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구석구석, 토끼들이 살고 있어요 🐇
가끔은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조명과 저금통의 조합인데 분위기는 완전 토끼 동화 속.
불 안 켠 쪽이 더 예쁘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이 토끼는 플라스틱인데도 꼭 솜털같이 나올 때가 있어서 사진 찍을 맛이 나는 애예요.
사실 여긴 인터폰 가리개인데, 너무 작아서 그냥 지나치기 쉬워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나 여기 있다!”라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숨겨진 귀여움은 자랑해야 제맛.
벽선반의 아기 토끼 세트, 실바니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브랜드죠.
서로 기대고 있는 자세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이 장면만 수십 번 찍은 듯.
배경지랑 어울리는 빈티지 느낌이 좋아서 살짝 줌인!
작지만 존재감 확실한 오브제예요 ㅎㅎ
침대 끝자락에서 쏙 올라온 미피 쿠션.
쫀득하고 말랑한 촉감 덕분에, 요즘 제일 자주 찾는 최애템이에요.
하루 끝에 이 쿠션에 머리를 툭 기대면,
뭔가 '오늘도 잘 살았다' 싶은 기분이 들어요.
우리의 일상은, 결국 이런 사소한 귀여움에서 완성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