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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레이아웃의 장점을 살린, 캐나다 단독주택 리모델링

단독주택

55평

리모델링

신혼부부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매력적인 창과 높은 층고로 감성 가득한 공간
✔ 길게 뻗은 하부장만으로 실용성과 개방감 확보
✔ 우드톤 가구와 개성 있는 조명으로 스타일링하기

도면

저희 집은 일층과 반지하 구조의 30년 가까이 된 구옥이에요. 저희는 개방감 있고 실용성 있는 동선을 고려했습니다. 반셀프까지는 아니지만 집 철거와, 지하 페인트는 저희가 직접 했고 만들어 내는 작업들은 모두 캐나다 밴쿠버 보아스 건축에서 했어요.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밴쿠버 라이프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저희 남편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30대 2인 가구이고 자녀 계획이 있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홈스윗홈이라는 말처럼 저에게 집은 안식처이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이미지에요. 처음 이 집을 보러 왔을 때 햇빛이 잘 들어왔고 레이아웃이 좋아 한 번 보고 바로 계약을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공원에서 산책하는 걸 좋아하고 취미로 테니스를 쳐요. 집 주변에는 큰 호수 공원이 있고 5분 거리에 테니스 코트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부부는 코지하고 따뜻한 무드를 선호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가져가되 개방감이 있는 스타일을 고려했습니다. 

거실 Before

거실 전체는 귀한 원목 마루였지만 전체적인 통일을 위해 철거했습니다. 벽난로 양쪽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창문이 있었어요. 

거실 After

아치형 창문 쪽이 실링이 높아서 소파에 앉았을 때 큰 창을 바라보는 구조로 선택했어요. 저희 집은 남서향이고요. 주위에 큰 나무가 많지만 햇빛이 잘 들어 온답니다.


기존에 있던 다이아몬드 쉐입의 창을 막고 월램프를 달았어요. TV 벽은 마이크로 시멘트 베이지 컬러로 많이 거칠지 않게 포인트로 넣어 줬습니다. 그리고 벽난로를 돋보이기 위해 입체감을 주고 양옆으로 캐비닛을 주문 제작했어요. 

소파는 2.5인용 딥 사이즈예요. 소파 팔걸이가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하고 2명이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라 누워서 TV 보기 너무 좋아요


거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선택했고,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거실에는 실링팬을 달았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햇빛이 강할 때는 실링팬을 틀어주면 시원하답니다.

현관 쪽에 있는 캐비닛은 신발장으로 사용하려고 주문 제작했습니다. 벽난로에 있는 캐비닛과 같은 디자인, 컬러로 통일을 해서 캐비닛을 많이 넣어도 답답하지 않아요.

캐비닛 위에는 최근에 선물 받은 걸로 꾸며봤어요. 윤여동 작가님의 와인 버킷에는 봄맞이로 꽃을 담아봤습니다. 우드 트레이 옆에 있는 건 Saje라는 캐나다 밴쿠버 로컬 브랜드의 내추럴 오일 디퓨져예요. 세라믹으로 되어있어 디자인이 깔끔하고 충전식이라 이동하면서 쓸 수 있어 편합니다.

아크릴 커피 테이블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겨울에는 벽난로 하나만 틀어도 집안에 온기가 가득해집니다.

주방 Before

주방은 바닥이 전부 타일이었어요. ㄱ자의 주방과 다이닝룸 사이에 높은 파티션과 벽이 있어 답답해 보였죠. 개방감 있고 일자형 구조로 변경하기 위해 주방 전체를 철거했습니다. 다이닝룸 옆에 있는 둥근 벽은 마음에 들었어요.

주방 After

주방은 우드톤으로 하고 싶어 캐비닛은 월넛 컬러로 선택했고 서랍장 손잡이는 골드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개방감 있는 주방을 원해 과감하게 상부장은 하지 않았어요. 대신 하부장을 키친, 다이닝룸까지 전체적으로 한 벽면에 다 넣었습니다.

 

다이닝과 키친 사이 벽면에 기둥이 나와 있었어요. 철거하지 못하는 부분이라 기둥 사이즈를 줄여 개방감을 살리고 분리된 공간도 만들어졌어요. 키친과 다이닝룸을 일자형으로 만들어 주방에 있는 창문을 살렸습니다.


저희 집 가든에는 오래된 목련나무가 있어요. 봄이 되면 꽃이 핀 목련 뷰가 보여 요리할 때가 즐거워요.

식탁에 앉아 밥 먹을 때도 목련나무 뷰를 볼 수 있어요.


