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으로 소소한 위안과 행복을 찾아가는 18평 신혼집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티비 없이, 부부의 작은 홈카페로 연출한 거실
✔ 아일랜드+바 조명으로 완성한 홈카페
✔ 식집사의 미니 플랜테리어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디자이너입니다. 혼자에서 둘이 되어 새로운 집들이를 발행하게 되었어요.
딱 2년 전 이맘 때 쯤 집들이를 통해 원룸 오피스텔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새로운 집에서의 생활 또한 소개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새 집으로 이사 한 이유는 결혼을 하게 되어 동거인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저와 코드가 잘 맞는 동거인과 함께 한지 두 달 된 아주 따끈 따끈한 집이에요. 혼자일 때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이번 집들이가 기대 됩니다. 재미있게 구경해주세요!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실평수 18평의 구축 아파트
집은 24평형(실평수 18평)의 전형적인 복도식 구축 아파트입니다. 현관과 주방, 거실이 쭉 이어져 있고 방 2개 그리고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마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같은 구조를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거실 Before
입주 전 찍은 사진이에요.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있지만 오래된 아파트라 다소 옛스러운 장판과 타일, 오염된 벽지 등 아쉬운 점이 있었죠. 처음엔 아예 시공하지 않고 들어오기로 했으나 감사하게도 임대인 분이 시공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주시겠다 하여 최종적으로 장판, 벽지, 싱크대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대중적인 재료들로 가격을 낮추었고, 홈스타일링으로 나머지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Before & After로 소개해드릴게요 :)
거실 After
저희는 티비를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둘 다 티비를 잘 보지 않기도 하고 티비가 아니여도 온갖 자극적인 것들에 노출된 세상, 집에서 만큼은 같이 밥도 먹고, 대화도 많이 하자는 의미에서 거실은 카페처럼 작은 공용 공간으로 구성 했습니다.
집이 크지 않다 보니 거실에서 잠자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했어요. 밥도 먹고, 작업도 하고, 음악도 듣고요. 둘이 함께 또 따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크지 않은 거실을 어떻게 하면 알뜰히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세 부분의 영역으로 나눠서 나름대로의 구역 분리를 시도 했습니다.
1. 집중도가 필요한 작업 책상은 가벽 앞
2. 여가 시간을 보낼 작은 테이블과 쇼파는 햇살을 받기 충분한 창가 앞
3. 거실의 안정감을 잡아줄 선반과 스피커는 반대편 벽면
방금 말씀드렸던 거실의 세 영역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그란 테이블입니다. 낮에는 해가 잘 들어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따뜻한 카페가 됩니다. 밤에 형광등 불을 다 끄고 조명만 켜놓고 있으면 편안한 분위기의 바나 영화관이 되기도 해요.
낮과 밤 다른 분위기, 또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이 공간이 나름대로 매력있지 않나요?
그리고 이전 집들이를 보신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동그란 테이블과 벽돌색 소파는 기존 자취방에서 쓰던 가구에요. 멀쩡한 가구를 처분하기 애매해서 이렇게 가져와서 배치했어요. 그 밖에도 작업 테이블, 의자 등 대부분의 가구를 그대로 들고왔습니다.
새로운 가전, 가구들과의 어울림이 중요했기 때문에 모든 가구는 기존 가구의 재질감과 색감을 고려하여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너무 예전 집 분위기가 나지 않으면서도 이질감 없이 배치가 된 것 같아요.
물론 다 소중한 가구들이지만 3년 째 사용하다 보니 가끔은 질리는 날이 있더라구요.
그때 기분에 맞는 블랭킷을 덮어서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기도 합니다. 가구를 바꿀 수 없을 땐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거실의 또 다른 구역, 가장 고민이 많았던 컴퓨터 책상입니다.
방에 두기엔 책상이 너무 크기도 했고, 거실을 공용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니 작업실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거실에 두었습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 가벽이 있어 가려진 영역에 배치해서 안정된 분위기 연출해보았습니다.
현관에서는 컴퓨터가 보이지 않지만 창쪽에서는 보여요. 나름대로 시선에 따라 집을 달리 보이게 하기 위한 작은 눈속임이였습니다 :)
실제로 작업할 때 벽에 붙어있으니 안정감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수납장 구역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수납장은 어두운 우드 톤이였어요. 넓지 않은 거실에 어두운 수납장을 놓으니 좁게 느껴져서 보다 어두운 톤으로 꾸며질 침실로 옮기고 거실 수납장은 밝은 컬러로 바꿔보았습니다.
마침 테이블은 흰색이고, 의자는 나무였어요. 그리고 소파 다리는 철제였죠. 세 가지 요소가 딱 합쳐져있는 수납장이라 집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새롭게 구매한 스피커와도 찰떡이구요. 저는 물건을 구매할 때 가지고 있는 물건들과 적절히 섞일 수 있는지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가구와 소품 하나하나 자기 자리를 무게감 있게 잘 지켜주어 집에서 좋아하는 영역이에요.
