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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으로 채운 키덜트족! 36형 행복주택 파스텔톤 신혼집

아파트

11평

홈스타일링

신혼부부

안녕하세요! 파스텔 러버 플러피홈이라구 합니다🩵 이렇게 오늘의집에 저희 집을 소개하려니 매우 두근두근한 마음입니다🥰 저의 취향으로 가득 채운 집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11평 1.5룸, 거실, 침실, 서재로 활용하는 법
✔ 원형 식탁, 자유자재로 배치하는 다이닝존
✔ 공간별로 컨셉 다른 파스텔 스타일링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저희 집은 이제 1년 된 신혼부부가 사는 1.5룸, 36형 행복주택이에요. 그래서 저희 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서 인테리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11평 정도로 작은 집이기 때문에 동선이라던가 공간분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물론 수납도 매우 중요한 요소여서 가능하면 지저분하지 않게 수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저와 남편은 둘 다 먼지에 민감한 사람들이어서 옷이 있는 공간과 자는 공간을 무조건 분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작은 방을 옷방 겸 작은 책상을 두기로 결정하고 큰 방에 거실 존과 침실 존을 나누어 집을 꾸미기로 했어요.

거실 Before

텅 비어있는 첫 모습! 밝은 우드몰딩과 톤다운된 아이보리색 벽지의 집이었어요! 행복주택이라 원상복구를 염두에 두고 집을 꾸미려 노력했습니다.

거실 After

저와 남편이 저녁 시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거실이에요:) 바닥은 러그를 깔아서 침실 쪽과 공간을 분리해줬고, 스트라이프 커튼을 달아서 세로로 길어 보이게 연출했어요! 식탁과 소파가 있는 장소입니다.

이 곳은 편안히 앉아 함께 유튜브를 보거나 식탁에서 식사도 하고 함께 노트북을 가져와 작업을 하기도 하는 곳이에요:) 

식탁존이에요! 낮에는 이런 느낌이랍니다:) 이케아에서 데려온 테이블인데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낮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거나, DIY시 넓은 책상이 필요할 때 작업대처럼 사용하기도 해요.

또 저희가 신혼부부이기 때문에 집들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친구들도 가끔 초대하고요. 11평 작은 집에서 함께 식탁에 앉으려면 원탁이어야 여러 명이 함께 앉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보조의자를 가져와서 손님들과 함께 밥 먹기 좋더라구요ㅎㅎ 물론 크기는 집에 비하면 조금 크지만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가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테이블 옆에는 벽난로 가구와 소파가 놓여있어요! 이곳에서 주로 책을 읽거나 스탠바이미를 끌고 와서 유튜브를 봐요!

주방과는 미닫이문으로 분리할 수 있지만 커튼이 더 예쁠 것 같아서 톤다운된 하늘색 스트라이프 커튼을 만들어서 달아주었어요! 비포랑 비교해보면 정말 더 아늑해진 것 같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벽난로! 이것저것 올려두기만 해도 포인트고 자리도 생각보다 덜 차지해요. 위에 몬스테라를 올려두었는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벽난로는 따로 조명이 있는게 아니라 제가 조명을 아래 배치해두었는데 진짜 난로 같이 아늑한 느낌을 연출해줘요:) 불을 켜고 옆에 앉아있으면 진짜 난로를 켠 것 같아요ㅎㅎ

거실 벽에는 선반과 포스터, 거울, 코트랙, 시계 등을 붙여서 꾸며주었어요. 전부 다 무타공!

저는 집을 꾸밀 때 꼭꼬핀과 클리어겔을 이용해 벽지 손상을 최소화해서 벽을 채우고 있어요.

저 코트랙도 뒤에 겔을 붙이고 꼭꼬핀과 연결해서 붙인 거랍니다:) 줄 조명은 제가 쿠팡과 다이소 제품을 이용해서 직접 DIY해서 만든 조명이에요! 직접 만들어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침실 Before

침실 After

러블리한 배딩이 돋보이는 침실 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이쯤 되면 어떤 색인지 아시겠죠?🥰🩵

저희 집의 메인 컬러는 파스텔 블루입니다! 그렇다고 모두 파란색으로 채우기는 싫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다른 예쁜 파스텔 색들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메인을 파스텔 블루로 하되 파스텔톤의 버터색과 핑크, 연두색을 조금씩 섞어 쓰고 있어요. 다양한 색을 써보면서 색 조합을 이해하고 맞춰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침대는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주신 가구랍니다! 신혼집에 이사올 때 만들어주셨는데 맞춤으로 침대 밑에 서랍을 넣어주셨어요!

덕분에 부족했던 수납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주로 속옷과 양말들을 열기 쉬운 곳에 두고 안쪽에는 계절 가전과 패딩, 자주 안쓰는 물건을 넣어둔답니다!

