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하나씩 손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손을 못 댄 공간이 하나 있어요. 바로 스위치와 온도조절기가 있는 벽면인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커버를 분리해 둔 상태라 생각보다 휑하고, 마감도 조금 아쉬워 보여서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 공간만큼은 어떻게 완성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액자를 걸기에는 스위치 사용이 불편할 것 같고, 우드 프레임이나 맞춤 커버를 씌워볼까도 고민 중이에요. 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살리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가장 예쁠까요?
혹시 비슷한 공간 예쁘게 꾸며보신 분 계시면 팁 공유 부탁드려요. 작은 아이디어 하나도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서 자주 보는 공간인 만큼,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분위기로 완성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