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집사가 돤지 2-3년 밖에 안된 초보 식집사랍니다. 코로나 팬데믹때 집밖 출입도 쉽지 않고 답답한 마음에 하나씩 키우기 시작한 아이들과 오늘의집의 오늘의가든 활동을 통해서 받은 아이들이 저희집에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친정에서 데려온 다육이들은 다 베란다에사 방치하듯 키우고 있는데 워낙 다육이는 물을 안줘도 잘 버티고 추위도 잘버텨 봄이 되면 살아나길래, 오늘의집 오늘의가든에서 받은 스킨답서스도 그렇게 버틸줄 알고 베란다에 자신있게 키우다가 며칠전 냉해를 입었어요.
그래서 거실에 다닥다닥 좁은 창가 자리를 화분 12개가 차지하고 있으니 얼마나 비좁은지 몰라요.
냉해를 입기전 가을에 스킨답서스 가지가 많이 늘어져서 정리 차원에서 줄기를 잘라 수경으로 키우는데 이제 뿌리가 나고 화병 안에서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스킨답서스는 확실히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 같아요. 수경으로 물꽂이 해서 키워 보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
이번 겨울에 냉해를 입은 스킨답서스들 ㅠㅠ 입이 누렇게 되고 검은 점박이가 생겼어요.
저희집 거실에서 해가 가장 잘 드는 위치라 옹기종기 12갸의 화분이 이렇게 모여 있답니다.
▪️실내에서 가지가 늘어지는 식물을 키우려다 보니 트롤리에 올려 두도 키우는게 공간 차지도 않고 식물 키우기에 좋아서 추천합니다.
▪️작은 트롤리에는 가지가 늘어지지 않는 커피나무와 블루스타펀 고사리를 넣어 뒀고요.
▪️가지가 늘어지는 스킨답서스와 아스파라거스는 좀 더 큰 트롤리에 올려 두었답니다.
✔️혹시 저처람 좁은 공간에 많은 양의 화분을 실내에 놓고 키우시는 분들께 트롤리 활용을 추천 드려 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작은 화분들 키우기에 적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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