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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이고 계획적인 ESFJ 부부의 갤러리 같은 신혼집

아파트

34평

리모델링

신혼부부

안녕하세요? 저희는 두 번째 신혼집을 리모델링하여 하루하루 집에서의 행복을 누리고 있는 2년 차 부부입니다. 둘 다 MBTI 성향이 ESFJ라 평소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하며,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어요.

둘 다 E 성향이 강해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보내는 시간도 좋아하여 우리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이 컸습니다. 그래서 평소 '우리의 집'에 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고층 강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직장과의 위치, 취미생활 등을 고려했는데요. 딱 맞는 집이 나타나서 이렇게 우리만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었습니다.

⚡️3초 컷! 집들이 미리보기

도면

먼저 저희 집 구조를 소개합니다. 34평 / 방3, 화장실 2 (4bay)예요. 지어진지 약 10년 정도 된 준신축 아파트입니다. 첫 집과 비슷한 구조라 이전 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리모델링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동일 평수 대비 거실이 넓게 나오고, 주방이 좁게 나왔는데요. 저는 꼭 대면형 주방을 원해 큰 아일랜드 식탁을 놓고 싶었습니다. 또한 안방이 넓게 나와서 발코니를 확장하여 그 부분을 '홈 카페' 또는 ' 홈 바' 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계획을 세웠어요. 

남향이라 아침부터 햇살이 너무나도 예쁘게 들고, 강에 비치는 아름다운 석양까지 볼 수 있는 멋진 집이랍니다.


리모델링 계획

리모델링을 계획하며 모델링 제안서를 만들었습니다. 평소 리모델링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각 공간별 요구사항이 담긴 제안서를 여러 업체에 먼저 송부했고, 유선 상담 후 추린 몇 개의 업체들과 직접 미팅하며 리모델링을 계획해나갔습니다. 

리모델링 계획 시 제안서를 만들어서 많은 업체에 배포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니 직접 발품 팔지 않아도 되어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고,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저는 총 23군데 업체와 컨택하며 보완, 수정했는데요. 꿈꿔왔던 집이 현실화되어 가는 기분에 하루하루 들떴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업체와 미팅 시 의사소통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같은 제안서라도 업체들마다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멋진 집이 계획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우리 집의 최종 인테리어 방향은 아래와 같아요.

 ▶ 화이트 톤의 갤러리 같은 집

 ▶ 거실, 공용 화장실(거실 화장실)를 우선순위로

 ▶ 적절한 조명 활용 (메인 조명 제거, 다운라이트 등 간접 조명과 레일 조명 설치)

 ▶ 문을 히든 도어로 제작하여 벽과 일체감 → 공간 확장 효과

리모델링 과정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업체에 설계 도면예정 공정표를 요구했어요.

이렇게 하니 저희도 리모델링의 진행 사항을 매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소음이 심한 날을 따로 표시하여 이웃분들께 양해를 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리가 가까워서 매일매일 퇴근하고 남편과 들러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챙긴다고 해도 다양한 변수가 생겨 파워 J인 저희 부부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때도 제안서를 작성하여 이미지와 함께 보완할 부분을 제안했어요.

이미지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하니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저희처럼 문서까지는 아니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이라도 함께 제시하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그래야 나중에 증빙자료로 삼을 수 있고, 우리가 바라는 결과물을 얻는데 더욱 좋더라구요!

거실 Before

거실 After

멋진 강 뷰와 눈부시게 들어오는 햇살이 자랑스러운 거실입니다. 거실 역시 복도와 마찬가지로 도장으로 마감함으로써 무몰딩 시공을 할 수 있었어요. 이와 타일의 조합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심플함에 초점을 두었어요. 거실 테이블, 거실장은 과감히 없애고 작은 사이즈의 사이드 테이블만 놓았어요.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층고를 확보하고, 메인등을 제거 후 간접조명(LED바, 다운라이트)을 설치하였어요. 처음에는 어두울까 많이 걱정했는데, 메인등 이상으로 밝고, 분위기를 살려주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이 인테리어 하시는 실링팬을 설치했어요. 실링팬이 은근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공기 순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타사 제품에 비해 이 실링팬은 크기가 적당하고 모양이 예뻐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 모빌을 설치했는데 바람에 모빌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이드 테이블은 딱 원하는 사이즈가 시중에 없어서 저희 집 소파 높이에 맞추어 주문 제작했어요. 나름 크기도 적당해서 홈카페 테이블처럼 사용하기도 좋고, 티비 보며 군것질할 때도 좋아요.

거실 화장실 Before

거실 화장실 After

저는 화장실에 민감한 편이에요. 그래서 호텔 같은 화장실을 강력히 추구했답니다. 신랑이 제일 신경 써 준 부분이기도 해요.

