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키친크로스만 쓰다 보니 깔끔한 건 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 밋밋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테이블 위에 색감 하나만 더해져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은데, 막상 컬러 크로스를 아직 들이지 못했어요.
그래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건 이런 컬러풀한 키친크로스들이에요. 빈티지 무드부터 귀여운 패턴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테이블이 환해지는 느낌이 나죠. 특히 꽃무늬나 체크 패턴은 시즌별로 바꿔 써도 좋을 것 같고, 토마토나 야채 프린팅은 주방에 놓기만 해도 유쾌해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