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게 있는 남자의 잔꾀🙄
올해 2-3월에 아이패드 에어가 새로 나온단 소식에 6년째 쓰고 있는 에어3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알아보니 매직키보드에 펜슬까지 하면 240 정도? 갑자기 이 남자가 자기가 그걸 사줄테니 대신 본인이 갖고싶은걸 사달라고한다. 그게 뭔지 물어보니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몇년째 조르고 조르던 플스를 작년말에 사줬는데 부부가 같이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혼자 하는게 좀 싫었나보다(오버쿡드는 하다가 싸워서 다신 안하기로함 ㅋㅋ) 근데 사실 아이패드 240 vs 닌텐도 스위치2 65만 누가 봐도 남편이 손해잖아? 근데 왜? 왜냐하면 내가 스위치 사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반대하는 것은 살 수 없기 때문에 본인 용돈으로 모은 몇백을 쏟아붓고 결국 닌텐도를 얻겠다는 큰 그림이다 그래서 나는 바로 닌텐도를 사줬다 근데 남편은 모를거다..광고에서 닌텐도 게임이 재밌어보여서 나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다는걸.. 그렇게 나는 아이패드와 닌텐도를 다 가지게 되었다 #유부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