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는 1초만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기
집구경쇼핑인테리어/생활
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공간꾸미기

집이 아닌 것 같은 기분 어떻게해야 할까요

광신도도젋은 오타쿠
안녕하세요 올해로 중학생이된 4살 터울의 동생을 둔 장녀 여중생입니다. 여러번의 이사를 하다보니 점점 더 이상 집에 있어 애착감과 편안함이 느껴지지 않게되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저 부모님께서 이끄시는 대로만 나아가다가 어느순간 훅 커버린 저를 보았을때 말로는 표현이 힘든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입학후 몇달간은 등교를 거부할 때가 많았고 침대에서 자다가도 불안감에 벌떡 일어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현재는 집보다는 밖이 더 좋아요. 부모님께서는 호르몬의 변화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거라고 하셨지만, 저는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하루빨리라도 아르바이트를 구해, 내 돈을 벌고 내 생활과 소비에 간섭 받지 않고 싶어요. 나중에가면 다 후회한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저에게 있어서 집이란 존재는 감옥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 이사야.'라며 '페인트 흰색으로 새로 칠해줄게.'라고 했던 말 부모님은 지키지 않으셨어요. 동생이 중학생이된다면 이사를 가는게 어떠냐는 물음에 저는 마음이 먹먹합니다. 인테리어라도 바꾸며 집에 애착을 가져보자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요. 제 방은 큰 옷장이 하나 붙어있어요. 이 옷장 때문에 다른 여러 가구 배치가 어려워져 옷장이 붙어있지 않은 동생 방으로 옴길 계획이에요. 벙커 침대도 동생 줄거고요. 저는 두툼한 토퍼를 깔고 잘 계획입니다. 부디 한번만 도와주세요
2025.10.03
좋아요
12
조회
11,911

비슷한 주제의 인기글 모아봤어요 🔍


댓글0

새 댓글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