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래된 소형 아파트로 이사를 앞둔 사람입니다.
이사갈 집에 도배장판을 하고 들어가려는데,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1)화장실 문짝 안쪽이 삭아있어서 문짝 교체가 필요하고
2)주방에서 거실로 들어가는 나무 미닫이 문틀 바닥 일부(한뼘 좀 안되게?)가 깨져있어서,
전세집이라 문틀 교체까지는 안 해줄 것 같고, 부분 보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짝은 없는 상태이고 문틀만 있어요.)
3)베란다 외부 샷시 열 때 끼익- 하는 소름끼치는 소음이 있어서 수리가 필요한데요.
도배장판 업체 몇 곳에 전화로 문의드려보니,
문틀 교체가 아니라 문짝만 교체한다면 도배에 딱히 영향이 없어서
도배 먼저 한 후에 문짝 교체를 해도 된다고 하고요. 샷시도 베란다 샷시니 도배장판 전에 하든 후에 하든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문틀 보수는, 어떤 보수를 해야하는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현재 이사갈 집의 정확한 상태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 잔금날 오후에야 상세하게 수리 필요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ㅜㅜ
위의 수리 건들은, 잔금날 들어가서 상태 파악하고 수리 예약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수리하는 부분들을 고려해서 도배/장판 할 수 있게… (혹시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문짝교체/문틀수리와 도배장판을 같이 하는 업체로 도배장판 예약을 잡아두는 것이 좋을지(혹시 수리를 먼저 해야 할 수 있으니, 월 잔금 / 화 수리 / 수 도배장판 으로)
아니면 우선 도배장판만 하는 업체로 잔금 다음날 도배장판 예약해두고,
잔금날 상황봐서 추가로, 다른 수리업체에 도배장판 이후에 수리하는 것으로 잡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사갈 집이 분당인데, 근처 업체와 방산시장 도배장판 견적을 비교해보니 20만원 정도 차이가 있어서, 도배장판은 방산시장에서 하려고 했는데…
방산시장 업체들은 수리를 함께하지 않고 도배장판만 하고, 수리만 하는 업체 따로 있고… 보통 이런 것 같아서요!
여러 경험 있는 오늘의집 유저분들의 의견 여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