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평 좁은 집, 이렇게 넓어집니다! 확장+수납의 정석
20평대 초반의 작은 평형일수록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위치한 신정마을 9단지 주공 22평형의 변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고객님께서는 집이 한결 넓어 보이면서도 차분한 인상을 주길 원하셨어요. 특히 주방에 놓일 가전기기들을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요청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밝고 따뜻한 무드를 기본 바탕으로, 실용적인 수납과 탁 트인 개방감, 그리고 특유의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균형 잡힌 설계를 제안해 드렸습니다.
좁은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똑똑하게 변신한 이번 현장, 지금 바로 함께 살펴볼까요?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아치형 중문과 모루 유리로 분리한 현관 공간
✔ 거실 공간감을 극대화한 확장형 설계와 실링팬
✔ 주방 집기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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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현관
현관은 집의 첫인상인 만큼, 아이보리 톤의 큼직한 타일을 깔아서 들어오자마자 따뜻하고 단정한 느낌이 들게 했어요. 방화문도 필름으로 깔끔하게 새로 입히고 도어락이랑 센서등까지 실용적인 부분도 꼼꼼히 챙겼습니다. 신발장은 무광 화이트로 제작하면서 아래를 띄워 조명을 넣었는데요. 덕분에 분위기가 한결 은은하고 고급스러워졌죠?
신발장 중앙에는 우드 포인트의 오픈장을 구성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관리하기 편리하게 만들었어요. 공간의 효율은 물론 사용하는 분의 동선까지 세심히 반영한 덕분에, 가족들은 물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도 우리 집만의 센스 있는 인상을 남겨주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공간을 예쁘게 분리해 주는 중문은 세련된 아치형 여닫이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문 하단에는 모루 유리를 적용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신발들이 자연스럽게 가려지도록 했는데요. 덕분에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거실에서 보았을 때 훨씬 깔끔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실
거실은 기존 공간을 확장하여 한결 넓고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바닥재는 LX 지아자연애 2.2T 장판의 윈터 오크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나무 본연의 결이 살아있는 윈터 오크 특유의 질감 덕분에 거실 전체에 내추럴하면서도 포근한 온기가 가득 느껴진답니다.
천장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실링팬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조명 계획은 투박한 메인등 대신 2인치 다운라이트를 촘촘하게 배치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구석구석 충분한 밝기가 확보되는 실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TV는 고정형 벽걸이 대신 스탠드 형식을 선택하여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하실 수 있게 구성했어요.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위치를 옮길 수 있어 거실을 훨씬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소파 공간에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파를 배치하여, 거실에 들어설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확장 공사로 넓어진 창가 공간에는 대형 테이블을 두어 다이닝 공간을 마련해드렸어요. 식사는 물론이고 간단한 업무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이 되었습니다.
안방 발코니로 연결되는 통로는 단열과 방음 기능이 뛰어난 터닝도어를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내부에는 300x300 자기질 바닥 타일을 덧방 마감하여 세탁실로 꾸몄습니다. 자기질 타일 특유의 견고함으로 내구성을 높였고 방수 기능까지 꼼꼼하게 챙겨 물 사용이 잦은 세탁 공간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방
주방은 요리하기 편하도록 ㄱ자 형태로 구조를 잡았습니다. 고객님께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신 가전제품 수납은 한솔 도브화이트 무광 상하부장으로 꽉 채워 넣어 드렸는데요. 화이트 컬러로 구성하여 주방을 훨씬 넓고 깨끗해 보이게 만들었어요.
상판은 은은한 크리스탈베이지 빛이 도는 LX 인조대리석을 올렸는데요. 여기에 주방 전용 LED바 조명까지 더해 조리할 때 그림자 지는 것도 모두 해결해 드렸어요.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까지 챙긴 포인트랍니다.
벽면에는 800×800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시원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타일이 크니까 줄눈도 적어서 관리하시기 정말 편하실 거예요.
냉장고장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을 구성해 드렸습니다. 덕분에 대부분의 짐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주방을 훨씬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욕실
욕실 도어에는 작은 창을 내어 밖에서도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여드렸어요.
욕실 내부는 300x600 도기질 벽타일과 300x300 자기질 바닥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특히 시공 시 천장 높이를 최대한 확보해 드린 덕분에 욕실에 들어설 때마다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길게 뻗은 조적 롱젠다이를 설치해 수납과 공간 분리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천장에 맞춘 제작 파티션으로 물튀김 없는 쾌적한 샤워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욕실장 내부 콘센트 설치와 간접조명까지 더해 기능성과 무드를 동시에 잡았는데요. 심플해 보이지만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만족도가 정말 높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안방
안방은 벽면을 실크 벽지로, 천장은 개나리 천장지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게 꾸며보았습니다. 바닥은 거실과 같은 우드톤 장판으로 이어지게 시공하여 공간 전체가 끊김 없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통일감을 주었는데요. 덕분에 안방에 들어서면 한층 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조명은 직부등에 커튼박스 간접조명을 더해 은은한 조도를 확보했어요. 전체적인 마감재의 조화와 가구 배치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실용성과 감성 모두 놓치지 않은 침실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드레스룸
드레스룸 역시 집안의 다른 공간들과 같은 톤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신경 썼는데요. 덕분에 작은 방도 거실이나 안방과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행거와 서랍장을 적절하게 배치해 많은 옷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드렸어요.
마치며
지금까지 이번 현장의 구석구석을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거실부터 주방, 욕실, 안방, 그리고 작은 방까지 각 공간마다 실용성과 고객님의 취향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머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민하며 마무리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공간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그럼 저희는 다음에 더 예쁘고 알찬 현장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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