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원룸에 침대 + 2m 책상, 정말 가능할까요?
6평 정도 원룸 꾸미다 보면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게 침대와 책상 자리인 것 같아요.
침대 하나 놓고, 책상 하나 놓고 나면
“어… 내가 다닐 공간은 어디 있지?” 싶어지더라고요. 😅
특히 공부나 재택근무 때문에 넓은 2m 책상이 필요하다면 더 고민되고요.
그래서 작은 공간에서는 가구를 하나씩 따로 놓기보다
하나의 바닥 공간을 위·아래로 나눠 쓰는 방법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업다운 벙커침대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에요.
상부는 수면공간, 하부는 학습공간으로 사용하고
두 공간 모두 길이 방향으로 약 2m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즉,
위 2m = 편하게 자는 공간 🛏️
아래 2m = 공부하고 일하는 공간 💻
침대와 책상을 바닥에 나란히 배치하는 게 아니라
침대가 차지하는 바닥면적 안에 책상 공간까지 겹쳐 넣는 방식인 거죠.
실제로 작은 방에서 침대와 책상 등을 결합한 벙커침대로 공간을 활용하는 사례도 볼 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작은 집일수록 책상까지 작게 만드는 건 조금 아쉽더라고요.
모니터 놓고, 노트북 놓고, 책 몇 권 펼쳐놓으면
1200mm 책상도 금방 꽉 차잖아요.
업다운 벙커침대처럼 침대 아래 전체 길이를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면,
2m 폭의 넉넉한 책상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별도의 침대 자리를 또 만들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원룸이나 청년주택, 기숙사처럼 공간이 부족한 곳에서는
“침대를 어디에 놓고 책상을 어디에 놓을까?”
보다
“침대 자리 하나를 두 가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침대도 필요하고,
2m 책상도 필요하고,
그렇다고 생활할 통로까지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바닥을 더 차지하지 않고 공간을 위아래로 나누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침대 하나 놓을 공간으로
위에서는 자고, 아래에서는 공부하고 일하는 생활.
6평 원룸이라면 이런 '1공간 2역할' 가구 배치가 의외로 꽤 괜찮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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