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오늘의집 로고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공간꾸미기

통창이 두개지만 사각형이 아닌 원룸, 가구 배치 의견받아요

imuji
옥탑방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집 구조가 특이해서 도저히 가구 배치가 되지 않아 1년 반째 침대만 놓고 이삿짐 박스를 놓고 살다가 2026년을 맞이하여 사람답게 살자 싶어 도움을 구합니다.

제가 프로야근러라 매일 12시 즈음 퇴근을 하다보니 주말엔 침대에서 숨만 쉬게 되더라구요.
그 생활을 1년 반을 하다보니 집이 너무 지저분해지고 점점 더 치울 맘이 안들어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환경을 개선하고 싶어요.
통창이 두개이고 집 사이즈 대비 엄청 커요.
그런데 천장? 이 약해서 커튼레일을 달면 계속 떨어집니다. 얇고 긴 나사못을 써도 그래요.
집이 사각형이 아니라서 커튼봉 설치도 안되고 샷시가 안뚫어 커튼봉 설치가 되지 않는 모델이라 창문에 암막천을 사서 붙여놨는데 계속 떨어지네요.
월세라 앙카도 못박겠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다가 나갈때 도배를 해주고 갈 생각을 하고 커튼레일을 달려고 결심한 뒤 글을 씁니다.


커튼과 가구배치, 침구 색상, 전체적인 톤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어요.

꼭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1. 침대 프레임이 높아서 짐 적재에는 용이하지만 집 한가운데에 너무 높은 프레임의 침대가 있다보니 너무 좁아보이는 것 같은데 침대 위치 괜찮은지가 궁금하구요,

2. 집에 손님이 가끔 와서 소파와 테이블 앞으로 접이식 의사 두 세개를 놓고 다같이 둘러앉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좋겠구요,

3. 공간 사용이 미묘해서 정리가 좀 되는 느낌을 받고 싶고

4. 메인컬러와 서브컬러를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집 정보를 좀 드리자면,

그림에 작게 써두었지만 붙박이장과 싱크대 색이 하이그로시(반사되는) 다크그레이입니다.
몰딩은 옅은 원목색, 벽지는 화이트예요.
창틀도 옅은 원목색이고 바닥은 창틀보다는 진한 원목색입니다.
냉장고가 메탈이라 뭔가 그레이그레이한 집이예요.
그레이 + 핑크, 그레이 + 퍼플로 핀터레스트도 많이 찾아보았는데 사각형이 아닌 원룸이라 그런지 제가 인테리어 센스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많은 정보에 아무것도 정하질 못했어요.
해당 커튼은 보고 예뻐서 담아두었는데 세로길이가 넘칠 것 같아 구매는 못했구요
양쪽에서 빛이 들어오다보니 빛 차단이 좀 되는 커튼이 필요할 것 같아요.
벽지를 돈 주고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오른쪽 볼에만 기미가 한가득 생긴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기 때문이예요.
사진 속 화장실앞 창에서 침대로 빛이 직빵으로 떨어집니다.
창문에 붙여둔 천이 잘 떨어져서 랜덤으로 아침해를 보고 있어요.

화장대는 최근에 사서 아직 조립을 못했는데 원래는 메탈 재질에 이동이 가능한 거울을 사서 서서 화장을 하려했는데 화장품이나 헤어 제품 등 미용 소모품이 많다보니 기존의 전신거울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하고 거울 앞에 화장대로 쓸 수 있는 서랍장을 사서 매치해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색이 화이트 + 다크그레이(유광, 반사) + 원목 다 섞여서 정신이 너무 없어요.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 드려요 ㅜㅜ
늙은이 하나 구제한다구 생각하구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혹시 몰라 남기는 추가정보 : 패션 스타일은 회사는 츄리닝 입고 가고(매일 열댓시간 일해서) 주말엔 롱치마 롱부츠에 자켓을 걸치는 느낌입니다.
01.29
좋아요
0
조회
170

비슷한 주제의 인기글 모아봤어요 🔍


댓글0

새 댓글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