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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빈티지 무드의 15평 신혼집

빌라&연립

15평

홈스타일링

신혼부부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동양적인 감성에 빈티지 무드를 더한 홈스타일링
✔ 스테인리스 소재의 가구들로 깔끔하고 세련된 포인트
✔ 시트지, 가리개 커튼 등 큰 시공 없이 완성한 아이디어

도면

저희 집은 20년 된 15평의 작은 집이에요. 하지만 그 안에는 저와 예비남편의 취향과 시간이 차곡차곡 담겨 있습니다.

동양적인 무드와 빈티지한 감성을 중심으로 꾸민 우리 집은 작은 거실, 넓은 서재 겸 작업방, 아늑한 침실, 그리고 작지만 효율적으로 채운 드레스룸과 알파 창고형 세탁실까지 공간 하나하나를 알차게 채워 완성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곁에 두며 천천히 완성해온 공간. 작지만 진하고, 소박하지만 분명한 취향이 담긴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곧 결혼을 앞두고 미리 신혼을 즐기고 있는 @1010.ourdays입니다.

평소 감각적인 것들을 좋아하고, 공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는 집 안의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하며 채워왔습니다.

몇 년 전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하며 바(bar)를 운영했던 남자친구는 공간을 만드는 감각에 남다른 애정이 있고, 패션에 관심이 많던 저는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서로의 취향이 하나씩 쌓여 15평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비록 크지는 않지만 동양적인 무드와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 분위기만큼은 꽉 채운 저희 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둘의 취향과 시간이 담긴 공간, 편하게 구경해 주세요! :)

현관

현관을 열자마자 거실이 그대로 훤히 보이는 구조가 처음엔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공간이 한눈에 다 보이다 보니 생활할 때 괜히 불안한 느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공간을 자연스럽게 나눠주는 커튼이었어요. 시중에서 원하는 무드의 제품을 찾기 어려워서, 저희가 직접 동양적인 원형 모티프를 그려 제작까지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시선을 가리는 용도가 아니라, 들어오는 순간부터 저희 집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요소라서 더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지금은 공간을 부드럽게 나눠주면서도 저희 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거실

저희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이에요! 구옥이라 그런지 거실이 작게 나온 구조라 소파를 들이기엔 공간이 너무 답답하고 좁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내린 선택은 바로, 소파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거실 한가운데 다이닝 테이블을 두는 것이었답니다.

평소 친구들이 자주 놀러 오는 저희 집에서는 오히려 이 구성이 훨씬 잘 어울렸어요. 함께 앉아 이야기 나누고, 음악 틀어두고 늦은 밤까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작은 거실이지만 가장 오래 머무르게 되는 공간이 되어주더라고요. 저희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완성된, 작지만 분위기 꽉 찬 거실입니다. :)

거실이 좁다 보니 저희가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공간이 조금이라도 넓어 보일 수 있을까”였어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전신거울을 활용한 공간 확장이었습니다.

특히 프레임이 없는 돔 형태의 전신거울을 배치해 시각적으로 답답함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거울 하나만으로도 빛이 반사되면서 거실이 훨씬 밝아지고, 실제보다 더 여유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지금은 가장 만족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저희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채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이 집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도 바로 이 자연광이었을 만큼, 저희에게는 꽤 중요한 포인트였답니다.


특히 해가 지는 시간대가 되면 집 전체가 은은하게 물들면서 공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빛이 들어오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집이 천천히 색을 바꾸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희는 이 시간을 “선셋 타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 순간만큼은 작은 집이 아니라, 빛을 가장 예쁘게 머금는 공간이 됩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동양적인 무드와 빈티지한 감성을 담아 완성했고, 결국 중요한 건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집입니다. 우리 두 사람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만들어온 이 공간, 작지만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주방

신혼집의 두 번째 중심 공간, 주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 주방은 길게 뻗은 구조로 되어 있어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예요. 단순히 요리를 하는 공간을 넘어, 서로의 하루가 가장 자주 맞닿는 생활의 중심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주방에 스테인리스 선반을 두는 것이 저의 오랜 로망이었어요. 유명 브랜드 제품은 가격대가 높아 부담이 있어 최대한 그 무드를 살릴 수 있는 대체 선반을 신중하게 골라 배치했습니다.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원하는 감성을 충분히 구현해 준 선택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단순한 수납 가구를 넘어 가장 애정이 가는 주방 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분리수거함을 어디에 둘지가 저희 주방의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스테인리스 선반 옆에 두면 전체 무드가 깨질까 봐 한동안 망설였는데 결국 반쯤 포기한 마음으로 옆에 배치하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공간의 흐름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다행이었어요. 위스키와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에게는 이 주방이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취향이 가장 일상적으로 머무는 작은 천국 같은 곳입니다.

