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집사필수템 주택살이 하멷수 상추 몇 포기 심어보겠다고 시작한 건데, 아침마다 잎이 하나씩 커지는 게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어요. 물을 주고, 햇빛 방향 바꿔주고, “오늘은 잘 자라고 있나?” 들여다보는 시간이 어느새 제 하루 중 가장 조용하고 좋은 시간이 됐답니다:)
그래서 토마토도 심고, 고추도 심고, 이왕 하는 김에 꽃까지 들였어요.
단독주택 조그마한 마당이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어요. 그냥 비어 있던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계절 따라 색이 바뀌는 작은 정원이 됐거든요.
토마토가 초록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걸 보면 그렇게 보람찰 수가 없어요.
🌸 꽃까지 들이면서 완전히 빠져버림
채소만 키우다가 꽃을 들이니까 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계절마다 다른 꽃을 들이고, 어울리는 화분 고르고, 배치 바꿔보는 재미까지 생겼어요😉 이제 허브를 말려 허브스틱도 만들어 욕실에 두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