파워E 성향 특성상 많은 지인들이 오기 때문에 공용 화장실은 욕조보단 호텔처럼 넓은 세면대를 갖추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과감히 욕조를 제거하고 대신 세면대를 넓게 만들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호텔 같은 화장실을 완성했어요. (시공업체 측에서는 육아하려면 욕조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만류했지만, 여긴 저희 둘만을 위한 집인걸요! 그것을 생각하며 완강히 요구했어요)

화장실이지만 포세린 타일로 벽, 바닥, 세면대 전체를 시공했고 조명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더욱 분위기를 주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하나 제시한 것이 바로 '입체 거울 조명'이에요. 입체감 있는 거울에 간접조명이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호텔에서나 볼법한 수전도 직접 고르고, 세면대에도 포세린 타일을 시공했어요. 배수구가 보이지 않으니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대만족입니다. 청소할 때는 뽁뽁이로 타일을 들어내서 청소하면 돼서 크게 힘들지 않아요!

세면대 밑에는 선반을 설치하여 여기에 수건을 보관하고 있어요. 눈에 띄지도 않고, 정말 호텔 화장실과 똑 닮았죠?

벽을 매립해서 화장실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오브제들을 전시해두었어요. 매번 오브제들을 바꾸며 화장실 분위기를 달리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런 화장실의 특성들 덕에 저희 집에 오면 지인들이 제일 감탄하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해요.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은 완전히 구조가 바뀌었죠? 로망이던 대면형 주방을 완성시키기 위해 큰 아일랜드 식탁을 제작했어요. 아일랜드 식탁 역시 화이트톤의 무광 대리석으로 마감해서 화이트톤 집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주방 역시 갤러리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도장으로 벽을 마감했어요.

아일랜드 식탁 위에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는 것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져요.

이런 멋진 강뷰를 바라보며 요리하는 것은 저희 부부의 또 하나의 큰 즐거움이랍니다!

둘이서 간단히 먹을 때는 바 의자를 놓고 아일랜드 식탁에서 먹기도 해요.

이 액자 뒤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답니다!

바로 두꺼비집이에요! 두꺼비집을 매립하여 벽처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벽과 일체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액자걸이(나사형)을 구매하여 액자를 달았답니다. 도장 벽에 조명까지 더해지니 더욱 갤러리 같아 보이죠?

많은 분들이 하시는 멋진 바흐만 콘센트도 매립 설치하였어요.

아일랜드 식탁의 양면은 모두 어마어마한 수납을 자랑하는 수납장이에요. 이 덕에 저희가 거실장을 과감히 없앨 수 있기도 했어요.

수납장 안은 이렇게 정리 중이에요. 정리대를 활용하니 정리가 훨씬 쉬워서 강추 드려요!

또한 저희 부부는 반찬을 만들어 먹기보단 그때그때 요리해서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원도어 냉장고로 바꾸고 냉장고에 맞추어 키 큰 장을 제작했어요.

그리고 과감하게 부엌 상하부장을 제거하고 벽 전체에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키 큰 장을 설치하니 훨씬 깔끔해 보이고 거실에서 봤을 때 개방감과 일체감이 느껴져서 대만족이에요!

키큰장의 모든 문은 푸시풀 방식으로 설치하여 외부 손잡이 없이 터치하면 열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처음에는 수납한 물건들의 위치가 좀 헷갈렸지만, 익숙해진 지금은 간결함을 유지할 수 있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상판에는 깔끔함을 위해 아무것도 올리고 싶지 않아 부엌 가전들을 모두 키큰장 안으로 수납하였어요. 그러기 위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구들의 규격에 맞게 선반들의 간격을 다 다르게 만들었어요. 

드롱기 삼총사들과 밥솥은 슬라이딩 선반으로 제작하여 수증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였고, 에어 프라이어와 전자렌지는 댐퍼 기능이 있는 문으로 제작하여 더욱 쓰기 편리하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가전들을 넣어두어 이동 없이 사용하니 보기에도 깔끔하고 먼지도 쌓이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수전과 후드 위치도 모두 바뀌었어요. 싱크대가 구석으로 숨어버리고, 아일랜드 식탁에 깔끔한 화이트톤의 후드가 달려있으니 더욱 깔끔해 보이죠? 

싱크볼은 클수록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아 크고 깊은 것으로 골랐어요. 여기도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공간인 만큼 깨알 우드 한 방울을 떨어뜨려주어 따스함과 밝음을 주려고 했어요.

둘이서 꽁냥꽁냥 요리해서 먹은 것들이랍니다.

다이닝룸 Before

다이닝룸 After

저희 집은 방이 3개로 안방을 제외하고 큰 방이 하나 남더라구요. 이 방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하며 다소 좁아진 부엌을 살리기 위해 식탁을 이 방으로 옮겨 '다이닝룸'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어요!

여기에 이왕 하는 것 '홈 카페/ 홈 바' 느낌을 더욱 살려보고자 해서 이곳 역시 도장 마감을 하고, 조명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다이닝룸인 만큼 여러 포토 스팟을 만들기 위해 여러 소품들을 비치했어요. 이 벽난로는 밤에 와인 한잔할 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에요.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에탄올을 이용하여 진짜 불이 나오는데 불멍하며 있어도 좋고, 그 불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하는 것도 참 행복해요.