작년 크리스마스 때는 가든에서 따온 플랜트로 센터피스를 만들어 홈파티를 했어요.


저희는 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는 편이라 넓은 주방과 큰 식탁을 선호했어요. 식탁 테이블을 화이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우드 식탁을 써보고 싶어 캐비닛보다 밝은 컬러의 우드톤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상부장 대신 월램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저희는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식탁 맞은편에는 스탠바이미를 뒀어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다이닝 쪽은 작은 커피/와인 바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부장에는 와인글래스와, 머그컵을 수납했어요. 서랍장 바닥에는 논 슬립라이너를 깔았더니 잔이 흔들리지 않고 열고 닫을 때도 걱정이 없답니다. (논슬립라이너는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상부장 대신 양쪽으로 선반을 넣어서 키친 용품으로 데코 했어요. 카운터 탑과 백 스플래쉬는 아주 옅은 그레이톤의 잔잔한 마블이 있는 퀄츠로 선택했습니다. 인덕션과 오븐은 일체형인 삼성 비스포크입니다. 삼성과 엘지 전자 제품을 사용하면 연결된 계정에 알림이 와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키친 쪽 하부장에는 속 서랍을 추가로 제작해 커트러리와 집게 등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큰 가전제품들은 모두 블랙 컬러로 맞췄어요.

아일랜드 있는 위치로부터 동선을 가장 많이 고려했어요. 아일랜드 기준으로 모든 주방 용품을 가까이 배치했습니다. 싱크는 최대한 큰 사이즈로 선택했고 전자레인지 넣는 곳과 밥솥을 넣을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키친 용품과 홈굿즈들이 새 주방과 잘 어울리는 걸 보고 제 취향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릇과 키친 용품들은 한국에 놀러 갈 때마다 조금씩 사서 모았어요. 

침실 Before

침실 After

침실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블랙 월램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침대 위 실링 패브릭 등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어요.

저희 집 외관 입구 쪽은 펜스 대신 나무로 가려진 집이라 블라인드를 올려두면 초록 뷰를 볼 수 있어요.

침실에도 채광이 좋아 수면 질을 위해 방은 암막 블라인드로 했습니다. 저희 집은 전체적으로 전동 블라인드를 사용하는데 삶의 질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외출했을 때도 블라인드를 내려놓을 수 있어요. 저는 구글 홈과 연결해 사용 중입니다.

월램프는 콘센트에 꼽고 벽에 고정만 하면 돼서 설치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방향 조절과 각도 조절이 잘 되는 램프입니다.

죽어가다 다시 잘 살아주고 있는 몬스테라예요. 

침실 화장실

방에는 샤워실이 없는 작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여기서 주로 하기 때문에 서랍장에 전기 선을 연결해 다이슨을 감추고 코스메틱들도 모두 수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드레스룸 Before

드레스룸 After

이 방은 제일 큰 붙박이 옷장이 있어서 드레스룸으로 선택을 했고 추가로 저희가 이케아 팍스를 사서 조립했습니다. 스타일러와 로봇청소기도 드레스룸에 보관하고 있어요. 


전신 거울 옆에는 외출용 런더리 바스켓을 뒀고 스타일러 옆에 남은 공간에는 청소기를 뒀습니다.

기존에 있던 붙박이 옷장이에요. 집 전체 도어는 바꾸지 않고 페인트만 칠했습니다. 

최근에 선반장을 중간에 설치해 액세서리 박스와 향수를 올려뒀어요.

바스켓 안에는 홈웨어 옷들을 넣어뒀어요.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로 주위에 같이 올려봤습니다.

게스트룸

여기는 게스트룸&서재입니다. 손님이 오실 때를 대비해 침대를 놔두고 콘솔 테이블로 노트북 작업 공간을 만들었어요.

이 방은 동향이라 오전에 햇빛이 잘 들어와요.

방에서도 보이는 목련나무 너무 이쁘죠.

플로어에 둔 패브릭 조명은 방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요즘 패브릭 조명이 매우 인기인데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작업 공간에 풀 책상을 놓기에는 동선이 좁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캐나다 밴쿠버 로컬 브랜드 Sunday 가구점에 콘솔 테이블이 있어 구매했어요. 원목 나무가 주는 안정감과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노트북으로 대부분 일을 하는 저희에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의자도 같은 가구점에서 구매를 했고 체어 2개가 1세트여서 하나는 리빙룸에 뒀습니다. 

