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 겸, 벤치 겸, 협탁으로도 쓸 수 있는 이 가구는 내가 평소에 살까말까 망서렸던 제품인데 망서린 이유는 놓을 공간이 마땅찮아서 였다. 현관에 두고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앉을 수 있는 벤치로 활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현관이 그리 넓지않아서 고민이 되었고 침대 옆에 협탁 대신 사용하면 어떨까도 생각했지만 협탁으로 쓰기엔 너무 커서 답답해 보일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였다.
그런데 이 제품이 오감리뷰에 올라왔길래 없는 공간이야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에 1초의 망서림도 없이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운좋게도 당첨이 되어 받게 되었다.
염두에 두고 있었던 침대 옆 공간에 기존에 있던 협탁을 치우고 이것으로 교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벤치로 쓸까? 협탁으로 쓸까? 고민하다가 협탁이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서 평소에 자주 쓰지않는 남편의 책자와 물건들을 넣어두고 협탁으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선택할 때는 세가지 색 중에 월넛색상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침대는 밝은 고무나무색인데 서로 잘 안 어울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마침 옆에 있는 붙박이장이 월넛 색상이어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