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닫이장, 여닫이장, 드레스룸, 붙박이장… 장점만 하나로 모을 수는 없을까요?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참 많죠.
미닫이장은 문을 열 때 회전반경이 필요 없어서 좋지만,
한쪽을 열면 다른 한쪽은 가려지는 게 늘 아쉬웠고요.
여닫이장은 한눈에 활짝 열어볼 수 있지만,
문 앞에 여닫을 공간을 남겨둬야 하죠.
드레스룸은 수납하기 편하지만
먼지와 햇빛에 의한 옷의 변색도 신경 쓰이고요.
붙박이장은 천장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지만
한번 설치하면 이사할 때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점들을 한곳에 모아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
✔ 문을 여닫는 회전반경은 필요 없게
✔ 미닫이장처럼 절반만 열리는 불편함은 줄이고
✔ 천장까지 알뜰하게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 천장부터 아래까지 가려 먼지와 변색 걱정도 줄이고
✔ 붙박이장처럼 깔끔하지만 필요하면 이동·재설치할 수 있게
붙박이장의 공간 활용성과 깔끔함은 가져오고,
붙박이장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고정성’을 ‘이동성’으로 바꿔본 옷장이에요.
특히 전·월세로 살면서 몇 년마다 이사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
비싼 붙박이장을 집에 두고 나오는 건 참 아깝잖아요.
“붙박이장도 가구처럼 이사 갈 때 가져갈 수 있다면?”
그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집이 바뀌어도 옷장은 함께 이동하고,
새로운 공간에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식.
어쩌면 지금처럼 이사가 잦은 시대에는
‘붙박이장’보다 ‘이동 가능한 붙박이장’이 더 현실적인 선택일지도 모르겠어요.
미닫이장 + 여닫이장 + 드레스룸 + 붙박이장
각각의 장점을 모으고 불편함은 덜어낸
세입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식 붙박이장.
붙박이장은 꼭 집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
이제 조금 바꿔봐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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