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금 집 구조에요. 책상과 소파가 애매하게 띄워져 있는 이유는 통창 밑 나무색 가구 보이시죠...저게 옵션으로 들어있는 수납장이에요ㅠ 벽면 전체가...제가 워낙 물건이 많아 저 수납장도 다 쓰고 있어서, 문이 열릴 만큼만 가구를 띄워놨어요.
그리고 배치를 지금 이렇게 바꿀까 고민 중인데,
바꾸고 싶은 이유
1. 수납장 위를 비우고 싶음
-저 구조로 바꾸면 컴퓨터 의자 뒤 공간박스(사진상 벽에 붙은 하얀색 가구)를 두고 그 위에 물건을 더 올릴 수 있어요.
지금은 수납장과 책상 밑에 공간박스를 나눠서 배치했어요.
-수납장 위에 물건을 많이 올리니 창문 여닫는게 조금 힘들어요.
2. 갈 곳 잃은 타공판을 책상에 연결해 빔프로젝트를 올려 벽에 영상을 쏠 수 있음
-지금은 책상이 벽에 붙어 있고, 책상 옆에 타공판을 올리니 너무 답답해 보여서 연결 해제해서 벽에 세워둔 상태예요.
고민하는 이유
1. 집이 좁아보이지 않을까?
제가 답답한 배치와 몸을 틀어서 움직여야하는 좁은 동선을 싫어해서 고민중이에요.
이 배치도 고민 중이긴 해요.
그럼 부엌으로 가는 길이 좀 넓어지긴 하는데, 소파와 책상을 조금씩 뒤로 미뤄야하니 실제로 가구를 배치했을 때 여유가 있을 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구를 바꾸거나 없애지 않고 기존 가구만 배치를 바꿔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싶은데, 괜찮은 의견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