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트리스는 생각하던 느낌과 가격대가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3곳을 둘러봤는데도 원하는 곳을 못찾고있었다.
그러다 원래 사려고했던 브랜드매장에서도 실패하고 그냥 생각없이 근처에 또 매트리스 매장이 있다고 해서 우연히 들어갔고
(그곳이 슬립시티 용인점이었다) 거기서 인생 매트리스를 찾아 구매하였다. ㅎㅎ
슬립시티를 방문했을때 이곳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매트리스를 고르는 곳이란걸 몰랐다.
남자친구와 가격과 브랜드를 모르고 순수하게 느낌만으로 판별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니 게임하는 것 처럼 재밌었다 ㅋㅋ
그렇게 눕다가 남자친구와 동시에 팍 느낌이 오는 매트리스가 있었다.
둘다 하드한 매트리스를 우선시하였는데 이것은 하드하면서도 몸에 촥 감기는 느낌이 들었다.
눕자마자 나는 아 이 매트리스 천만원 넘더라도 이곳에서 자면 인생이 행복해지겠다.... 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백퍼센트 엄첨 비싼 브랜드의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인연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번째 블라인드테스트를 마치고 두번째는 구체적으로 허리들뜸, 흔들림 등 설명을 듣고 다시한번 누웠는데
더더욱 이 침대가 나와 남자친구 둘 모두에게 완벽하였다. 그리고 최종선택을 하여 브랜드와 가격대를 들었는데
전혀 생각치도 못한 브랜트우드홈이란 브랜드였다. 블라인드테스트가 엄첨난게 정말 선입견 없이 선택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었다.
우선 가격대도 순식간에 10배가 넘는 가격을 지불할 마음이 들게할 정도로 매트리스가 이렇게 나한테 잘맞는게 있다니 생각이 들게하였다.
두번째로 브랜트우드홈이란 브랜드는 미국에서 까다로운 유기농인증을 받는 유기농 자연친화적 브랜드로 유명하였다. 그치만 나랑 남자친구는
매트리스를 고를때 유기농, 소재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만약 블라인드테스트가 아니었다면 이 매트리스는 체험할일이 없었을 거다.
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가 유기농 매트리스였다니.
우린 전혀 예상하지 못하여 고민기간을 가졌지만 결국 계속 생각나고 삶의질 상승이 확실할거 같아
1주일 후 다시 가서 브랜트우드홈 델마 매트리스 이스턴킹을 주문하였다. ㅎㅎ
주문과 배송과정에서 슬립시티 지점은 정말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주문방법, 이벤트 등 설명해주셨다.
배송기간도 지정일에 며칠전 확실하게 시간대도 미리 알려주셨고 배송기사님도 누구보다 친절하게 운반했다.
큰맘먹고 이스턴킹 엄첨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침실 알맞는 자리에 잘 배치하였고 방수커버까지 씌워주셨다.
다시한번 누워본 델마매트리스는 매장에서 누운것보다 더 짱짱하게 하드하였다 ㅎㅎ 진짜 옆에서 중간에 일어나도
흔들림을 느낄 수 없어 그대로 평온하게 잘 수 있었다.
그리고 델마의 엠보싱? 같은 부분이 나의 허리를 잘 잡아줘서 계속해서 침대에만 눕고싶었다.
#브랜트우드홈 #슬립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