주방의 배수구 망과 수전이 공간의 무드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바꾸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설거지에 조금이라도 재미를 붙여보자는 작은 마음으로 교체를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기능적인 변화뿐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함께 따라왔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동작 속에서도 눈이 즐거워지는 디테일이 생기니, 주방이라는 공간 자체가 훨씬 더 애정 가는 장소가 된 것 같아요.

저희 주방의 가장 큰 단점은 조리대가 좁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내린 해결책은 큰 도마를 활용해 조리대 역할까지 확장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스테인리스 도마를 선택해 위생적인 부분을 챙기면서도, 실제 작업 공간을 넓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주방의 미감까지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단점을 그대로 두기보다 방식으로 해결해 보니, 오히려 더 기능적이고 깔끔한 주방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분리하고 싶다는 고민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 제품을 직접 찾아보다 선택하게 된 것이 공간 분리 커튼입니다.

답답하게 막히는 느낌 없이 시야는 열어두면서도, 공간의 기능만 은은하게 나눠주는 방식이라 설치 후에는 같은 집 안에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간이 생긴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생활 동선은 유지하면서도 분위기를 정리해 주는 요소로, 지금은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공간, 서재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작업방을 넘어 서로의 취향과 일상이 가장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 공간이에요. 책을 읽고, 일을 하고, 음악을 틀어두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어느 순간 같은 테이블 위에서 하루를 공유하게 됩니다.

서재는 집 안에서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자,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많은 이야기가 쌓이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저희에게 서재는 ‘함께 있음’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거실이 동양적인 무드와 빈티지 감성을 섞어 따뜻한 분위기로 완성된 공간이라면, 서재는 그와는 전혀 다른 결의 공간으로 구성했어요.

스테인리스와 블랙을 중심으로 미니멀하고 차가운 실버톤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고, 저희가 평소 좋아하는 날카롭고 감각적인 무드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실용성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대신 영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감각이 살아나는 분위기에 집중한 공간이에요.
생각이 흐르고, 아이디어가 튀어 오르는 저희만의 작업실이자 가장 ‘자유로운’ 방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책 수납장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 선택이었어요. 단순히 수납을 위한 가구가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를 함께 완성해 줄 요소였기 때문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너무 깔끔하거나 현대적인 느낌보다는, 빈티지한 무드를 한 스푼 더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른 이 책장은 묵직한 존재감 위에 따뜻한 원목 색감이 더해진 디자인입니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확실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가구라, 지금은 저희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어요.

저는 음악이 공간을 만든다는 말을 전적으로 믿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희 서재에서는 항상 음악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요.

날씨에 따라, 그리고 그날의 무드에 따라 선곡이 달라지고 그 순간의 분위기도 함께 바뀌는 느낌입니다. 조용한 시간에도, 작업에 몰입하는 순간에도 음악은 늘 배경처럼 깔려 있고 그 덕분에 이 공간은 더욱 살아 있는 듯한 감각을 만들어줍니다.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저희 서재는 그 자체로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오히려 자연광이 적은 덕분에 공간이 더 정적으로 느껴지고, 그 안에서 저희가 의도해 배치한 블랙 기반의 쇠테리어 감각이 더욱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금속과 블랙의 질감이 강조되면서 이 공간만의 깊이 있는 무드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시크한 무드로 완성된 서재에도 작은 반전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공간 전체는 블랙과 스테인리스 기반으로 차갑고 정제된 분위기지만, 그 안에서 귀여운 균형을 잡아주는 존재가 바로 도트 쿠션입니다.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무드에 가벼운 리듬감을 더해주면서 공간 전체를 조금 더 유연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서재에서 가장 묵직한 존재감을 담당하는 블랙 데스크입니다. 스테인리스와 블랙 무드로 완성된 공간의 중심에서, 이 책상은 단순한 작업대가 아니라 하루를 정리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이곳에 앉아 그날의 생각을 마무리하고, 조용히 정리하는 시간이 저희에겐 하나의 루틴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공간의 무게감과 함께 하루의 끝을 차분하게 닫아주는 곳입니다.

