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평, 거실을 북카페로 바꾸면 생기는 변화
오늘은 수지 동천마을 동문굿모닝힐 6차 48평 인테리어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노랑이 포인트로 들어갔어요. 차분하고 모던한 공간에 싱그러움이 더해졌습니다. 북 카페 느낌을 살린 거실, 갤러리 같은 복도,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편리한 주방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조명을 다양하게 배치해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도 있어요. 구석구석 사용된 유리블록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무게감이 잡힌 아파트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집의 핵심 포인트!
✔ 그레이 베이스에 노랑 포인트로 싱그럽게
✔ 하부 수납형 벤치와 제작 책장으로 북카페 같이 변화한 거실
✔ 대면형 구조에 상부장을 없애 탁 트인 공간감이 돋보이는 주방
⚡리모델링 솔루션 미리보기
도면
💡 고객님 요구사항 세 가지
1. 거실을 식사 공간 및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2.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주방을 만들어 주세요
3. 아이들 방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구를 제작해 주세요.
현관
현관은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을 적용해 차분하고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현관 바닥에는 1200각 포세린 타일을 시공했어요. 큰 폭이 전달하는 시각적 확장감은 물론, 마감재 자체의 고급스러움을 현관 가득 채웠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중앙에 벤치를 구성한 신발장을 시공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는데요. 넉넉한 수납력은 물론, 편리성까지 높여드렸습니다. 하부를 높이 띄우고 간접 조명을 더해 포세린 타일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연출했어요.
반대쪽 벽면에도 신발장을 만들었습니다. 수납할 신발이 많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어요. 또한 신발장 옆으로는 아치 디자인의 전신거울을 매립했어요. 집을 나가기 전 옷매무새를 체크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현관이 더 넓고 세련된 느낌이 들도록 해줍니다.
중문은 머스터드 컬러의 슬라이딩 도어를 시공했어요. 투명 유리를 사용해 개방감을 주고, 옐로 컬러 포인트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중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이는 복도 벽면에는 액자를 거치했어요. 컬러가 연결되어 톤앤매너가 이어지는 갤러리 포인트로 구성하였습니다.
복도
중문 옆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라운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곡선이 공간에 포인트를 주면서 더욱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중문 개방 시 마주하는 액자는 갤러리에 온 듯한 감성을 부여해 주는 오브제의 역할을 합니다. 벽면을 콘트리트 느낌의 필름으로 마감하여, 그 무드를 더욱 짙어지게 연출하였습니다.
복도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필름, 무몰딩 시공으로 깔끔한 마감이 돋보입니다. 천장에는 매립 조명을 시공했는데요, 시선을 자연스럽게 거실과 주방, 코지월로 안내해 줍니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닿게 되는 코지월입니다. 필름이 깔끔한 바탕을 완성하고 그 중심의 조명 연출이 액자를 또 한 번 감각적으로 비춰줍니다.
코지월과 현관 쪽 복도 끝을 라운드로 처리하여 포인트는 물론,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거실
감각적인 북카페에 온 듯한 거실입니다.
거실은 복도부터 그레이 톤의 광폭 마루와 벽면 필름 & 도배 마감이 연속되면서 깔끔하고 모던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에어컨 박스에 간접 조명을 추가하고 라인 조명을 연결해 풍부한 실내 조도를 연출했어요. 심플한 홈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더욱 넓은 공간감이 느껴집니다.
라인 조명을 사용해 간결하면서도 공간감이 들게끔 조도를 맞춰주었습니다. 식사와 독서를 겸할 수 있는 테이블이 거실 한쪽에 있었으면 하신 고객님을 위해 하단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대형 테이블을 배치했어요.
💡식탁과 벤치장
식탁은 벤치장과 함께 구성했습니다. 평상시에 독서와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하부 수납공간이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거실은 확장을 통해 더욱 넓은 공간을 확보했어요. 이때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하여 부드러운 곡선미를 더했습니다.
