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려는 아내 🗑️ vs 못 버리는 남편 📦
저는 물건을 비우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미니멀라이프 지망생인데, 저희 집 남편은 물건 하나하나에 전생의 인연이라도 있는 걸까요? 😂 낡고 해진 물건도 "언젠가 쓸 데가 있다"며 고이 모셔두는 이 분... 제가 보기 편하게 싹 정리해두면, "내가 둔 자리가 다 규칙이 있다"며 정중히 거절(?)까지 하시네요. 예전엔 이걸로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평화로운 공존'을 선택했습니다. 🏳️ 주방과 다용도실은 제 스타일대로 깔끔하게 관리하되, 남편의 보물창고와 아이들 물건은 그대로 두기로 했어요. 조금 어수선하면 어때요, 우리 가족 마음만 편하면 됐죠! (그래도 가끔 몰래 비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요..🤫) 오친님들 댁은 어떠신가요? 비움파인가요, 채움파인가요? 🏠✨ #유부의세계 #미니멀라이프 #맥시멀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