또 이 수납장을 설치해서 안에는 캡슐커피와 와인 잔 등 지인 초대 시 필요한 것들을 수납했어요. 그래서 따로 부엌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서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사진 찍으면 예쁘기도 해서 대 만족이에요.

이런 덕분에 지인들이 놀러 오면 여기서 마치 카페나 바에 놀러 온 것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침실 Before

침실 After

저희 부부의 안방이에요. 외부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이다 보니 안방은 화이트톤에 우드 한 방울을 흘려주고 싶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안방은 밖과 다르게 따스한 느낌이 연출됐답니다.

안방에서도 뷰가 너무 좋죠?

화이트의 깔끔함에 우드 소품들이 포인트가 되어 더욱 따스한 느낌을 줘요.

밤에는 기존 붙박이장을 스크린 삼아서 침대에 누워 빔프로젝터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저희 부부의 낙이에요. 밤에는 분위기가 또 다르죠?

안방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아서 원래 발코니였던 곳을 확장하여 안방을 더 크게 활용하고 있어요. 이곳에는 티테이블을 설치해서 낮에는 강을 바라보며 둘이서 커피 한잔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을 하기도 하면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안방의 붙박이장은 워낙 깔끔하고 크게 나와서 그대로 두었어요. 대신 안의 구조를 조금씩 변경해서 저희 부부의 취향대로 옷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저희는 커플 잠옷 입는 걸 좋아해서 저렇게 봉을 설치하기도 했답니다.

저는 바구니를 매우 사랑하는 바구니 러버로서 서랍장에도 이렇게 바구니를 놓아서 각 물건들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뒀어요. 그랬더니 훨씬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서랍에는 라벨링을 해 찾기 편리하게 해두었어요. 라벨링과 바구니 강추합니다!

안방은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하여 화장대, 드레스룸, 화장실로 이어진답니다.

침실 화장실 Before

침실 화장실 After

안방 화장실 역시 거실처럼 포세린 타일을 활용하여 시공하였어요. 조금 좁게 나온 공간이라서 최대한 공간 활용을 하고자 하였어요.

벽을 뚫어 매립 선반을 만들었어요. 욕실의 디테일을 살려 깔끔한 느낌을 살려주고, 복잡하지 않게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이곳도 거실처럼 세면대 밑에 선반을 설치해서 수건과 필요한 것들을 수납하고 있어요.

복도 Before

복도 After

중문을 들어서고 나면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일체화된 벽이에요. 저희 집은 모든 문을 히든 도어로 제작했어요. 히든 도어는 문 손잡이가 튀어나와있지 않고 벽과 일체감을 주는 문이에요. 그 덕에 공간 확장 효과가 매우 크고, 더욱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문을 열 때는 그냥 문을 밀면 되고, 문을 닫을 때는 작은 이 손잡이로 닫으면 된답니다. 잠금장치는 설치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둘만 사는 집이니 잠금장치는 따로 필요 없겠죠? ㅎㅎ

집을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라 어떻게 꾸밀까 참 고민을 많이 했어요. 신랑과 제일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인데, 저희 집의 갤러리 같은 느낌을 가장 크게 주는 공간이 되었어요. 그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는 벽지 대신 택한 도장과 타일이에요!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천장에는 레일 조명과 액자 레일을 설치하였어요. 그 덕에 좋아하는 작품을 걸 수 있었고요. 도장으로 마감된 벽에 조명이 비칠 때의 느낌은, 일반 벽지와 조명의 조합으로는 절대 낼 수 없는 분위기예요.

밤에 보아도 벽과 작품에 비친 조명이 참 예뻐요!

그리고 벽에는 무릎 높이의 센서등을 설치하여 지나갈 때 조명이 들어오게 했어요. 이 덕에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별도로 스위치를 켜지 않아도 적정 조도가 확보되어 편리해요.

부모님댁에 있는 강아지가 놀러 왔었는데, 지나다닐 때마다 불 켜지는 모습이 신기해서 계속 그 앞을 다니는 모습이 참 귀엽죠?

현관 Before

현관 After

집을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므로 깔끔한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중문은 투명 유리로 제작하여 더욱 깔끔함과 개방감을 주도록 하였어요.

신발장에도 수납공간을 많이 제작하여 마스크나 휴지 등 다양한 것을 라벨링하여 수납할 수 있게 했어요.


마치며

이상으로 저희 집을 소개해 보았어요. 저희는 처음에 거실과 안방에서 보이는 '강 뷰'와 집 전체에 들어오는 '햇살'에 반해서 이 집에 끌리게 되었을 정도인데요.

집을 리모델링하고, 하자 보수를 하는 기간들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기도 했지만, 둘이 함께라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 결과 탄생한 저희 집을 저희 부부는 참 애정하며 매일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 저희 집을 예쁘게 바라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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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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