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커피도 믹스커피도 차도 자주 마셔서, 머그만으로는 좀 아쉽더라구요. 가격 높은 찻잔은 예쁘기는 한데 관리가 너무 신경쓰이고, 컵도 잘 깨먹는 편이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고른 커피잔이에요. 큼직하게 꽃 무늬가 들어가서 살짝 빈티지한 듯 촌스러운 듯 하면서 색이 하얀 색에 살짝 녹색이 들어가서 또 나름 심플한 멋도 있어요. 실물은 제품 상세페이지 사진보다 광이 더 반짝이고 더 하얀 느낌이에요. 손잡이 그립감이 괜찮고, 입슬에 닿는 감촉도 나쁘지 않고 가볍습니다. 믹스커피 하나 딱 타면 좋은 용량이에요. 믹스커피 뿐 아니라 허브차 등을 먹을 때도 쓰는데, 특히 차를 따르면 컵 안쪽 꽃이 보여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