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커버 이미지커버 이미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내 방만큼은 취향대로 가구 배치하는 법 | 요리조리

기타

4평

홈스타일링

부모님과 함께

👀 요리조리 미리 보기

🛏️ 요리조리 핵심 포인트 3줄 요약

-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4평 작은 방에서 취향대로 가구를 들이고 배치하는 법을 공유합니다.
- 침실/작업/수납/휴식 공간을 만들었고, 각 구역별로 확실하게 공간을 분리하는 법을 소개해요.
- 좁은 공간에서도 라이프스타일과 편한 동선을 살려 가구를 배치한 방법을 나누어요.


배치 도면

배치샷 미리보기


👀 요리조리의 주인공

🛏️ 요리조리 각 잡기

🤔 어디에 어떻게 둘까?

📌 고민 포인트

- 실평수 4평 방에 수납/침실/휴식/작업, 총 4가지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 새로 가구를 구매하기 보다는, 최대한 갖고 있는 가구를 활용해서 이 공간들을 분리하고자 했어요.

인테리어 전 방 모습입니다. 제 방은 도면상 13.85㎡, 약 4.2 정도 되는 공간이고 남향으로 가로 2미터가 조금 넘고 세로로 1.8미터 정도의 큰 창이 있어요. 아파트 앞동이 보이는 뷰라 창 밖 뷰는 별로지만 채광은 좋은 편입니다.

창이 크고 길어서 해가 잘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창가 쪽에 책상처럼 높이가 있는 가구를 배치하면 창을 애매하게 가려서 배치하는데 조금 고민이 됐어요.

바닥 교체와 벽지 도배를 한 후의 방입니다. 입구 쪽 벽에는 수납을 위해 사실상 붙박이 가구인 큰 옷장을 놔두었어요.

옷장이 약 0.3평 정도 차지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옷장 문을 여닫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가구 배치가 필요했어요. 


제 방의 공간별 핵심이 되는 가구들이에요. 사실상 붙박이인 옷장을 제외하고도 큰 가구들이 5개 정도 있고 여기에 넣지않은 작은 가구도 4개 정도가 있어요. 가구가 꽤 많은 편이라 공간 분리를 위해 다른 가구를 구매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가구들을 잘 배치해 제가 원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어요.

저는 별 일 없으면 거실도 잘 안 나가는 집순이를 넘어선 방순이라서, 방 안에서 먹고 자고 작업하고 쉬고 물건을 수납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게 중요했어요. 동시에 각 공간의 공간 분리가 확실해서 가장 편안한 방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럼 어떻게 배치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 요리조리 중 . . .

🛣️ 나의 요리조리 일대기

📌 배치 포인트

- 침대를 가장 안쪽으로, 벤치와 빈백을 일렬로 이어 배치해 공간 분리를 했어요.
- 방문 앞에 큰 가구가 있는 것이 공간 구조상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고, 서랍과 옷장 등 수납 공간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동선이 불편한 문제가 생겼어요.

몇 달 전 온라인 집들이 때 보여드렸던 배치입니다. 제 방의 공간은 크게 침실 공간, 휴식 공간, 작업 공간, 수납 공간이 있어요. 이 구조도 꽤 오랜 시간 고민해서 나온 배치고, 마음에 들어서 오래 유지했었어요.

침대를 가장 안쪽 벽에 길게 붙여서 다른 큰 가구들을 놓을 공간을 확보했고 휴식 공간, 작업 공간, 침실 공간을 뚜렷하게 분리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불편한 점들이 생겼고, 특히 동선상의 아쉬움이 있어 재배치를 하게 되었어요.

그럼 일대기를 천천히 설명해 볼게요! 가구 배치할 때 큰 가구부터 배치하라는 말에 따라 침대를 가장 먼저 배치했었어요.

저는 어디든 구석 자리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편인데요. 그래서 침대를 꼭 구석 창가 쪽에 배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창가 쪽으로 길게 붙였어요.  


그리고 침대 아래 쪽 좁은 공간에 서랍장과 원목 수납장을 배치했어요. 

그리고 남은 공간에 차례로 테이블과 빈백, 서랍장 순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이 구조로 정말 오랜 기간 지냈는데 지내면서 조금씩 아쉬웠던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 휴식 공간인 빈백이 문 입구 쪽에 위치해서 아늑함이 덜했어요.

- 방문 앞에 큰 가구가 있는 것이 공간 구조상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 서랍과 옷장 등 수납 공간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동선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저의 생활 동선에 맞는 구조는 없을까 생각하며 다시 구조를 변경하게 되었어요.


💡 바로 이거야!

새로운 배치는 조금 더 생활 패턴과 동선을 고려해서 한 배치예요. 그리고 공간 분리도 놓칠 수 없었죠.

가장 큰 변화는 휴식 공간이 방 안쪽으로 이동했다는 점이에요. 저는 구석 자리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휴식 공간을 안쪽으로 옮기고자 했어요.

그리고 휴식 공간과 작업 공간 사이에 책장을 배치해 더 확실하게 공간을 구분지어 주었어요. 서랍장을 방 입구 쪽으로 옮겨 동선이 편리해졌고 외출 준비존을 새롭게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럼 최종 버전을 자세히 공개할게요.

