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침대는 공간 활용은 정말 좋은데, 막상 누워보면
휴대폰이나 충전기, 물병, 안경 같은 수면용품을 둘 곳이 애매하더라고요. 😅
그래서 벽면과 침대 사이에 레이어월을 설치해봤어요.
침대 옆의 자투리 공간을 얇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인데요.
휴대폰, 충전기, 수면등, 물병, 복용약, 안경, 책처럼 잠들기 전이나 자다가 필요한 물건을 가까이 놓을 수 있어요.
침대에서 내려갈 필요 없이
누운 상태에서 팔만 뻗으면 바로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하더라고요.
앞쪽에는 물건이 떨어지지 않도록 가드를 두면 벙커침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벽과 침대 사이에 남아 있던 공간이 작은 협탁이자 책장, 수면용품 보관함이 되는 셈이에요.
벙커침대 아래 공간만 활용할 생각을 했는데, 정작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준 건 침대 옆 레이어월 수납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