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벽면사이, 벽면을 활용하면 수납부족 해결됩니다.
원룸이나 작은 방에서 생활하다 보면
늘 아쉬운 게 수납공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침대를 놓고 나면
침대와 벽 사이의 긴 벽면은 대부분 그냥 비워두게 되죠.
저희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침대와 벽 사이를 30cm 정도만 띄우고,
침대 길이만큼 이어지는 벽면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만들면 어떨까?”
그래서 개발한 것이 레이어월(Layer Wall)입니다.
레이어월은 침대 옆에 작은 협탁 하나를 놓는 방식이 아니라,
침대 길이 2m만큼의 벽면 전체를 하나의 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이에요.
안경, 휴대폰, 충전기, 물병처럼 잠자리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부터
책, 노트북, 가습기, 수면용품, 생활용품까지 한곳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2층침대, 벙커침대 전용 수납장 레이어월!
침대 아래 학습공간, 침대위 수면공간 모두 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특히 원룸이나 자취방처럼 장롱이나 수납장을 하나 더 놓기 어려운 공간에서는
새로운 가구 자리를 찾는 대신,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바꾼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레이어월은 필요한 수납량과 침대 형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일반 침대에는 1단
→ 2000 × 700 × 300mm
침대 옆 생활용품이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수납하기 좋은 기본형입니다.
수납할 물건이 많다면 2단
→ 2000 × 1400 × 300mm
같은 30cm 깊이를 사용하면서 벽면을 위쪽까지 활용해 수납공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2층침대·벙커침대에는 3단
→ 2000 × 2100 × 300mm
침대의 높은 구조를 활용해 벽면을 위쪽까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결국 바닥을 더 차지하지 않고, 벽면을 위로 활용해 수납량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침대 뒤 30cm, 그냥 틈이 아니라 수납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은 그대로 두고,
그동안 버려졌던 침대 길이만큼의 벽면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좁은 집일수록 가구를 하나 더 놓는 것보다
지금 버려지고 있는 공간을 찾아내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1인 가구, 원룸, 오피스텔, 청년주택처럼
수납공간이 부족한 집에서 레이어월이
좁은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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