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댁 느낌 물씬! 시공없이 완성한 신혼집 내추럴 홈스타일링
📍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화이트+베이지톤의 따스한 무드의 거실
✔ 김치냉장고 대신 홈카페&미니 와인바
✔ 집안 곳곳 크리스마스 소품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올해 결혼한 30대 초반 신혼 부부입니다. 저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그 외의 시간은 집꾸미기, 그림 그리기, 식물 키우기,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새댁이에요:)
신혼 집을 몇 달에 걸쳐서 꾸미면서 오늘의집에서 구매도 정-말 많이 하고, 오하우스 집들이도 많이 참고했던 터라 저도 이렇게 온라인 집들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구경만 하다 저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니 설레이네요!
⚡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저희 신혼집은 서울의 30평대 방 3개, 화장실 2개 아파트이고, 구옥 아파트는 아니라서 깨끗한 편이고, 또 첫 신혼집이다 보니 돈을 절감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는 전-혀 하지 않았고, 딱 벽지만 새로 바른 게 전부에요! 나머지는 다 가구와 오늘의집에서 산 리빙 소품들로 인테리어 했어요.
거실 Before
현관 입구에서 바라본 집의 전체 모습인데요. 티비 장 없이 티비만 두고 싶어서 세워지는 타입의 LG 라이프스타일 티비를 선택했고, 소파에 앉아서 현관 입구 쪽 보다 안쪽 방과 주방 쪽을 보기 편하게 TV를 배치하였어요. 청소기는 로봇청소기가 거실부터 청소를 해야해서 그냥 거실에 같이 두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았어요.
텅 비었던 거실에서 전자 제품부터 채워 둔 모습이에요. 정말 시공 한 개도 없이 도배만 했는데요, 리모델링 시공을 하지 않았지만 예쁜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서 거실의 정면 벽에만 베이지 색 컬러의 포인트 벽지를 이용했어요.
나머지는 다 화이트로 하였고, 방은 라이트 그레이 벽지를 선택했어요. 벽지 하나로 인해서 더 재미있는 거실이 되었어요. 베이지 톤은 질리지도 않구요!
거실 After
가구가 들어오고 나머지는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아이템으로 꾸몄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베이지톤으로 배치하여, 어떤 포인트 컬러를 매치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어요. 포근하고 따뜻한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서 꾸몄답니다.
대리석이나 화이트톤 조약돌 모양의 거실 테이블을 찾고 있는데 국내에서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제 눈에 가장 예뻐 보였던 세라스홈 조약돌 탁상을 구매했는데, 저희 집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소파는 자코모에서 구매했고, 가죽이면서 ㄱ자 형태이면서, 밝은 그레이쉬 아이보리 계열을 찾다보니 딱 맞는 컬러를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소파 사이즈가 3.5~4인용 사이즈이고 ㄱ자 형태이다 보니 협탁을 둘 자리는 없어서 큰 거실 테이블만 배치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케아 러그를 깔고 나니 거실이 더 포근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케아 러그가 가장 고급스럽더라구요. 액자와, 쿠션, 호박 쿠션, 담요 전부 오늘의집 가성비 아이템이랍니다:) 대대적인 공사하지 않고도 하얗게 벽지만 해두어도 가구와 소품들로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
거실 스탠드 조명 역시 이케아 제품인데요. 은은한 조명이라 밤에 부담스럽지 않게 계속 키고 있어서 정말 후회 없는 제품이고, 또 조명 스위치를 당기는 타입이라 사용할 때도 너무 너무 편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 액자나, 룸 슬리퍼, 쿠션들은 계절에 맞게 소소하게 바꾸면서 인테리어 변화를 주는 편이랍니다.
집안의 컬러가 화이트+베이지 무채색이기 때문에 핑크 슬리퍼나 꽃을 활용하면 포인트 컬러가 되어서 집이 더욱 화사하고 예뻐 보여요.
현관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거실 모습이에요. 티비 장이 없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오브제 같은 느낌을 원했어요.
주방
냉장고 옆에 빈 곳은 맞는 사이즈의 장을 사서 홈카페를 만들었어요. 김치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많이 사용할 커피머신과 와인을 넣었답니다. 아침마다 홈카페를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커피 머신을 두고 빈 공간은 와인 거치대와 와인잔 거치대를 했는데 근사한 바가 완성되었어요.
저는 오븐을 자주 사용해서 자주 입는 앞치마와 주방 장갑을 항상 걸어두는데, 걸어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가 나길래 항상 걸어두고 있답니다 :)
주방에 특별한 시공을 단 한 개도 안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의집에서 구매한 정리템들로 깔끔하게 두니까 예쁜 주방이되었어요.
주방 바로 앞에는 다이닝 테이블을 배치했어요. 화이트톤과 우드톤을 고민하다가 구매한 이케아 테이블인데 평소에 4인용으로 사용하면서 지인이 놀러오면 6인용으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의자도 그에 어울리는 제품을 이케아에서 구매했구요:)
테이블은 거실 탁상이 화이트톤이기 때문에 주방의 탁상은 나무 컬러로 선택하였고, 그 위에 그때 그때 러너를 바꿔서 기분 전환을 하는 편이에요. 뒤에는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핀업걸 티슈 케이스에요.
연말이라 더웜스에서 구매한 테이블 매트와 크리스마스 냅킨링을 매치했더니 너무 예뻐요. 리스는 오늘의집에서 구매했어요.
예쁜 크리스마스 리스와 초도 함께 매치했어요. 접시는 제가 애정하는 일랑 제품이에요.
안방 Before
안방도 역시 벽지까지 마친 상태의 사진이에요. 천장은 화이트, 벽은 라이트 그레이로 칠해서 변화를 주었어요. 거실과 다른 무드를 주고 싶어서 선택한 컬러에요. 벽지와 가구만으로도 예쁘게 인테리어 할 수 있답니다!
안방 After
침대는 이케아 제품이에요. 큰 사이즈로 선택했고 탁상과 침대가 화이트톤이고 나무 제품으로 하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조명도 역시 이케아 탁상 조명인데요, 이 전등을 고른 이유는 제가 조명을 당겨서 켜는 걸 정말 좋아해요!
전등을 키는 스위치를 찾아야 하는 제품은 너무 불편해서 고심 끝에 고른 제품인데 빛도 예쁘고 사용하기도 너무 편해서 밤마다 키고 있어요. 그 외의 쿠션과 발매트도 다 오늘의집에서 구매했어요. 룸 슬리퍼는 더웜스 제품이에요.
안방의 거울을 좋아해서 제가 애정하는 크리스마스 앞치마를 입고 셀피도 찍었어요. 더웜스 제품이에요. 안방 벽지가 딱 제가 원하던 밝은 그레이톤의 안방이라 만족스러워요.
+)Bonus! 소품 활용 인테리어
저의 소확행은 작은 인테리어 변화와 테이블 세팅을 바꿔 주는 거에요. 엽서나 포스터를 바꿔주면 소소한 인테리어 변화를 주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계절에 맞는 액자와 테이블 매트를 그때 그때 바꿔주는 편이에요.
마치며
이런 기회로 온라인 집들이도 같이하고 기뻐요! 추워지는 날씨 모두 연말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당:))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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