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평 안되는 소형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요즘 신축 아파트로 요모조모 잘 채워나가는 중에 의외로 다용도실에서 복병을 마주하였습니다🥲
워시타워 하니 넣고나니 꽉차던 미니 오브 미니 다용도실🥹90cm*90cm 폭이 전부라 뭘 놓을수도 없어 세제는 바닥에 주르륵 널어둔 상황였습니다.
중문 업체 알아보며 다른 입주민분 아이디어를 빌려 저희도 문 바꿔달면서 진행해보려 했으나 아름답지 못한 견적으로 1차 낙담😣
게다가 시공 후 문짝부터 문틀을 아예 바꿔 달기에 문폭이 줄어들어 나중에 이사나갈 때 워시타워 빼가려면 문틀을 뜯어야할지도 모른다는 가이드에 2차 낙담😖
문 방향만 바뀌어도 문 뒤의 죽은 공간을 십분 활용할 수 있기에 요렇게 저렇게 짱구를 굴리다.. 혹시 싶어 문방향을 바꿔다는 작업팀이 있을지 블로그 검색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간단한 몇가지 문의 후 짜라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ㅠㅠ
중문하듯 유리문으로 바꿨으면 비주얼은 예뻤겠지만 지갑 사정은 안예뻤을 것을 알기에 어느정도 타협과 포기를 감안 했는데 어머나, 기존 문틀 사용하여 전혀 이질감없게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셨어요!!
저 처럼 조금한 아파트에서 공간활용이 중요하신 분들은 한 번 고민해봐도 좋으실 듯 합니다. ㅎㅎ
기존 기본 공사: 문이 바깥쪽으로 열림.
문틀 사이즈를 조정하여 경첩 방향 딱딱 조정!
미시오>당기시오로 바꾸었더니 저렇게 안쪽 공간 온전히 살릴 수 있게되어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분리수거대와 비품 놓는 맞춤 몬스터랙을 폭풍 검색 중입니다!ㅎㅎ