입니다 :)

​

화이트와 웜 베이지 톤을 기본으로, 상·하부장과 벽면을 하나의 면처럼

이어 시선이 끊기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덕분에 주방은 기능적인 공간임에도 거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공간 전체가 더 넓고 차분하게 느껴집니다.

​

이번 서울숲더샵 주방은

가전과 수납은 노출을 최소화해 배경처럼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추되, 시각적으로는 복잡하지 않도록

숨기는 방식으로 설계해 주방이 항상 정돈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서울숲더샵 주방과 거실 사이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활의 흐름을 부드럽게 연결합니다.

매일의 식사부터 조용한 티타임까지 담아낼 수 있는 편안하고 단정한 식사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구의 색과 소재를 절제해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고,

식탁 위 펜던트 조명은 빛을 아래로 모아 식사와 대화에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 공간은 주방 한쪽에 마련된 작은 휴식 같은 코너입니다.

​

옆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계절의 온기를 더해 주면서도 공간의 톤을 해치지 않고,

조명의 색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주방 안에 잠시 멈춰 커피를 내리고 쉬어갈 수 있는 장면을 만든 공간으로,

생활의 여유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부분입니다.


안방

창가에 놓인 캣타워는 이 공간의 풍경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자리합니다.

​

사람은 침대에서 고요를 누리고,

반려묘는 창가의 높이에서 빛과 바람을 바라봅니다.

같은 풍경 안에 머무는 휴식.


공용욕실

서울숲더샵 공용욕실은

톤 다운된 그레이 타일과 매립 조명이 공간을 차분하게 감싸는 욕실입니다.

​

군더더기 없는 수전과 직선적인 구성으로 시선이 정리되고, 욕조와 세면 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웜 그레이 타일이 공간 전체를 감싸며 차가운 긴장감보다는 차분한 안정감을 만들고,

빛은 반사되지 않고 머물러 공기가 낮아진 듯한 인상을 줍니다.


안방욕실

안방욕실은 웜 그레이 타일을 바탕으로 명도 차를 최소화해

욕실 전체가 하나의 덩어리처럼 읽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세면대 옆 키큰 수납장은 청소도구와 생활용품을 한 공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하부를 띄워 습기와 오염을 최소화했고, 바닥 청소 시 접근성도 확보했습니다.

타일 줄눈과 수전 중심선을 맞춰 시각적 축을 정리했고,

불필요한 장치를 배제해 물 흐름과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마치며

.

.

.

​

나를 위해 만든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

내면에 있던 나의 욕망을 진솔하게 마주하고

공간에 표현해가며 진정한 색을 찾습니다.

​

그렇기에 타인의 기준은 결코 중요하지 않으며

누군가의 평가또한 의미없는 공간이죠.

​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신축 아파트는 어떤가요?

​

아파트는 그곳에서 살 거주자가 아닌

타인이 각자의 여러가지 목적으로 만든 공간입니다.

​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집마다

유사한 인테리어가 나타날 수 밖에 없던게 아닐까요.


아파트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나만의 기준과 시각으로

집을 바라본다면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어 평범한 속에서

특별함을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파트에서도 나만의 색으로 다채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

바로 이 서울숲더샵 36평형 인테리어 처럼요!

​

​

글&자료 ㅣ 루멘디자인

DIRECTOR ㅣ Yeo Hye G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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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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