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이라도 아쉬웠는데, 동선을 바꾸니 집이 훨씬 넓어졌어요. 헬리오시티 33평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집은 송파 헬리오시티 33평 아파트입니다.
신축이라 기본 컨디션은 좋았지만,
거실과 주방의 연결감이 부족하고 생활 동선도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오래 살아도 질리지 않는 공간,
그리고 가족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공간 정보
- 위치 :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 면적 : 33평(110㎡)
- 가족 구성 : 부부 + 자녀 2명
거실
가장 먼저 신경 쓴 곳은 거실입니다.
복잡한 장식보다 공간 자체가 깔끔해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주방
주방은 동선을 가장 많이 고민한 공간입니다.
아일랜드와 식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조리와 식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푸시앤풀 도어와 매립형 후드를 적용해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느낌을 살렸고,
내부는 풀다운 수납 등 사용하기 편한 구조로 계획했습니다.
매트한 상판과 대형 타일 덕분에 관리도 한결 수월합니다.
방
방은 전체 분위기에 맞춰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했습니다.
붙박이장은 벽처럼 자연스럽게 계획해 답답함을 줄였고,
밝은 마감재와 채광이 더해져 실제보다 넓게 느껴집니다.
특별한 장식 없이도 오래 머물기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욕실
욕실은 예쁜 것보다 관리하기 쉬운 공간을 원했습니다.
대형 타일을 사용해 줄눈을 줄이고,
간결한 세면장과 거울장을 적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샤워 공간도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넓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관
현관은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공간이라 수납과 개방감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세로 라인의 중문으로 미니멀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오픈 선반에는 간접조명을 더해 집에 들어오는 순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장 만족하는 부분
이번 리모델링에서 고객님이 가장 만족하는 점은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공간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동선이 편해지니 생활도 훨씬 여유로워졌고, 과한 디자인 없이
오래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신축 아파트도 작은 변화만으로 생활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현장이었습니다.
- 07.13
- 좋아요
- 0
- 스크랩
- 2
- 조회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