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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미 대신 오징어 #오홈스토랑 #오늘의식탁 #오징어볶음 #콘수프기록  남편과 서천 쭈꾸미 축제에 가느냐 마느냐를 얘기하다 나온 결론은 쭈꾸미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멀다 였지요.  요즘 일이 많아 서천에서 일박하고 올 시간도 안되고. 결론은 여기서 먹자 였는데 마트에 가니 쭈꾸미 여섯 마리에 이만 오천원 이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쭈꾸미 손질을 싫어해요. 머리 뒤집는 것 정말 싫어요. 꿩 대신 닭이 아니라 쭈꾸미 대신 오징어가 된 것이지요. ㅎㅎ 

간을 세게 하면 안되어서 살짝 고춧가루를 입혔어요.   양배추와 양파, 대파 볶다가 양념장 넣어 주었어요. 양념이 채소에 배어들고 채소 숨이 약간 죽을 때 데쳐 놓은 오징어를 넣고 나머지 양념과 볶아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서비스 컷. 시원찮은 음식 사진 보시느라 힘드셨을테니 예쁜 꽃으로 안구정화 하세요. 어제 피기 시작한 프리지어가 한 송이가 더 피었네요.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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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우리집 #콘수프기록집 #프레민트칫솔 #이케아채반 
요즘 저는 제가  아닌 것 같아요. 삶이 별 의미가 없어요. 살긴 사는데 의욕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를 보내요. 주어진 일은 하지만. 남편 생일이라  선물 사주러 백화점 갔다가 프레민트 칫솔을  보고  샀어요.   오집에서 오감리뷰로 사용한 칫솔인데 정말 맘에 들긴했어요. 모도 튼튼하고 잘 닦이고. 다른 칫솔은 보름이나 길어야 한달을 쓰는데 이 칫솔은 하루 세번  이상 써도 두 달이나 썼거든요. 그런데 너무 비싼거예요.  두 자루에  16,800원이거든요. 그런데 현대에서 10자루에 7만원 인 거예요. 이걸 덥썩 사왔네요.  내가 정신이 나갔나 싶기도 하네요.  현대에 이케아  작은 매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채반도 사고. 헐.
더  웃긴 것은 스카프도 자주 하지 않으면서 스카프도 산 거 있죠.  
진짜 왜 그럴까요? 이러다간 알바 자리 구하러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누가 좀 말려 주세요. ㅠㅠ
#취향의역사 #콘수프기록집 #거실인테리어 #에싸소파 #안마의자 
저는 가구를 한 번 놓으면 거의 붙박이가 되는데 거실은 몇 번의 변화가 있었네요.
현재의 모습입니다. 발열 히터 러그와 안마의자가 있는 소파를 기역자로 붙여 놓아 둘 다 눕기 좋게 만들었어요. 손님들 오셔도 이 위치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두번 째 사진은 안마의자 오기 전,  양면 파티션과 함께 놓여 있던 거실이고요.
세번 째 사진은 소파를 분리하고 테이블을 치웠던 사진이에요. 가운데가 뚫려 시원했던 모습입니다.
소파가 좀 크고 모듈이 아니라 움직이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변화를 주고자 노력은 했었네요.
#오늘의우리집 #콘수프기록집 #베란다정원 
운동 끝나고 도서관에 들려서 리빙센스 3월호를 봤어요. 오친님 중 메이네정원님의 기사가 실려 있었어요. 마치 제 일 인 것 처럼 기뻐서 사진도 찍고(소리 나지 않는 카메라로)  집에 와서 우리 집 초록이들에게도 물을 주었어요.
꽃 구독 마지막 꽃으로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가 왔어요. 노란색이 맘에 드네요. 
베란다에서는 붉은 튤립도 잘 피우고 있고 가랑코에도 노랗고 제라늄도 붉게 자랑하고 있어요. 오늘의 집에서 받은 몬스테라가 무사히 겨울을 났어요. 수선화는 꽃봉오리만 맺혔다 말았네요. 그래도 원종튤립이 열싱히 싹을 내고 있어서 뿌듯하답니다.
미세먼지는 가득해도 봄햇살이 가득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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