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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조합으로 완성! 비비드 컬러는 이렇게 쓰세요🌈

아파트

30평

홈스타일링

신혼부부

안녕하세요, 컬러풀한 집에서 맛있는 걸 먹으며 사는 @myfavehobby 마페하입니다. 집들이는 3년 만이네요!

그동안 바뀐 점이 있다면, 리모델링을 한 번 더 했어요! 살던 집을 두 번 리모델링한 건 아니고, 같은 구조의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리모델링을 한 번 더 진행했답니다.

첫 리모델링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많이 보완했고, 3년 동안 제 취향의 가구와 소품들로 공간을 채우고 가꾸었어요. 저의 새로운 집 집들이, 즐겁게 읽어 주세요.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오브제 활용으로 유니크하게
✔ 히든 싱크대로 깔끔함 그 자체
✔ 컬러 장인의 다양한 컬러 조합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방 3개, 욕실 2개의 집이에요. 발코니 같은 서비스 공간이 없고, 방 하나의 모양이 오각형이라는 점이 다른 집들과 약간 다른 점입니다. 둘이 사는 집이라 3개의 방을 침실, 드레스룸, 취미방으로 꾸며주었어요. 첫 집과 두 번째 집은 둘 다 올 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들을 적어볼게요.

🛠️ 첫 번째와 두 번째 집 차이점 알아보기

1. 도배 → 도장
2. 얇은 
몰딩 → 무몰딩
3. 벽걸이에어컨 
→ 시스템에어컨
4. 우물 천장 → 천장 평탄화
5. 
ㄷ자 주방 → 11자 주방
6.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조명 설계

첫 번째 리모델링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많이 보완했기 때문에 제 마음에 쏙 드는 집이 완성되었어요. 첫 번째 집들이와 비교하며 보시면 더 즐거울 거예요!

거실 Before

무몰딩으로 미니멀한 집을 완성하기 위해 비용은 높지만 도배 대신 도장을 선택했어요. 전 집과 비교해 벽에 몰딩 선이 없어서 훨씬 깔끔하고 미니멀해졌답니다.

거실 After

집에 들어오자마자 여전히 저를 반겨주는 사과 그림이에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 정말 잘 샀다 싶은 그림입니다.

최근에 거실과 취미방의 가구를 바꿔주었어요. 그래서 거실에 나와있게 된 다이닝 테이블입니다. 주방과 가까워 식사하기에도 편하고, 노트북을 두고 커피 한잔하며 작업하기도 편해 당분간은 이 구조를 유지할 것 같아요.

소파가 있던 거실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소파는 리네로제 프라도에요. 내구성이 좋은 알칸타라 패브릭 소재를 선택했고, 등받이 쿠션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어요. 좌방석이 넓고 팔걸이가 없어서 집이 넓어 보인답니다!

요즘에는 다이닝 테이블 옆에 새로 구입한 플로어 램프를 두고 거실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요. 간접등을 좋아하는 저는 저녁에 이 플로어 램프 하나만 켜 두곤 해요!


작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 거실의 다이닝 테이블! 쉽게 공간 변화를 주는 방법이니 한 번쯤 시도해 보세요.

3년 전 집들이에는 없던 새로운 가구! 2X3 큼지막한 사이즈의 USM 수납장이에요. 부족한 수납공간을 보완해 주는 기특한 가구랍니다.

크림/오렌지/카키 컬러로 구성했고, 크림과 카키 컬러는 한국에서만 단독 런칭한 스페이스로직 스페셜 컬러라 더 유니크해요!

수납장 위의 인테리어 소품을 바꿔가며 변화를 준답니다. 특히 꽃은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이에요!

수납장 맨 위 칸 중 한 칸은 그릇장으로 사용하고

또 다른 한 칸은 위스키장으로 사용 중이에요. USM의 세 번째 칸은 드롭 도어를 내려 미니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TV 볼 때 소파가 없으면 아쉬우니까 거실에 작은 1인 소파를 두고 살고 있어요.

현관

저희 집 현관입니다. 전신거울과 신발장이 있고, 남는 공간에 분리수거함을 두었어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도터스 분리수거함은 정말 강력 추천! 디자인도 예쁘고 분리수거도 알차게 할 수 있어요.

주방

첫 번째 집들이와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곳, 바로 주방이에요. 기존에는 ㄷ자 모양의 주방으로 구성했다면, 최대한 미니멀하게 11자 주방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일랜드 테이블은 포기하지 못했지만요.)

사진에서 달라진 점, 눈치채셨을까요? 바로 싱크대 공간을 도어로 가렸답니다. 싱크대에 설거지가 쌓여있거나 지저분한데 손님이 왔을 때, 도어를 닫아주면 아주 깔끔하게 가려져요. 3년 전 시공했을 때는 이 피봇 슬라이딩 도어를 하는 곳을 보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많이들 시공하더라고요!

싱크대 공간 옆에는 이렇게 그릇 건조대를 설치해두었답니다. 식기세척기가 있어도 간단한 설거지를 말릴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이 공간도 도어를 닫으면 말끔하게 가려진다는 점!

