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명 '문진'으로 샀는데,,,,
제 책상 위에서 가장 예쁜 '오브제'가 되어버린 기특하고도(?) 허당미 넘치는 아이템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작년에 다이소에 생필품을 사러 갔다가 필기구 코너에서 이 아이를 발견했어요.
투명한 유리 안에 반짝이는 윤슬이 담긴 듯한 디자인이 정말 영롱하더라고요.
가격도 단돈 2,000원!
요즘 감성 소품샵 가면 만 원은 훌쩍 넘을 비주얼인데, 안 데려올 수가 없었죠ㅎㅎㅎ
디자인은 정말 '원탑'이에요 👍
빛을 받으면 책 위에 반짝이는 물결이 일렁이는 것 같아요🥹
이천 원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마감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책상 위에 툭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살아서, 공부하다가 혹은 일하다가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마력이 있어요ㅎㅎㅎ
✔️아쉬운 부분
문진인데... 힘이 없어요,,,,, ㅎ
사실 이 아이템의 본업은 '문진(Paperweight)'이잖아요? 책장을 꾹 눌러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요,,,
조금 두꺼운 책에 올려두면 책장의 탄성을 못 이기고 같이 훌렁 넘어가 버려요🤣🤣🤣
아주 얇은 잡지나 팜플렛 정도만 겨우 고정할 수 있는 정도랄까요?....ㅎㅎㅎ
"이거 원래 용도가 뭐였더라?" 싶을 만큼 문진으로서의 기능은 조금 아쉽지만,,,,
저는 오브제로서 200%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책을 꾹 눌러주는 듬직함은 없어도, 책상 한구석에서 반짝이는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 좋아지거든욯ㅎㅎㅎ
지금은 제 책상 위 소중한 관상용 아이템이 되었답니다.
실용성보다는 예쁨이 우선인 분들, 데스크테리어에 진심인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
#예쁜템러버 #찐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