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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을 닮은, 사회 초년생 남자의 7평 원룸 | 앉아서책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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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데스커와 함께 여러분의 책상을 꾸며 드리는 오늘의집 오리지널 비포&애프터 시리즈, "앉아서 책상 속으로" 아홉 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오늘 사연자분은 7평 짜리 원룸에 거주 중인 UX/UI 디자이너 분이셨는데요. 첫 취업으로 직장 근처에 방을 구해 자취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아무래도 첫 자취이다보니 마음은 설레였지만 생각처럼 방을 꾸미기가 쉽지 않으셨다고 하는데요,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 해줄 오늘의 데스커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Before

오래된 구축 빌라의 전형적인 원룸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현관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책상 옆으로 바로 현관이 열리는 구조였고, 약 7평 정도의 너비이다보니 공간이 답답하진 않지만, 오히려 휑한 느낌이 컸어요. 잠을 자고 작업하는 공간은 좁은데, 바닥에 앉아 밥 먹는 공간이 제일 넓은 느낌이죠. 

또, 진한 우드톤과 그린컬러가 섞인 깊은 숲속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우드톤의 침대와 그린 컬러 매트리스 커버와 깔개를 구매 했는데, 각각 따로 따로 구매하다보니 그린 톤이 서로 맞지 않아 애매한 느낌이었어요. 

책상 공간은 작업 공간이 협소해 태블릿을 활용하면서 작업하기가 불편하다고 하셨고, 전원이 모자라 한쪽 모니터는 아예 사용하지 않고 계셨어요. 또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따로 수납장이 없어 책장 선반에 그냥 올려두었더니 방을 처음 들어왔을 때 정돈되지 않고 산만한 인상을 줄 수 밖에 없었어요. 

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주방이 협소한데다 식사는 바닥에 앉아서 해야 하다 보니 너무 불편하다고 하셨어요. 보조 조리대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공간 변화 포인트!

✅ 더 넓고 쾌적해진 책상과 수납장을 두어 집에서도 작업하기 편안한 공간 
✅ 현관/작업 공간/침실 공간/식사 공간을 모두 분리할 수 있는 배치
✅ 깊은 숲속 같은 진한 우드톤과 그린 컬러 포인트를 준 고즈넉한 공간 스타일링 

도면 & 배치계획

배치 예상 3D 평면도입니다. 

우선 현관에서 들어와서 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부분을 가려주고, 외부 소음과 바람을 막아줄 수 있도록 간이 중문을 설치했어요. 주방과 화장실 입구, 붙박이장 위치 때문에 주요 가구들은 모두 위, 오른쪽 벽면에 배치해야 했는데요. 책상을 기존보다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외벽에서 오는 냉기와 떨어트리기 위해 위와 같이 책상과 침대 공간을 정해 봤어요. 그리고 다양한 주방가전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은 책상 공간에서 파티션을 활용해 분리시켜 따로 마련해 드렸습니다. 

그럼 완성된 공간을 살펴 볼까요?

After

데스커의 모던아카시아 색상 컴퓨터 데스크 2.0과 철제 수납장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중후한 분위기의 우드톤을 채워 주었어요. 침대는 기존 침대를 그대로 활용해 드렸고, 여기에 한국적인 오브제와 소품들과 새롭게 바꿔드린 그린 컬러 베딩을 통해 고즈넉하면서도 깊은 숲속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어요. 

우선 침대를 방 중앙에 배치하면서, 현관에서 너무 가까워지고 맞닿아 있다 보니 이 부분을 가리기 위해서 아치형 창이 뚫려 있는 파티션을 활용해 간이 중문을 만들어 드렸어요. 

아치형 창문에는 숲속 패브릭 가리개 커튼을 이용해 창 너머 깊은 숲속이 있는 듯한 느낌으로 꾸며드렸어요.

파티션에 압축봉을 사용할 경우에는 100% 고정되어 있는 벽면이 아니다 보니 장력이 약해 쉽게 떨어지죠. 그래서 압축봉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두 가지 부속을 활용해 가리개 커튼을 사용해 주었어요. 압축 장력이 약한 부분에는 투명한 압축봉 거치대를, 아치형 창문에 숲속 프린팅 커튼을 달 때에는 압축봉 홀더를 활용해 튼튼하게 설치해 드렸습니다. 

중문을 지나오면 붙박이장과 화장실 입구 사이 남는 코너 공간에는 데스커의 철제 수납장을 배치해 간이 화장대 겸 수건 수납,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드렸어요. 

옷이 많은 편은 아닌 데다가, 수납장이 넉넉해 나머지 옷들은 더 개어서 보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코너에는 데일리 의류를 걸어둘 수 있는 전신거울 겸 행거를 배치해 드렸습니다. 


