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부터 주방까지 다크 우드로 연결한 56평 | 투명견적 시공사례
화려한 구조 변화 대신, 깊이감 있는 컬러와 소재의 조화로 공간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현장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더샵 56평형 아파트입니다. 기존 구조가 잘 갖춰져 있어 큰 틀을 바꾸기보다는 기존 공간을 살리면서 컬러와 소재의 통일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거실부터 주방까지 다크 우드를 중심으로 톤을 이어가고, 세라믹과 템바 보드, 간접조명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더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렸어요. 철거가 어려운 기둥과 기존 동선 역시 자연스럽게 디자인에 녹여내며 각 공간이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묵직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이번 현장,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다크 우드
✔ 철거가 어려운 기둥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
✔ 라운드 디테일로 완성한 여유로운 주방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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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현관 Before
진한 우드톤의 마감과 패턴이 강한 바닥재가 어우러져 다소 무겁고 올드한 인상이 느껴지는 현관인데요.
현관 After
한쪽 벽면에는 넉넉한 수납장을 구성하고, 반대편에는 동일한 톤의 마감재와 매립 거울을 적용해 단차 없이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현관 정면에는 슬림한 하부장과 조명을 함께 구성해, 액자나 오브제가 자연스럽게 돋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은 주방과 톤을 맞춰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아트월에는 선반과 템바 보드를 더해 실용성과 입체감을 함께 살렸습니다.
💡시공 포인트
세로 라인의 템바 보드로 밋밋한 벽면에 리듬감과 깊이를 더했습니다.
주방 Before
기존 주방은 아일랜드의 크기가 다소 작아 활용도가 아쉬웠고, 전체적인 구성에서도 다소 답답한 느낌이었는데요.
주방 After
주방은 다크 우드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춰 한층 넓고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특히 키큰장으로 이어지는 벽체는 부드러운 라운드로 처리해 답답한 느낌을 덜고, 거실에서 주방까지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기존 복도로 이어지던 불필요한 출입문은 막고, 해당 벽면을 냉장고와 주방 가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밝은 톤의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다크 우드의 묵직함에 균형을 더하고, 상·하부장을 넉넉하게 구성해 수납까지 알차게 챙겼습니다.
거실 욕실 Before
거실 욕실 After
벽과 바닥은 다크 그레이 타일로 통일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렸습니다. 세면 공간은 심플하게 정돈하고, 샤워 공간에는 슬림한 조적 파티션을 세워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깔끔하게 분리했어요.
안방 Before
안방은 별도의 디자인 포인트 없이 기본적인 마감과 가구로 구성되어 다소 단조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안방 After
안방은 헤드월에 다크 우드 템바 보드를 적용하고, 화장대 역시 같은 우드톤으로 맞춰 집 전체의 차분한 분위기가 침실까지 이어지도록 했는데요.
헤드월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간접조명으로 입체적인 라인을 강조해 은은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안방 욕실 Before
안방 욕실 After
샤워 공간은 여유 있게 확보하고 해바라기 수전과 핸드 샤워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벽면에는 타일과 같은 마감의 선반을 만들어 샤워용품을 편하게 올려둘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챙겼어요.
주방 발코니 Before
주방 발코니는 세탁기와 수납장 등이 배치되어 있었지만, 공간의 기능이 명확하게 나뉘지 않아 다소 복잡하고 활용도가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주방 발코니 After
주방과 연결되는 발코니 입구는 옆 수납장과 동일한 다크 우드로 마감해 하나의 벽면처럼 일체감 있게 구성했는데요. 평소에는 도어가 눈에 띄지 않아 주방이 더욱 깔끔하게 정돈되어 보입니다.
발코니 한쪽에는 간단한 손빨래를 할 수 있는 미니 싱크를 설치하고, 상·하부장을 함께 구성해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겨울철 세탁실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바닥 난방을 적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작은방 1 Before
작은방 1 After
작은방 2 Before
작은방 2 After
한쪽 벽면을 따라 붙박이장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화이트톤의 도어로 마감해 밝고 단정한 분위기로 완성했습니다.
드레스룸 입구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입구는 기존 문을 없애고 라운드 아치형 게이트로 변경해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안쪽 드레스룸 문은 여닫이 대신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문이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고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테리어 영수증 (VAT 미포함)
- 철거: 약 880만원
- 설비: 약 1,300만원
- 창호: 0원
- 전기/조명: 약 670만원
- 목공: 약 2,400만원
- 타일: 약 830만원
- 욕실: 약 710만원
- 필름: 약 780만원
- 도장: 0원
- 마루/장판: 약 1,000만원
- 도배: 약 730만원
- 가구: 약 3,200만원
- 마감: 약 280만원
- 공과잡비: 약 450만원
- 일반관리: 약 2,300만원
마치며
큰 구조 변경 없이도 소재와 마감, 디테일을 세심하게 다듬어 집의 인상을 새롭게 바꾼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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