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정원 필수템들을 소개해 볼게요.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들은 사진에 적어두었는데 베란다정원에서 중요한게 전체적인 조화인지라 작은 소품들도 고심해서 고르곤 해요. (일단 예뻐야 하거든요. 안 예쁘면 아무리 기능 좋아도 우리집에 들어올 수 없는...)
1 ~ 2주에 한 번씩 액비를 주는 시간을 갖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간이예요.
꽃화분엔 하이포넥스 개화촉진제를, 관엽식물엔 레이니샤워 식물영양제를 주고 있어요.
그리고 소우바이탈 워터링캔으로 물을 주고 있는데 물조리개 중에 이렇게 예쁜 걸 본적이 없다죠. 입구가 좁고 긴데다 물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물주기가 수월하구요. 전에 플라스틱 소재로 된 물조리개를 사용한 적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이음새에서 물이 새서 버린 적이 있는데 요건 전체가 스틸소재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이건 테무에서 구입했던 양철 바스켓인데 베란다 한켠에 걸어두고 쓰레기통으로 사용중이예요. 시든잎이나 꽃을 자주 제거하는데 바로 바로 여기에 버리면 편하더라구요. 의외로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랍니다.
그리고 꽃화분이 많은 저희집 필수템 중 하나인 식물등.
저층이라 일조량이 부족하다보니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중에 필수!!! 아이템이예요.
사진속 식물등은 사이즈가 정말 커서 엄청 많은 양의 화분을 커버해 주는 장점이 있는데 외부에서 너무 눈에 띄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예요(저희집이 저층이다보니 내부가 너무 잘 보여서...)
요건 사이즈가 작아서 부담은 없으면서 효과는 좋은 확산형 전구인데요. 소켓에 연결해서 빨래건조대에 달아 사용중입니다.
요건 집중형 전구인데 해가 잘 들지 않는 선반에 있는 식물들에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좁은 저희집 베란다에 또 하나의 필수품
바로 창틀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선반이예요!
생각보다 힘이 좋아서 무거운 토분을 여러개 올려두어도 몇 년째 변형이 없어서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분을 올려둘 수 있는 사다리 화분대랑 러그인데요.
베란다에 식물을 너무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찾다가 구매했던 제품인데 화분을 많이 올려둘 순 없지만 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사용하다보니 좀 지저분해져서 페인트칠을 해서 사용중인데 페인트칠 해주니 훨씬 더 이쁘더라구요.
바닥에 깔린 러그도 베란다에서 오래 사용중인데 풀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색상이 짙어서 각종 오염이 눈에 안띄는 장점이 있구요. 무엇보다 물주면서 물을 엄청 흘리는 편인데 바닥에 러그가 있으니 조금씩 흘리는 물은 신경 안써도 돼서 좋더라구요. 하나 더 사서 깔아줄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
빼먹어서 추가.
베란다에 없으면 진짜 큰일나는 서큘레이터예요. 식물 키우는데 통풍이 엄청 중요한지라 하루 중 몇시간 정도 제외하고는 늘 켜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