큰 가구들로 전체적인 거실 분위기를 정한 뒤에 어울리는 소품을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이 수납장 위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건 시계에요! 제가 자주 보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보다가 ('나의 시선'이라는 채널이고 아름답거나 유용한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콘텐츠입니다.) 보고 마음을 빼앗긴 시계에요. 보자마자 아 이거 우리집에 너무 잘 어울리겠는데! 생각하고 바로 구매해 버렸답니다.
1930년 빈티지 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시계라고 하는데, 무소음 추시계에요. 특이하게 전면과 상단이 다른 재질감으로 마무리 되어있어요. 색감이 오묘하게 아름답기도 했고 추가 불투명하게 비치는 유리 재질도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멍' 열풍이라고 하죠. 불멍, 물멍을 넘어.. 진자멍이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거실에서 가끔 시계의 진자를 멍하니 보다보면 잠이 솔솔 오면서 맘이 편해져요.
수납장 구역 자랑에 빠질 수 없는 스피커. 오피스텔에 살 때는 벽간 소음 때문에 음악을 자유롭게 틀지 못했어요. (물론 지금도 밤 시간 제외 크지 않게 틀고 있지만요😂)
이제 이사도 왔고, 카페 대신 집을 선택하기로 했으니 또 음악이 중요하잖아요? 제가 오디오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직접 매장에 가서 예산 안에서 추천을 받고 청음을 해본 후 고른 제네바 스피커입니다.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차별점이라면 CD를 사용할 수 있고요, 스포티파이 유저라면 인터넷을 통해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도 CD음질과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매일매일은 하루를 좀 더 풍부하게 해주어요.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주방 Before
주방 After
새로운 결심을 담은 공간, 주방!
원룸에 살 때는 협소한 주방 + 환기가 어려운 공간 때문에 음식을 아예 해먹지 않았어요. 이사 후, 집에서 해먹는걸 좋아하는 동거인의 취향과 더불어 건강을 지키고 싶어 주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아일랜드 바가 따로 없어서 싱크대만을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수납도 해야하고 가전을 이용해야 했기에 공간 확보를 위해 아일랜드 바를 구매 & 설치했습니다. 기존 싱크대와 동일한 재질, 색감의 아일랜드로 선택했고 1400 정도 사이즈로 설치했더니 커피 머신을 놓고도 충분한 공간이 생겨서 이것저것 올려놓기에도 여유롭더라구요.
안쪽에 숨겨진 수납 공간과 밥솥 레일이 있어 편리하고 겉에서 보면 잘 정리된 척도 할 수 있다는 것! 하하
이사하면서 바 조명도 교체를 했는데요, 공간이 다소 좁긴 하지만 길다란 바 조명을 쓰고 싶어서 많은 서치를 통해 쏙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답니다. 튀지않으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어요. 특히 옆에서 봤을 때 모양새가 종처럼 보이기도 하고 예뻐요.
아일랜드 바를 설치한 이유 중 가능 큰 이유는 바로 커피머신이에요. 저는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동거인이 커피 관련 일을 하기도 하고요!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그리고 카페가 아닌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커피바를 만들었어요.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쉬움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에 이사 오기도 전에 가장 먼저 구입해놨던 아이템입니다.
커피머신을 구매하고 확실히 카페를 가는 횟수가 줄었어요.
저희는 따로 다이닝 공간이 없어서 거실 소개에서 이야기드렸듯 거실의 동그란 테이블에서 오손도손 식사를 해요. 손님을 초대하기에는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둘이 생활하고 밥을 먹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
음식 해먹기는 24년의 목표로 미뤄두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소식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침실 Before
침실 After
침실은 심플하게
이사하고 나서 가장 큰 장점은 거실과 침실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였어요. 전에 혼자 살던 곳은 원룸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침실과 거실이 한 공간이여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거실에서 활동하고 침실은 오롯이 쉬기만 하는 공간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구와 꾸밈 오브젝트들은 최소화했습니다.
저는 너무 어두우면 잘 잠들지 못해서 조명은 필수적이였고, 침구는 가장 심플한 흰색 침구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두 사람이 모두 동등하게(ㅋㅋ) 이불을 덮을 수 있도록 슈퍼싱글 사이즈의 이불 2개를 사용 중입니다.
화장대는 기존에 사용하던 수납장 위에 우드 프레임 거울을 매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침대 프레임도 우드 재질이라 침실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아요. 거실과 분위기 적으로도 분리가 잘된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아무것도 꺼내두지 않았고 서랍장 안에 넣어놨어요. 덕분에 깔끔해보이네요. 수납의 중요성입니다ㅎㅎ
가구를 너무 늘리고 싶지 않아 협탁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전에 사용하던 트롤리를 협탁 및 보조 화장대 정도로 사용중이에요. 따로 협탁이 없어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만족 중입니다!