침대는 기존에 사용하고 계셨던 원목 우드톤의 침대를 그대로 활용해 드렸고, 색이 서로 맞지 않았던 그린톤 침구는 좀 더 깊은 느낌의 딥 그린 컬러로 골라 교체해 드렸습니다. 

침구 패턴도 솔리드가 아닌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베딩으로 골라 심심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어요. 

자, 그럼 이제 메인인 데스크 공간을 살펴 볼까요?

데스크는 컴퓨터 책상 2.0 1600*700 사이즈로 기존보다 훨씬 더 넓고 쾌적해진 사이즈로 배치해 드렸어요. 

이전 버전보다 훨씬 더 넓어진 배선 트레이에는 멀티탭을 2열로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졌고, 배선 트레이 가운데에 넓은 홀이 있어 모니터암 설치도 편리해 졌죠.

그럼, 책상 위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데스크 위에는 그레이 컬러의 펠트 데스크 매트를 깔아 포근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으로 연출해 드렸어요.

키보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ULA의 풀배열 키보드를 놓아 드렸습니다. LCD화면과 다이얼 노브가 새롭게 추가되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사용이 더 편리해졌어요. 

마우스 역시 버티컬 마우스인데, 중앙 섬에 다이얼 노브가 있어서 다양한 단축키나 설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기존에 낡고 오래된 PC용 바 스피커 대신에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도 추천해 드렸습니다. 

데스크 오른쪽 측면에는 데스커의 철제 책장과 철제 수납장을 배치해 책상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면서 수납은 확실히 더 많이 챙겨드렸어요. 

책상 위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나뭇가지 조화 화병과 데스커의 일광전구 콜라보 포터블 조명을 두어서 코너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주었어요. 벽면에는 깊은 숲속을 상공에서 바라본 포스터를 액자에 담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선반 아래에는 다양한 문구용품이나 작은 소품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멀티오거나이저를 놓아드렸어요. 

그리고 이 방의 전원이 창가 쪽 끝에만 있어서 멀티탭을 활용해 에어컨과 침대 쪽 전원을 연결해 줘야 했는데, 철제로 제작된 멀티탭 수납함을 이용해서 튀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에어컨 리모컨도 수납해 두었어요. 

컴퓨터 의자는 데스커의 올라운드 체어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올 블랙 컬러로 중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면서 메쉬 소재로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꼭 필요한 기능들만 담은 합리적인 태스크 체어에요. 

창가에는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하려다가, 창문이 주방 끝까지 연결되어 있다 보니 블라인드를 나누면 어색할 것 같아 방염 방수 관리가 편리한 브라운 컬러의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활용해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이제 데스크 너머 왼쪽은 주방수납과 다이닝 공간인데, 책상 공간과 분리시키길 원하셔서 이번에 데스커에서 새롭게 출시된 파티션을 활용해 분리해 드렸습니다. 파티션이 없었다면 자연스럽게 주방용품이나 음식들이 책상 위에 올려져 있게 될 거에요. 😂

파티션 표면이 세로로 간살 무늬가 있어 단조롭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파티션 위에는 양면 자석보드 악세사리를 추가하면 자석을 이용해 메모나 마그넷 등을 붙여 두기에도 편리해요. 

한국적인 오브제도 좋아한다고 하셔서, 달항아리 모양의 무드등도 자석 보드에 붙여 드렸습니다.

파티션을 일렬로 배치할 때에는 안정대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요. 안정대의 위치는 기존 파티션의 발통 부분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책상 다리와 겹치거나 다른 가구와 간섭이 있다면 다른 위치에 설치해도 괜찮아요. 

책상 옆 주방 수납공간에는 데스커의 스틸 철제 수납장을 두어서 작은 홈바 분위기로 꾸며드렸어요. 집에서도 종종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아래에는 전기포트와 다양한 주종을 진열하고 조명을 켜 은은한 분위기를 내주었습니다.

수납장 앞에는 원형 테이블과 스툴을 배치해 2~3인까지 식사 가능한 공간으로 마련해 드렸어요. 이동이 간편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납장 쪽에 밀어두면 공간을 조금 더 넉넉히 활용할 수 있어요.

스툴은 적재가 가능한 제품으로 골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책상 아래에 보관해 두기에 좋아요.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갈 사회 초년생의 방을 꾸며본 오늘의 이야기, 재밌게 보셨나요?

 새롭게 독립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거쳐가는 원룸이라는 공간을, 나에게 꼭 맞는 새로운 공간으로 꾸며내는 데에 좋은 영감이 되었길 바랍니다.

앉아서책상속으로 시리즈는 오늘의집 Youtube 채널에서 더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편은 아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마지막 사연자와 함께 앉아서책상속으로 열번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채널 팔로우 해 두시고 다음 편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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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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