화장실 Before

화장실 After

일반적으로 캐나다 화장실은 모두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긴 메인 화장실인데 벽 쪽은 마이크로 시멘트로 포인트를 주고 샤워부스 공간에는 비슷한 톤의 큰 타일로 선택했습니다. 줄눈 컬러는 타일 색과 비슷하게 넣었어요. 비슷한 컬러들을 사용하면 좁은 공간이 넓어 보여요.

타월 걸이나 휴지걸이 같은 화장실 액세서리는 자라홈에서 대부분 구매했습니다.

키친 캐비닛과 화장실 캐비닛을 모두 통일해 비용을 절감했어요. 수건과 화장품은 서랍에 다 수납하고 있습니다. 


수건용 런더리 바스켓을 화장실에 따로 놔뒀습니다.

아치형 거울과 월램프 컬러를 맞춰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어요.

계단 Before

계단 After

계단 밑으로는 런더리룸과, 지하가 연결되어 있어요. 기존에 있던 카펫 계단을 마루로 바꿨습니다. 기본 철거는 저희가 다 했었는데 카펫 계단 뜯을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런더리룸

기존에 있던 런더리룸은 위치 변경하지 않고 팬트리 겸으로 사용하려고 수납장을 추가로 넣었어요. 세탁할 때는 지하실에 내려왔다 와야 하지만, LG thin Q 앱으로 알림이 와서 큰 불편함은 없어요.

지하 Before 

지하에는 레크레이션룸으로 되어있어 문이 없는 룸이라 방문을 달아줬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는 저희가 직접 칠 했어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쉽진 않았지만 재밌었습니다.

지하 After

저희 집 지하는 햇빛이 잘 들어와요. 지하의 장점은 여름에는 시원해서 선풍기 없이도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바닥 난방이어서 겨울에도 걱정 없이 지냈어요. 


방 사이즈가 저희 리빙룸 사이즈랑 같아 넓게 가구 배치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구는 모두 이케아 제품으로 꾸며 봤어요

지하 주방

지하에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작은 주방이 있어요. 깔끔하게 화이트톤 캐비닛으로 하고 손잡이에 포인트를 줬어요.

지하 욕실

지하에도 작은 욕실이 딸려 있어요. 

가든&데크 Before

주방과 연결된 뒷문에는 데크가 있고 정원이 있습니다


여름의 주택은 제일 바쁜 거 같아요. 잔디를 자주 깎아줘야 하고 나뭇가지도 쳐줘요.

여름의 목련나무는 이렇게 초록하고 무성하게 자라 그늘을 만들어 줘요. 작년 여름엔 나무 밑에서 바베큐를 자주 했답니다.

저희는 외관의 펜스는 바꾸지 않았어요. 나무 펜스라 많이 노후되긴 했지만 옆집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라 저희만 따로 교체하기가 쉽지 않아요. 밴쿠버에 있는 집들을 보면 마당에 큰 나무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큰 나무들은 집 안에 있어도 시의 허가 없이는 함부로 벨 수 없습니다.

가든&데크 After

작년 여름의 가든 모습입니다.

집 뒷문으로 나가면 주방과 뒷마당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제 날씨가 좋아져 밖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목련나무가 꽃이 필 때 데크에 앉아 집에서 꽃놀이를 한답니다. 


마치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여기저기 찾아보며 스크랩을 많이 했었어요. 그렇게 하나씩 모아보다 보니 제 취향이 어떤지 점점 뚜렷하게 보이더라고요. 다양한 제품을 고르고 찾는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저희가 직접 철거를 하다 보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완성된 공간을 보니 그 모든 순간이 다 보람으로 남았습니다. 그만큼 이 집은 저희에게 의미 있는 보금자리입니다. 아직 손봐야 할 부분도 많아 조금은 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용기 내어 보여드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테리어를 준비 중이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 하끌로이홈님의 취향 토크!

📌 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 인테리어 공간을 스크랩하다 보니 Ferm living, &Tradition, Frama 같은 브랜드에 자꾸 눈이 가더라고요. 우드톤의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끌리는 걸 보니, 제가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 2. 요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곳이 있다면?
🗨️ 핀터레스트를 많이 봤고요. 물론 인스타와 유튜브로 기본적인 인테리어 지식과 궁금증도 해결했어요. 요즘 제가 관심 있는 유튜브 채널은 도시탐구, 행가집입니다.

📌 3.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 저는 매일 눈에 보이고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신중하게 골라요. 오브제 대신 이런 실용적인 아이템에 투자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오래 보고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니까요️.

하끌로이 유튜브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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