주방 공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워시타워와 식기세척기를 넣기 위해 싱크볼과 냉장고 크기를 포기했어요.

가장 바깥쪽 공간에는 워시타워가 들어있어요! 푸시 도어를 달아 문을 닫으면 워시타워가 보이지 않도록 간결하게 디자인했어요.

부족한 수납공간은 블룸 리프트업 도어를 달아 싱크대 위쪽을 활용했어요. 무인양품의 폴리에틸렌 박스를 두 개 넣으면 딱 맞는 크기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ㅎㅎ

싱크대 반대편은 조리 공간입니다. 좁은 주방에 개방감을 주기 위해 수납공간을 포기하고 상부장을 없앴어요.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는 삼성 더프레임 TV 80cm인데요, 주방 벽에 있는 분전반을 가리기 위해 설치했어요. TV는 물론 유튜브, 넷플릭스까지 요리하며 볼 수 있어 대만족이에요! 평소에는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고요.

더프레임 TV 설치 전, 후 사진입니다.

상부장 없는 주방이라, 다운드래프트 후드를 선택했어요. 후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래로 집어 넣어 간결한 주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의 집밥 생활을 함께하는 기특한 주방!

하단에는 블룸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주방용품을 수납하고 있답니다.

침실 Before

침대 헤드 부분을 아트월로 제작했고, 간접등을 함께 시공했어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조명 설계로, 침대 옆에 펜던트 조명을 달기 위해 리모델링할 때 전기 공사를 했어요. 위 사진은 제 침실 펜던트 조명 후보 3개랍니다 ㅎㅎ

침실 After

침실은 숙면을 위한 공간으로 침대만 둘거라, 크기가 작은방을 침실로 선택했어요. 첫 집은 템바 보드로 침대 헤드 부분을 꾸몄다면 두 번째 집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노랑 벽이 눈에 확 띄죠?

침실 조명은 마르셋 디핑 라이트를 선택했어요. 직구로 구입하는 조명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하게 잘 도착해 주었어요. 실물이 정말 아름다운 조명! 노랑 벽과 함께 침실의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

계절마다 컬러풀한 침구로 변화를 주고 있어요. 창밖의 나무가 변하는 걸 보는 것도 즐거워요!

침구가 바뀔 때마다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도 귀엽죠! 

드레스룸

현관 옆의 예쁜 노랑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드레스룸이에요. 옷이 많은 편이라 수납에 최우선을 두었습니다.

좌측은 붙박이장, 정면과 우측 수납장은 이케아 제품이에요.

화장대를 따로 두지 않고 노르들리 수납장 위에 거울을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수납을 위한 하얀 공간이라, 이렇게 소품으로 포인트만 주어도 기분이 좋아요.

가장 바깥쪽 서랍 위에는 브레빌 커피 머신을 두었답니다. (주방을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예요!)

취미방

지금은 소파가 들어가 있어 미니 거실로 활용 중인 취미방이에요.


원래는 이렇게 다이닝테이블이 있던 공간이랍니다.

볕이 잘 드는 방이라 그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렇게 지내다 어느 날 갑자기 벽이 허전해 보여 벽 책장을 주문하게 됩니다...


비어있던 벽에 스펙트럼의 페이퍼백 월 시스템을 설치하니 한층 공간이 완성돼 보이죠! 심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만족도 200%의 가구예요.

이렇게 소파를 두어도 잘 어울리는 책장이랍니다.

책이나 작은 소품을 활용해 꾸미는 재미도 쏠쏠해요! 다만, 쌓이는 먼지는 자주 자주 닦아줘야 합니다.

테이블 위의 볼타 모빌은 저희 집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생일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요, 큼지막해서 어느 공간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어주어요.

볼타 모빌은 세계 여러 나라의 도시 이름이 제품명인데, 각 도시를 닮은 색 조합이 매력적이랍니다! 사진 속 제 모빌 이름은 하와이예요.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도시로 구매해도 좋고, 마음에 드는 색 조합으로 구매해도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이랍니다.

가벼운 포터블 램프들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사용하기 좋아요. 사진 속 제품은 소든의 PL1 제품입니다. 경쾌한 컬러감이 귀엽고 전등 갓이 실리콘인 점이 매력적인 조명이에요!

방에 다이닝 테이블이 있을 때는 다이닝룸으로 활용하며 맛있는 것도 먹고, 책도 읽고, 작업도 하고, 손님맞이도 했어요! 사이즈가 큰 테이블이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좋아요.


천장에는 실링팬을 설치했어요. 원하는 색상 조합이 없어 두 컬러를 조합해 사용중이에요. 나만의 실링팬이라 더 특별한 느낌!

맞은편 벽에는 전산의 파랑 책장을 두어 포인트를 주었어요. 소품을 바꿔가며 소소한 변화를 주는 공간이에요!

사진을 보면 블루와 그린 소품들로 연출한 게 보일 거예요. 저는 이렇게 컬러를 맞춰 소품을 진열하는 걸 좋아해요! 다양한 소품을 두더라도 컬러에 통일감이 있어서 한결 정돈되어 보인답니다.

