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우드의 자연스러움과 유럽 감성이 살아 있는 집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우드에 플랜테리어로 자연스럽고 따뜻한 무드
✔ 블랙 가구와 소품으로 고급스러움 한 스푼
✔ 루버 셔터, 미장, 격자 창 등 유럽 감성 포인트
도면
저희는 현관에서 들어오면 긴 복도가 있는 4베이 구조의 집이에요. 첫 번째 아이방, 두 번째 방을 지나 거실이 있고 반대편으로 주방이 있으며 거실 옆으로는 침실이 있는 구조예요!
화장실은 2개로 거실에 침실에 각 1개씩 있어요. 입주 때부터 확장형으로 거실에는 베란다가 없으며 침실 쪽에 작은 베란다가 있는 구조예요. 4베이라 채광이 좋아 따스함이 있는 집이랍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올해로 다섯 번째 집들이를 발행하게 된 아여리네입니다.
이전 집들이를 지나, 그만큼 해가 지나면서 저희 집도 조금씩 변화가 있었어요.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스타일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게 많아요.
이번 집들이는 따뜻한 우드에 빈티지 한스 푼을 더한 스타일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아여리네 다섯 번째 집들이로 초대할게요!
거실
집안의 중심인 거실이에요. 34평 남서향으로 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이라 집안이 따뜻하기도 하지만 제가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플랜테리어로 공간을 더 자연스럽게 꾸며봤어요.
추구미와 다른 저의 행동 때문에 항상 고민이에요.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원하지만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물건이 많은 편이에요. 최대한 깔끔하고 복잡하지 않게 꾸미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소파 테이블은 저의 로망을 실현하기 넘 좋은 아이템이에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함께 스타일링한 오브제도 감각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요. 무엇보다 시각적으로도 복잡해 보이지 않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철제 원형이 레이어 되어 있는 디자인에 상판이 유리로 되어 있어 전시한듯한 연출이 너무 멋스러워요.
겹겹 레이어 안으로 책이나 오브제를 매치해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좋아 꾸미는 재미가 있는 테이블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오브제를 어떻게 꾸밀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테이블이에요. 어디에서 봐도 너무나 예쁜 디자인을 자랑해 거실을 멋스럽게 해주는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블랙 색상을 포인트를 하면 공간이 고급져 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무게감을 주면서 공간을 멋스럽게 연출해 주는 컬러 같아요.
저는 주로 자연 느낌의 색을 선호하는데 여기에 블랙을 더해주니 한층 공간이 고급스러워지고 포인트가 되는 걸 느꼈어요.
수납장, 패브릭, 조명 등등 여러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꾸며봤는데 한 톤에 치우치지 않고 포인트가 되어 마음에 들어요. 여러분들도 블랙 아이템을 더해보는 것 어떠세요? 공간을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 추천합니다!
집안을 살려주는 무드에는 조명을 뺄 수 없어요. 형광등보다는 예쁜 조명을 틀어 분위기를 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집안 여러 곳에 조명을 두었는데 저는 기본등보단 무드가 살아나는 조명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공간이 더욱 빛나게 해주는 조명을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합니다.
꼭 조명을 켜지 않아도 오브제 느낌이 나는 예쁜 디자인을 좋아해요. 다양한 소재와 크기, 디자인 조명을 선택해 공간감 있게 매치해 꾸며봤어요.
조명은 존재감이 있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훅하고 들어오는 뭔가가 있어야 집안이 더욱더 예뻐 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 집 훅! 중에 하나는 조명이 아닐까 생각해요.
남서향인 우리 집은 채광이 늦은 오후까지 잘 들어오는데 그중 겨울에는 채광이 더 밝고 집안 깊게 들어와요. 채광이 집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집을 가꾸고부터 알게 되었어요.
빛이 있고 없고에 분위기가 다르다는 사실 채광이 더해진 저희 집은 감성이 풍부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식물을 좋아해요. 생각보다 플랜테리어가 아직 어려운데 저도 계속 이리저리해보고 시도해 보고 있어요. 저희 집은 고층에 앞 동 뷰라 야외에 나무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식물에 더 신경을 쓰게 된 것 같아요.
공간에서 식물이 없다면 자연스러움이 없는 듯해 집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아이를 생각하면서 들이곤 해요. 제가 애정을 갖고 아껴주는 식물이라 더 사랑스럽고 공간이 예쁘게 보여요.
주방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주부라면, 주방에 대한 로망은 있죠? 저도 그래요! ^^ 주방이 깔끔하고 예쁘면 좋겠다, 상부장은 없고 예쁜 타일과 소품이 있으면 좋겠다, 등등 여러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저 또한 그랬어요.
주방은 정말 제가 고민을 많이 하는 곳이에요. 리모델링은 하고 싶으나 그럴 수 없어 셀프 시공&스타일링을 선택했어요.
유광이던 주방 수납장을 페인팅하고 주방 타일은 스티커 타일로 셀프 시공했어요. 샷시(새시) 필름 제거로 화이트 느낌도 내고, 어설프지만 유리 격자 느낌으로 바꾸는 등 어설프지만 저의 손길이 많이 간 곳이에요. 그만큼 애정을 많이 쓴 공간입니다.