침실

가장 사적인 공간인 만큼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온전히 쉬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완성한 곳이에요. 하루의 소음을 모두 내려두고 서로의 온기와 고요함만 남기는 공간. 화려하지는 않지만 머무를수록 편안해지는 무드로 채워졌습니다. 저희에게 침실은 ‘쉼’ 그 자체를 가장 단순하게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우리 집 침실은 유일하게 색감이 가장 다양하게 들어간 공간이에요. 전체적으로는 차분한 톤을 유지한 집 안에서, 이곳만큼은 조금 더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집의 흐름에 활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특히 지금 계절인 여름의 무드를 담아 고른 베개 커버들이 포인트인데, 작지만 확실하게 계절감을 느끼게 해주는 디테일이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쉼을 담당하는 침실에 작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큰 액자 하나를 툭 두었어요. 벽에 거는 대신 바닥에 기대어 두는 방식으로 배치했는데, 이 방식이 주는 자연스러운 여유와 무심한 멋이 참 좋더라고요.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공간의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 들고, 침실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은근한 존재감을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자기 전 루틴들을 담아두는 작은 수납장입니다. 일부러 꽉 채우기보다는 여백을 남겨 듬성듬성 배치해 보았는데, 그 덕분에 오히려 공간이 훨씬 여유롭고 정돈된 느낌으로 보이더라고요.

필요한 것만 가볍게 두는 방식이 침실의 차분한 무드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작지만 확실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욕실

저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욕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집을 계약하기 전 가장 많이 고민했던 공간 중 하나였어요. 벽면 전체가 빈티지한 꽃무늬로 되어 있어 무드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타일 공사를 진행하기엔 전셋집이라는 특성상 비용적인 부담이 컸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기엔 지금까지 만들어온 집 전체의 분위기와 어긋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방수 타일 시트지였습니다. 큰 공사 없이도 전체 톤을 정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었고, 결과적으로 공간의 무드도 자연스럽게 맞춰지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욕실에 작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식물을 하나 들였어요. ‘파라독스’라는 이름의 식물인데, 선인장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차분하게 정돈된 욕실 안에서 이 식물 하나가 들어오면서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한층 더 생기 있게 살아난 느낌이에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주는 포인트라 지금도 가장 마음에 드는 디테일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키 차이가 꽤 있는 편이라 욕실 사용에서 작은 불편함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샤워부스를 유지하는 대신, 각자의 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 거치대를 따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선택해 무드적으로도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녹슬지 않는 실용적인 장점까지 함께 챙길 수 있었던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변화지만 생활의 편의와 공간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여준 선택이었습니다.

바닥의 빈티지한 타일은 그대로 살렸어요. 처음에는 교체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자세히 볼수록 오히려 이 타일이 가진 결이 꽤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거실에서 이어지는 빈티지한 무드의 연장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 더 좋을 것 같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욕실 전체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면서, 이 공간만의 개성을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좁은 욕실에 이것저것 많이 두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부터 방향을 명확하게 잡았어요. 꼭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덜어내는 방식으로 정리하면서 최대한 깔끔한 무드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시각적으로도 훨씬 정돈되어 보이고, 사용할 때도 동선이 단순해져서 욕실 본연의 기능에 더 충실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내는 욕실은 깔끔하고 차분한 무드이길 바랐어요. 과한 요소 없이 정돈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나씩 선택하다 보니, 지금은 그 의도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불필요한 동선이나 시선의 흐름이 줄어들고, 짧은 시간이지만 온전히 정리되는 느낌을 주는 욕실이 되었어요. 저희의 기준이 그대로 반영된, 담백한 욕실이었습니다.


마치며

나이가 들어가고, 또 넓지 않은 집이지만 저희에게는 확실히 ‘우리의 공간’이길 바랐습니다.

서툴게 시작한 인테리어였지만 하나씩 채우고 덜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짜 ‘우리의 것’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또 어떤 변화와 선택들이 더해질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 자체를 즐기며 계속 만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희의 공간이 어떻게 더 완성되어갈지, 함께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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