베란다 Before
베란다 After
버리는 공간이 없도록, 베란다 활용하기
비용과 공사시간 때문에 포기한 타일 시공.. 하지만 정말 맘에 안 들어서 바꾸고 싶었어요ㅠㅠ 그렇게 오늘의집을 뒤적거리다가 어떤 분이 나무 데크를 설치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거다 싶어 바로 맘에 드는 색의 데크를 주문해서 셀프 설치했습니다.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이라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바닥 청소를 자주할 수 없을 것 같아 집 안에서 보이는 부분만 설치하고, 안 보이는 부분은 타일 그대로 두었어요! 식물에 물을 주거나 먼지 등을 터는 일은 타일 쪽에서 합니다.
원래 저희 둘은 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는 주로 혼자 피아노를 쳤었고, 동거인은 자전거를 탔거든요.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서 혼자 지내는 시간으로 보내곤 했었는데, 함께 지내게 되었으니 서로의 취미를 공유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전거를 배우고 동거인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와! 할 줄 아는게 하나씩 늘었네요. 아직은 둘 다 걸음마 단계이지만 참 즐거운 경험 중이에요!
복도
사랑하는 내 집의 구석구석
복도라고 하기엔 조금 협소하지만 매일 기분좋게 지나다니는 부분이에요!
요즘 제 사랑을 가장 듬뿍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거실과 침실에서 우드 가구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조금 다른 느낌의 아이템들을 구비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롬버스랩 선반과 트롤리를 보게 되었어요.
롬버스 트롤리와 선반은 우선 무게감이 있어요. 무엇을 올려놔도 안정적입니다. 모듈형 선반이라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트롤리는 위 사진처럼 잠금 장치가 있어서 사용 환경에 따라 고정해두거나 이동할 수 있어서 실용적입니다.
무엇보다 제 눈길을 끈 것은 디테일이 뛰어난 디자인입니다. 재질감이 매트해서 아무거나 올려두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선반은 이음새 하나하나 디테일이 있어서 흔해보이지 않고, 집 꾸미기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이것저것 올려놔도 조화롭지 않나요? 심심할 때 마다 올려놓는 오브젝트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식집사의 곳곳
혼자 살 때 처음으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해서 이제 꽤 많은 식물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키우기 쉬운 식물들 위주로만 늘려가고 있지만요. 물 주고 환기 시켜주는게 다인데 어느새 쑥쑥 자라있는 화분들을 보면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어요.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는 인테리어 용으로도 도움이 된답니다. 식물이 어울리지 않는 가구는 없으니까요. 최근 구매한 빈티지 알람 조명과 립살리스에요.
저는 벽에 이것저것 붙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러다보니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행잉 식물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어요. 심심한 벽을 꾸밀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이 식물은 틸란드시아 플렉수오사 입니다. 공기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냥 보기에도 차분하고도 아름답죠.
모두 원래 살던 집에서부터 2년 이상 함께한 식물들이에요. 한, 두 번의 분갈이를 거쳐 여전히 잘 자라주고 있어요. 아직 한참 모자란 식집사라 식물들이 뭘 원하는지 모를 때가 많지만 처음으로 오래 키우고 있는 화분들이라 큰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이 화분은 2년 반 전 엄마집에서 분갈이해 온 식물이에요. 처음에는 풍성했었는데 분갈이 몸살이 나서 하나씩 시들더라고요. 정성 들여 보살펴도 다 죽고 시들시들한 한 줄기 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 화분을 꼭 살리고 싶어서 꾸준히 물 주고 해도 보여주고 바람 쐬어주고 했더니 2년 반이 지난 지금 요렇게 예쁘게 다시 힘을 내주고 있답니다.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저에게 힘을 주는 존재들이에요. 아직은 많이 모자르지만 더 나은 식집사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입니다.
저는 [초록색]을 좋아해요.
저도 제가 초록색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필요해서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모두 초록색이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사용하면서 매일 기분 좋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탁 트인 뷰!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도시의 뷰에요. 저- 안에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을텐데 먼 관찰자 시점으로 보니 건물과 산은 늘 그대로,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또 평화롭다는 것이 오히려 마음에 위안을 주더라고요.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된달까? 덕분에 매일 상쾌한 출퇴근 길이에요.
현관 앞쪽으로는 탁 트인 도시의 전경, 옆으로 돌아보면 공원의 나무가 보여요. 이 뷰가 좋아서 같은 사진만 올리는 계정을 따로 만들었어요. 조금은 지루할 수 있지만 시간대별 도시 뷰 궁금한 분들은 놀러오세요.
집들이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늘 공간의 중요성을 생각해요. 어떤 공간에 머무는지에 따라 내 태도와 마음 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집을 가꾸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귀히 여겨진다는 기분이 들어요. 몸와 마음이 단단해지는게 느껴져 하루하루 즐겁구요. 튼튼해진 마음으로 밖에서 더 많은 에너지와 사랑을 나눌게요!
지금까지 저의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서 혼자 지낼 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생각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집들이를 봐주시는 분들과 저의 시간을 공유하는 기분도 들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어요.
또 다른 변화가 생기면 다시 소개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모두 행복하세요! :)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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