💡유리블록
내력벽 안쪽, 안방 발코니와 연결되는 부분은 유리블록으로 마감했어요. 기존에는 터닝도어가 있었지만, 고객님께서 철거를 원하셨어요. 하지만 완전히 막으면 너무 답답해 보일 것 같아 고민 끝에 가벽을 세우고 일정 공간에 유리블록을 시공했습니다. 채광은 통하되, 발코니의 내부는 확인할 수 없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 TV가 있던 공간에는 책장을 제작하였습니다.
💡책장 시공 포인트
목공 작업 후 필름 시공을 하여 유니크하면서도 전체적인 컨셉과 조화를 이루는 책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제작장의 장점은 고객님이 보유하신 물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다양한 폭의 수납 구조로 밋밋함을 제거하면서 하부 수납을 함께 구성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드렸습니다.
역시 라운드로 처리한 내력벽 옆으로는 템바보드로 입체감을 살린 옐로 선반을 시공해 드렸습니다.
컬러의 전환이 세련미를 더해주고, 현관과는 은은하게 통일감이 드는 거실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주방으로 가볼까요?
주방
주방은 거실과 바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조리대와 싱크대의 11자 레이아웃 연출로 동선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했어요. 거실을 바라볼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입니다. 인덕션과 후드, 테이블이 모두 한 라인으로 갖춰져 있어 조리부터 식사까지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어요.
주방 벽면에는 현관과 동일한 1200각 포세린 타일을 사용했어요. 특히 상부장 대신 여백의 미를 살린 벽면은 큰 폭으로 타일 텍스처가 채워지면서 마치 갤러리에서 요리를 진행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부장을 넉넉하게 갖춘 덕분에 상부장을 생략하고 벽면의 여백을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에어컨 박스 안쪽으로는 주백색 간접 조명을 더해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으로 채웠습니다. 테이블 상단에는 직부등을 설치해 밝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일랜드식탁과 마주하는 싱크대는 인덕션과 개수대가 한 걸음 차이로 자리합니다. 동선이 줄어들어 훨씬 편리할뿐더러 조리대의 폭도 양방향 모두 넓게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싱크대의 수전과 정수기는 모두 블랙을 사용하여 모던함에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주방 발코니로 난 창은 유리블록을 사용했습니다. 유니크한 매력과 채광, 통일감까지 챙겼습니다.
주방 안쪽 벽면으로는 층고와 폭에 맞춰 키큰장을 제작했어요. 깔끔하고 여유로운 수납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역시 필름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냉장고까지 컬러가 연결되어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거실 욕실
거실 욕실은 깔끔한 포세린 타일 마감을 통해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게 연출했어요.
거울과 수납장 도어는 아치 프레임과 옐로 포인트를 사용해 개성을 담았습니다.
거실 욕실에는 욕조가 있는데요. 욕조 옆 라인까지 조적 마감을 진행해 조적 욕조처럼 보이면서도 관리는 편리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욕조 벽면까지 젠다이를 큰 폭으로 길게 시공하면서 깔끔한 마감 선은 물론, 사용성까지 확보했어요.
💡욕조의 계단
아이들이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계단도 시공했어요. 앉아서 씻길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단정하고 쾌적하게 완성된 욕실입니다.
안방
차분하지만 밝은 무드로,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안방입니다. 그레이 톤의 광폭 마루를 거실부터 자연스럽게 연결 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스톤 텍스처가 돋보이는 안방
안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침대 헤드보드입니다. 스톤 텍스처의 타일로 마감해 더욱 우아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바닥 또한 스톤 텍스처의 광폭 마루를 시공했어요. 침대 헤드 보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타일의 깔끔하고 모던한 무드를 담아 침실을 꾸며드렸답니다.
여백을 살린 헤드 월 상단으로는 간접 조명을 시공했습니다. 은은한 무드로 서서히 채우는 침실을 연출할 수 있었어요.
