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만에 처음으로 제 방이 생겼어요 🤍
그래서 어떤 분위기로 꾸밀까 엄청 고민했는데,
저는 우드 + 화이트 느낌이 제일 편안하고 예쁜 것 같더라구요.
제일 먼저 바꾼 건 커튼이었어요!
원래는 검정 암막커튼을 사용했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분위기랑은 안 맞아서 과감하게 떼어버렸어요 ㅎㅎ
근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암막은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
사실 세탁하고 설치할 걸 그랬나 싶긴 해요 😂
주름이 조금 남아있는 게 살짝 아쉽고,
제가 길이 선택도 잘못해서 생각보다 좀 길긴 한데…
그래도 달아놓으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 중입니다.
레이스 커튼 덕분에 방이 훨씬 부드럽고 포근해진 느낌이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우드톤 가구랑 잘 어울려서 아늑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
지금은 책상이나 책장이 약간 그레이톤이라
우드 시트지를 붙여볼까 고민 중인데,
혹시 제 방이면 어떻게 꾸미면 더 예쁠 것 같은지
의견 나눠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