그리고 카페에 온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 유럽 감성을 담아 꾸며 본 주방이에요. 저는 요즘 이 공간을 너무 좋아해요.
요리를 잘 못해 그릇 주방 용품에는 신경을 잘 안 썼는데 하나둘 소장해 보고 있어요.
홈카페존을 만들기 위해 아들방 가구를 가져왔는데 너무나 찰떡이라 제가 쓰는 걸로 ㅋㅋㅋ JD 홈 드레싱 제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만족하는 가구 같아요. 지금 제가 쓰는 구성도 실용적이고, 특히 4단장은 그릇을 진열하면 너무나 이뻐요.
제가 요즘 이곳에서 드립 커피를 내려 마셔요. 원두 그라인더가 생긴 후 생긴 취미예요. ^^ 재미도 있고 향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곳이에요. 앞으로 더 예쁘게 꾸밀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요즘 우드에 빠졌는데 이렇게 꾸미고 너무 빈티지하고 예쁘다 생각을 했어요. 다만 다시 변경한 이유는 동선이 너무 좁아 변경을 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게 다를 때 속상하지만 주어진 공간 제한이 있으니 어쩔 수 없죠. 포기를 하고 다른 스타일을 찾아서 또 열심히 움직여야죠!
혹시 여러분은 화이트 느낌과 빈티지한 우드 느낌 중에 어떤 연출이 마음에 드세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더 마음에 끌리는지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침실
침실은 잠을 자는 공간인 만큼 정말 단순하게 연출하고 싶어 미니멀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민 침실이 포근하고 잠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듯해 잠이 잘 오더라고요. ^^ 하지만 유럽 감성은 못 참기에 유럽 느낌의 인테리어 감성을 넣어주었어요.
예전부터 정말 하고 싶던 루버 셔터!!! 갤러리 도어 하나로 정말 달라진 침실 분위기 오픈해도 이쁘지만 닫았을 때도 예쁨 초과예요.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보면 너무 예쁘더라고요.
루버 셔터는 문의가 정말 많은데 저는 정말 추천드려요! 특히 유럽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 잠잘 때 빛 차단 중요한 분인데 암막 커튼이 싫은 분들, 추천 꾹꾹~
보름달 같은 패브릭 조명은 침실 중앙에 배치해 침실이 더욱 아늑하고 포근해 보이게 연출해 봤어요.
인테리어 예쁜 집에는 이런 느낌의 조명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저도 설치해 봤어요.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네요. 침실 무드에 너무나 잘 어울려요.
커다랗고 존재감 있는 조명이 있으니 공간이 심심하지 않고 감성이 UP! 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사진을 찍으면 핀터레스트 느낌이 살짝 드는 것 같아요.
벽에 있는 촛대는 제가 컬러를 변경해 사용 중인데 원래 색상도 예뻤지만 블랙 컬러로 사용해 보고 싶어 컬러 체인지를 했어요. 제가 거실에서 했던 얘기 생각나시나요? 이 공간에도 블랙 포인트가 여럿 보이죠?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조합에 블랙 한 스푼 어떤가요????
빈티지하면서 따스함이 느껴져 저희 집 침실에 찰떡인 것 같아요.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기존의 물건을 리폼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많은 변화는 아니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 같아 저는 가끔 리폼을 합니다.
저희 집 한편 벽면에는 유럽 미장이 되어 있어요. 자연스러움과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멋스러운 공간이에요. 셀프로 작업한 첫 번째 미장이라 디테일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디자인을 잘한 것 같아요. 집이다 보니 거친 분위기보다는 결이 더 정돈된 느낌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수납이 부족한 저희 집에 딱 어울리는 장을 매치해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벽, 가구, 플랜테리어, 우드 액자까지 모두 너무 잘 어우러져 대만족하는 공간이랍니다.
아이방
아이가 잠을 자고, 놀 수 있는 예쁘고 소중한 공간이에요. 저희 아이가 동심을 가지고 멋지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몄어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어찌하면 예쁘게 실용적으로 꾸밀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유럽 격자 창문을 해보고 싶었는데 고민 끝에 아이방에 시공을 하고 나니 너무나 예뻐 볼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겠죠. ^^
무엇보다 단열도 조금은 도움이 되는 듯하고 보기에도 너무 이쁘니 만족 대만족이에요.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랐죠. 그래서 아이의 장난감이 노출과 비노출로 꾸며봤어요. 물론 다 숨기면 예쁘긴 하지만 아이가 편안하게 놀기엔 노출된 것이 편하다 생각을 했어요
이 공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책상에 앉아 그림도 그리는데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 엄마는 뿌듯합니다. 앞으로 성장을 하면서 또 다른 인테리어 변화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마치며
다섯 번째 집들이를 작성하면서 또 한 번 저희 집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은 어디까지 일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둘 발전해 나가겠죠. 그만큼 저는 저희 집에 애정을 갖고 가꾸고 있는 것 같아요.
25년 올해의집에 후보로 올라왔을 때, 정말 놀랐고 제 애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구나 느끼고 감동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비록 최종 선정은 못했지만 후보에 올랐던 것만으로 너무 영광이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더욱더 열심히 애정을 갖고 집을 가꾸어 나가자 생각했답니다.
저희 집이 얼마나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공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편안하고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이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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