헤드보드 양옆으론 선반 및 무드 등과 콘센트를 시공하여 생활의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침대와 마주한 벽면으로는 그레이 톤의 붙박이장을 시공했습니다. 바닥과 통일감이 들면서도 깔끔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붙박이장에는 심플한 블랙 컬러 손잡이를 시공해 모던함에 깊이를 더해주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파우더룸은 오픈 게이트로 연결해 개방형 구조로 전환했어요. 깔끔하고 편리하게 동선을 구성한 것은 물론, 확장된 공간감을 주었습니다. 한쪽이 라운드로 마감된 오픈 게이트로 세련미는 물론, 부드러운 무드가 느껴집니다.
게이트 안쪽으로 들어서면 파우더룸이 나옵니다. 침실과 동일한 광폭마루로 마감하고 화이트 톤의 도배를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구성했어요. 하나의 공간이 깔끔하게 기능적 분리를 이룬 것처럼 연출하였습니다. 한쪽 벽면으로는 붙박이장을 시공해 훨씬 더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합니다.
내벽에 맞춰 시공한 화장대의 팬던트 조명에는 머스터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실용성과 더불어 감성적인 무드를 채웠습니다.
안방 욕실
안방 욕실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큰 폭이 전달하는 시각적 확장감을 주고 그레이 톤으로 깔끔한 모던 감성을 연출하였습니다.
탑 카운터 세면대를 시공하고 하부장 역시 타일 느낌의 상판으로 고급스럽게 구성했어요.
끝 라인이 라운딩 처리된 화이트 프레임의 거울을 배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곳곳의 무광 니켈 소재의 액세서리가 우아함을 더합니다.
안방 욕실에는 조적 파티션을 제작해 샤워실을 독립적인 구조로 마련했는데요. 다른 부분과 동일한 타일로 안쪽까지 마감을 연결해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집니다. 샤워부스 내부에는 젠다이를 시공해 깔끔하게 배관을 시공하고 욕실용품을 수납할 공간도 확보할 수 있었어요.
아이방 1
아이방은 총 두 곳으로 공간마다 다른 컬러로 연출해 특징을 살려주었습니다. 첫 번째 방은 화이트 & 옐로 조합입니다. 투 톤으로 벽면을 연출해 포근하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하단 포인트 컬러 시공 대신 천장까지 채운 포인트 월로 연출했어요.
한층 더 따뜻하고 개성이 뚜렷하게 갖춰진 침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방 공간 분리
이 방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가벽 파티션입니다. 방 중간에 가벽 파티션을 넣어 공간 하나를 침실과 공부 공간으로 분리해 주었어요. 가벽의 끝은 곡면으로 마감하여 부드럽게 투 톤이 연결됩니다.
안쪽으로는 수납이 갖춰진 윈도우 시트 및 매립형 책장을 시공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아이방 2
두 번째 자녀방의 경우 하늘색이 도는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까지 채운 포인트 월
천장까지 채운 투 톤의 포인트 월 연출로 개성과 흥미로움이 가득한 공간을 완성했어요.
첫번째 방과 동일하게 가벽 파티션과 윈도우 시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에어컨 박스에도 간접 조명을 추가해 아늑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날개벽 옆으로 선반을 시공해 좋아하는 물건들을 올려둘 수 있도록 했어요. 컬러는 다르지만 두 방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홈 오피스
톤 다운된 무드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홈 오피스 공간입니다.
💡맞춤 가구
하나의 프레임으로 책상과 수납장, TV 선반까지 제작했어요. 깔끔하면서도 기능적인 구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월 플렉스와 커튼 모두 진한 모노 톤을 적용하여 모던함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차분하고 세련된 업무 겸 휴식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치며
그레이의 모던함 속 옐로우의 싱그러움이 살아 숨쉬는 아늑한 인테리어, 어떠셨나요? 감각적인 북카페에 온 것 같은 거실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이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 완성되었어요. 두 아이들과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는 또 다른 공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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