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식물은 나비란인데요!🪴
처음에는 식물을 키웠던 경험이 너무 적어서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아 고민했었는데 어느덧 1년 넘게 키우고 있는 효자 식물이 되었어요! 나비란 잎 자체가 단정하고 예뻐서 인테리어용으로도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나비란 키우기 난이도
난이도는 중하 정도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물 주는 타이밍이 헷갈리긴 했지만, 패턴만 익히고 나니 크게 손이 가지 않아요. 매일 신경 써야 하는 식물은 아니라서 바쁜 분들에게도 잘 맞는 편이에요.
🌞햇빛
나비란은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간접광을 좋아해요.
저는 겨울이 아닐 때는 창가 근처에 두되, 커튼으로 빛이 한 번 걸러지는 자리에 두고 있어요. 잎이 타거나 색이 옅어지지 않고,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더라고요.
🚿물 주기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포인트예요.
겉으로 보기엔 말라 보여도 너무 자주 주지 않기
화분 속 흙이 거의 말랐을 때 흠뻑 주기
보통 저는 7~10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있어요. 물을 줄 땐 한 번에 충분히 주고, 받침에 고인 물은 꼭 버려줘요. 뿌리가 물에 잠겨 있으면 금방 상할 수 있거든요.
💧습도 관리
나비란은 습도를 좋아하지만, 꼭 가습기가 필요한 식물은 아니에요.
오히려 과습하면 뿌리가 빨리 썩기 쉬워서, 공기 중 습도는 유지하되 화분 속은 과하게 축축하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물을 주는 날이 아니더라도 공기가 많이 건조한 날에는, 흙이 아닌 잎 주변에만 가볍게 분무해 주는 정도로도 충분했어요
(이건 키운 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1년 넘게 키워보니 느낀 점은
▫️생각보다 튼튼하다
▫️관리가 단순해서 부담 없어요.
저처럼 초보식집사에게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는 식물이라 더 애정이 가요🪴
#내식물자랑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