제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빨강 조명은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테이블 미니인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조명이에요. 보통 화이트 색상을 많이 구매하시는데, 컬러 제품도 예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소품을 바꿔가며 인테리어에 작은 변화 주기!

공중에는 모빌을 달아 포인트를 주곤 해요. 천장 조명이나 에어컨 사이의 틈에 모빌 끝을 끼우면 천장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쉽게 모빌을 설치할 수 있어요.

방 한 쪽에는 또 다른 컬러 존이 있어요. 바로 노랑 USM인데요, 위에는 또 하나의 펜던트 조명인 프리츠한센의 카이저이델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어요!

노랑 USM에 어울릴 조명을 찾아 설치한 거랍니다! 노랑과 유광 블랙 조명이 참 잘 어울리죠?

컬러 인테리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 보세요. 사진 속 빨강 컬러 티슈는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이기까지 해요! 저도 요즘 집들이 선물로 많이 선물하는 제품이에요.

미러볼을 두고 사진을 찍으면 방 안에 작은 햇볕 조각들이 반짝여요! 예쁜 집 사진을 찍는 팁이랍니다.

이 공간도 계절에 따라 소품을 바꿔가며 변화를 주고 있어요. 아이맥을 올려두고 음악도 듣거나 영상도 보곤 해요.


우측에는 팬트리 공간과 욕실로 이어지는 아치문이 있는데, 물건들 때문에 지저분해 보여 가리개 커튼으로 가려주었습니다. 커튼도 계절에 맞게 바꿔주면 좋은 포인트 인테리어가 되어요!


소파가 있는 방, 테이블이 있는 방 중 어떤 방이 마음에 드세요? 저는 못 골라요... 🤣

욕실

큰 욕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공간인 욕실입니다.

저희 집에는 두 개의 욕실이 있는데 거실에 있는 큰 욕실는 남편용, 취미방에 있는 작은 욕실은 제가 사용하고 있어요. 먼저 큰 욕실부터 소개할게요.

미니멀한 욕실을 위해 모두 매립형 수전을 시공했어요. 관리하기 쉽도록 무광 니켈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600각 타일로 넓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욕실을 만들었어요. 줄눈 수가 적어 관리하기도 편하답니다. 첫 집에서는 파티션을 만들어 샤워 공간을 분리했었는데, 샤워 공간이 뚫려 있으니 바깥쪽으로 물이 많이 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큼지막한 조적 욕조를 만들어 샤워 공간도 분리하고 물 튐도 방지했어요.

졸리컷 마감 조적 선반으로 미니멀한 욕실을 완성했어요.

미니멀한 욕실이라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있는 수건으로 포인트를 주곤 해요.

작은 욕실

다음은 작은 욕실입니다. 바로 제가 사용하는 욕실인데 분위기가 살짝 더 귀엽죠?

욕실은 반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소품으로 욕실을 마음껏 꾸미고, 바닥에는 러그를 깔아 갤러리 같은 욕실을 꾸밀 수 있어요!

두 번째 욕실에도 역시 조적 욕조를 시공했는데요, 이 공간에서 샤워와 반신욕을 합니다. 튄 물기는 스퀴지와 타월로 바로 제거해 건조한 욕실을 유지해요.

그리고 욕실에 또 하나의 펜던트 조명이 있어요.

바로 반신욕을 즐겨 하는 저를 위해, 반신욕 전용 펜던트 조명을 설치했답니다. 12cm의 작은 조명인데 너무 귀엽죠!

상부장 없이 비정형 거울을 달았고, 부족한 수납은 하부장 세면대로 채웠어요. 

우측에 있는 동그라미는 원래 용도는 자석인데, 접착제로 붙여 핸드타월 걸이로 사용하고 있어요. 핸드타월은 세면대에 튄 물기를 닦는 용도인데, 바로 건조한 욕실을 유지하는 비결이에요.

하부장에는 수건을 보관하고 있어요. 여기에도 쏙 들어가는 무인양품의 폴리에틸렌 박스!


부족한 욕실의 수납 공간을 보완하는 법, 두루마리 휴지는 브라반티아 토일렛 페이퍼 홀더에 보관해요. 3개의 휴지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마치며

여기까지 저의 두 번째 집들이 소개를 마무리할게요. 3년 동안 변화한 집을 되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집은 여전히 제 취향으로 더 가득 채워지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깔끔한 집의 비결을 여쭤보시는데요. 짐은 대부분 수납장 안에 넣어 눈에 보이지 않게 숨기고 (물건을 사용 후에 제자리가 두는 것이 중요해요),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 점 (바닥의 충전기 케이블만 치워도 집이 한결 깔끔해 보여요), 그리고 매일 부지런하게 조금씩 치우기입니다. 한 번에 몰아 치워야지, 하고 내버려두면 나중에 두 배로 고생하게 되더라고요.

집을 사랑하며 가꾸다 보니 집과 관련된 패브릭과 물건을 만들어 해브페이브(@havefave.kr)라는 브랜드도 런칭했어요! 오늘의집에도 입점되어 있으니 많이많이 구경해 주세요.

제 소식은 인스타그램 @myfavehobby 에서 만나요! 오늘의집 계정도 팔로우하고 자주 소통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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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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