🛏️ 요리조리 완성하기

🤩 결국 이렇게 배치했어요

📌 정착 포인트

- 휴식 공간을 안쪽으로 이동시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시켰어요.
- 휴식 공간과 작업 공간 사이에 책장을 배치해 더 확실하게 공간을 구분했고, 외출 준비존을 새로 만들었어요.

1. 침실 공간

침대는 여전히 방의 안쪽 방향에 배치를 했고 방향을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옆에는 수납이 되는 협탁을 두어 침실 공간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침대에서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건을 올려놓고 수납할 수 있는 협탁이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저는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레임이 없으니까 방이 더 넓어 보이기도 하고 배치를 자주 바꾸기 때문에 가구 옮기기에도 유용한 장점이 있어요.

그런데 가구가 너무 낮은 위치에 있다 보니 시선이 아래로 계속 쏠리더라고요. 그래서 벽에 액자, 시계, 조명 등을 걸어주어 시선을 조금 위 쪽으로 분산시켜 주었어요.


제 방에선 침대와 빈백이 높이가 낮은 가구고 상대적으로 테이블과 서랍장 책장은 높이가 있는 가구인데, 가구의 높낮이가 다른 가구들을 따로따로 배치했더니 방 전체적으로 들쑥날쑥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빈백과 침대를 비슷한 위치에 배치해요. 그리고 창가에 창을 크게 가리지 않는 낮은 가구들을 배치하니 개방감도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러그로 침실 공간과 휴식 공간의 구분을 지어줬어요. 제 방의 공간 분리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파티션이나 가구로 분리하는 것도 좋지만 안 그래도 짐이 많아서 새로운 가구를 들이기에도 파티션을 설치하기에도 정신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러그를 깔아두었는데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시각적으로 공간 분리가 되어서 좋아요. 

2. 휴식 공간

휴식 공간을 방 입구 쪽에서 안쪽으로 옮긴 것이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예요. 구석 자리에 있다 보니 조금 더 안정감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워요. 

빈백 앞에는 철제 선반을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하고 있는데 빈티지한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정말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빈백 옆에는 세로로 긴 책장을 두고 공간을 구분지어줬어요. 빈백과 책장의 높이가 많이 차이나는데, 액자를 걸어주어서 균형을 맞춰주었어요. 액자가 없는 것보다 액자를 걸어둔 게 조금 더 안정감이 들지 않나요?!

3. 작업 공간

그리고 책장 옆에는 테이블이 있어요. 테이블도 창가나 여기저기 옮겨봤는데 이 위치가 가장 편해서 이 위치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카페 같은 느낌의 테이블 공간을 원했기 때문에 테이블의 좁은면을 벽에 붙이고 양쪽에 의자를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옷장과의 간격도 충분해서 옷장 문을 여닫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요.

4. 수납 공간 

침대 아래쪽 공간에 서랍장을 두어 외출 준비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서랍장만 놨을 땐 공간이 조금 붕 뜨는 느낌이 들었는데 러그를 깔아주어 안정감을 더해줬구요.  

이전 구조에서는 서랍장이 방 가장 안쪽에 있었는데 동선상 불편하더라고요. 이젠 위치를 옮겨서 동선이 편해졌어요. 

이전에 침대 밑에 서랍장을 뒀을 땐 여유 공간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서랍장 앞에 의자를 두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생겼어요. 그래서 서랍 위에 거울을 두고 테이블의 의자를 옮겨가며 간단한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옷장과 화장대가 비슷한 공간에 있으니 옷을 꺼내 입고 화장대에서 준비를 하고 모자와 가방을 꺼내서 외출하는 흐름이 정말 편해지더라고요.

옷장 옆에는 미니 선반을 두고 화분을 올려두었어요. 원래 저는 잠옷을 아무렇게나 침대에 벗어두고 외출하곤 했는데 이젠 잠옷을 개어서 이곳에 정리해두고 있어요. 방을 조금 더 정돈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쭉 배치 일대기를 거쳐 오면서, 저의 배치 방법을 4가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마무리하며 공유해봅니다.

1. 오늘의집 3d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어요.

- 똑같은 가구가 없다면 비슷한 가구를 넣고 크기를 조정해요. 요리조리 배치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생겨요.

2. 침대(가장 큰 가구)를 먼저 배치하고 나머지 가구의 위치를 정했어요.

3. 가구로 공간 분리를 하거나 러그를 활용해 공간의 구분을 두었어요.

4. 높이가 낮은 가구는 액자를 걸어주어 시선을 분산시켜 주었어요.


제 공간은 저의 생활 패턴에 잘맞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에요. 저는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배치라고 생각해요!

제가 배치할 때 겪었던 시행착오나 소소한 팁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7.15
좋아요
892
스크랩
4,596
조회
98,740


댓글0


다른 집들이 둘러보기

기타
10평 미만
셀프•DIY
홈스타일링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소중한 우리 집 이야기

오늘의집에 기록해보세요

온라인 집들이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