작은 집이라서 다양한 가구를 들여놓을 수는 없지만 다양한 연출을 할 수는 있어요! 가장 쉬운 방법이 패브릭과 벽면을 바꿔주는 거에요:)

특히 침구는 면적이 크기 때문에 분위기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어요. 어차피 빨래할 때마다 마음에 드는 배딩으로 교체하면 분위기 전환 성공! 거의 대부분 이불 커버를 쓰고 있기 때문에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수납도 문제없어요!

그리고 저는 특히 귀여운 피규어와 가챠, 인형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신혼집을 꾸미면서 깔끔하게 전시할 수 있는 진열장을 꼭 가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케아의 버터색 장식장을 눈여겨 보고있다가 데려왔답니다.

요즘은 치이카와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사진 속 털복숭이 친구들은 다 제가 DIY한 제품이에요! 이 휴지 케이스와 침대 옆 전신거울도 제가 기존에 있던 이케아 거울에 털 원단과 리본을 달아 리폼한 제품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직접 리폼해서 소품을 만들면 비용도 아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내 취향에 꼭 맞게 만들 수 있어 더 애정이 가고 좋은 것 같아요:)

 주방 Before

원래 저 왼쪽 공간에 다른 분들은 냉장고를 두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큰 냉장고가 필요 없기도 하고 보조 조리대가 있으면 더 넓게 주방을 쓸 수 있을 것 같아 홈카페장을 두기로 결정했어요. 냉장고는 싱크대 마주편에 작은 거로 놓아두었답니다:)

주방 After

홈카페장을 넣은 모습! 싱크대 톤과 높이가 비슷해서 자연스럽죠? 싱크대 장은 리폼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고민 중인 공간이에요. 다음에는 이 곳을 멋지게 꾸며서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집 포토존인 홈카페! 신혼을 알리는 결혼 사진은 이 홈카페장 위에 모셔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사진이 너무 대놓고 있는 것 보다 은근하게 보이는게 더 좋더라구요:)

이 공간도 마찬가지로 공간분리를 위해 노란색 커튼을 달아주었고 파스텔 블루 러그를 깔아서 조합해주었어요. 요즘 최애조합이 버터색+하늘색이거든요💛🩵

홈카페장 벽쪽에는 작은 종이 포스터들을 여러 개 붙여놨어요. 빈티지한 디저트 사진들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운 공간이에요. 그리고 파스텔 색감에 맞춰 키친 크로그와 접시, 사브르 커트러리 모아주기!

자주 마시는 컵을 진열해두면 마실 때도 편하고 보기에도 예뻐서 좋아요! 수납과 귀여움을 모두 갖춘 귀여운 홈카페 수납장...💛 그 외 소형가전들도 톤에 맞춰서 파스텔 톤으로 구매했어요.

저희는 인덕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밑에 가스레인지 두는 파여진 공간 위로 상판을 올리고 대신 후라이팬을 수납했어요. 쓸 때 바로바로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또 옆에는 작은 트롤리를 두어 청소도구와 슬리퍼를 수납해두었어요! 대신 천으로 가려두었더니 깔끔한데 수납까지 돼서 너무 좋더라구요~

 작은방 Before

알파룸으로 딸려있던 작은 방이에요! 저희는 이 곳을 서재와 옷방으로 꾸미기로 했어요.

작은방 After

이 방의 특징은 복도 쪽으로 창이 나있어서 대낮에도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작은 방이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조명을 두어서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하려 노력했어요.

색감은 화이트&블루로 통일하고 같은 색감의 커튼으로 창을 가려주었어요. 톤이 일정하니 이전 방들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죠?

가장 최근에 꾸민 공간이기도해서 가장 애정이 가는 곳이에요! 주로 낮에는 제가 이곳에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저녁에는 남편이 서재로 사용하고있어요. 가끔 함께 앉아서 가계부를 정리하기도 하고요!

벽면에는 타공판과 책상 오거나이저가 있어서 다양한 소품들로 꾸미기가 좋아요:) 자세히 보시면 뉴진스의 빙키봉과 사진이 보이실거에요..🩵 뉴진스의 청량함과 어울리는 것 같아 함께 배치해보았어요.

이 조명과 거울도 제가 직접 만든 소품들이에요!

제가 프사로도 쓰고 있는 거울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애정이 가는 거울이에요:) 귀여운 리본과 잘 어울리죠? 벽면의 리본 케이크 포스터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벽면에는 이케아 구름등도 달아줬는데 방의 분위기와 찰떡이라 완전 만족이에요!! 덕분에 어두운 방도 많이 밝아져서 좋아요.


마치며

지금도 머물고 있는, 요즘 가장 애정하는 공간에서 인사드릴게요:) 온라인 집들이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을텐데, 저의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영감이 되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더 발전한, 더 귀여워진 공간으로 소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플러피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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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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